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154969?sid=102
[단독] ‘형량거래’ 거절했다는 박상용…미공개 녹취엔 “이익 못 받을 거 같아,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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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검사는 "이 전 부지사 측이 제안한 '형량거래'를 거절하며 법리를 설명한 거"라고 해명했습니다.
그런데 공개되지 않았던 대화 뒷부분에서 박 검사는 이 전 부지사의 협조 때문에 주변인 수사를 중단했다고 말합니다.
[박상용·서민석/대북송금 수사팀 검사/2023년 6월 19일 : "이화영 씨가 생각하는 만큼 어떤 이익을 못 받을 것 같아서 조금 다시 재편을 해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입니다. (거기까지는 제가 전달해 볼게요.) 부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좀 부탁드릴게요. 죽겠습니다."]
자백할 게 아니면, 차라리 다 부인하라고 말한 뒤 통화는 끝납니다.
[박상용/대북송금 수사팀 검사/2023년 6월 19일 : "추가 수사들을 중단 해놓고 있으니까 검사들은 검사들대로 불만 넘치고, 아무튼 제가 완전 샌드위치가 돼가지고 막 너무 힘든 상황이에요. 차라리 다 부인한다…. 그러면 저는 그거에 맞춰가지고 이화영 씨 그냥 처리를 하면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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