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에 대해서 말이 안된다 사람성격이 얼마나 다양한데
그렇게 나누는게 말이 되냐 애초에 신뢰도가 낮은 검사다
라는 분들도 있으시고
꽤 상당히 맹신 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저는 딱 중간? 인거 같습니다 막 맹신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허무맹랑하고 말이 안된다 까지는 아닌거 같아요
예를들어 내향적인 성향이 짙은 사람이
E가 나올리는 거의 없고 감성적인 성향이 매우 짙은 사람이
T가 나올일도 잘 없으니 그냥 대충 그런 성향이구나
짐작?생각만 하는 편이네요
또 반대로
요즘은 대부분은 아니고 일부지만
예를들어 itsp 여자 거른다 intp 남자 거른다
등등 이런 관련 영상이나 댓글을 가끔 보는데
그 사람을 잘 모르는데 mbti 하나로 사람을 거르는건
좀 말이 안된다 보네요
Mbti가 좀 널리 퍼진뒤로 좋은점도 있는게
예전엔 저의 생각이나 성향 행동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었다면
널리 퍼진뒤로는 mbti를 말하면
이해를 해주더라구요 ㅋㅋ
성향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경우가 많아진 느낌
클리앙 분들은 mbti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랑 같으시네요
면접질문지에 MBTI를 물어보는 회사도 있더군요.
그러나... 조작도 가능하죠.
저도 혈액형 보다는 당연히 더 낫다라고
생각하는 편이네요
그나저나 요즘은 mbti묻는 회사도 있군요..
감성,이성 부분은
한쪽으로 치우처진 성향이 아니여서 그런지
나머지 3개는 거의 고정인데
10년동안
어떤날은 t가 나오고 어떤날은 f가 나오더라구요
환경이나 노력에 따라 계속 바뀌긴 하는거 같아요
짧게 알파벳 몇개로 말이죠..그래서 유작가님이 그게 믿고 안믿고의 영역이 아니라
동의 반복이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라고 말씀하셨죠..
그냥 난 이런 사람이라고 길게 설명할걸 mbti 로 말하면 간단하니 편해서 쓰는거죠..
말씀하신대로 대충 딱 요약하기 좋더라구요
그런데 그 조합된 그 개별 하나씩에 대해서 그 ABCD 는 이래 그 XYZW 는 저래 하는건 좀 아리까리 합니다.
말씀하신 부분 정말 공감합니다
공감합니다
스몰토크 하기엔 딱 좋은거 같아요
살다보니 성격도 바뀌고 그렇더라구요
저는 어릴때 i 청년기엔 e
지금은 i
원래 f형인 거 같은데
직업 때문에 오랫동안 훈련 받아서 그런지
지금은 t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확실히 상황이나 환경에 따라
바뀌기는 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검사 할 때마다 같고, 맘에 들어서 .. 믿어욤 ㅎㅎ
너 마라탕 좋아해? 너 김치찌개 좋아해? 너 얼큰순두부 좋아해? 물어보고 다 응이라고 하면
아 그럼 넌 매운거 좋아하는 타입이네 하는게 mbti 아닌가요?
내 대답대로 나오는 결과니 내가 보면 당연히 맞다고 생각하겠죠
다만 남이 볼 때는 쟤 맵찔이인데 자꾸 매운거 좋아한다고 하네라고 할 수도 있구요
MBTI가 처음 나온 이유 중 하나가 나와 다른 남을 이해하기 위해서 나온것이라서, 상대방의 MBTI를 알면 상대방의 이해하지못할 행동을에 대해서 조금 더 관대해 지더군요.
그래서 관계 개선이 좀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물론 MBTI로 T라고 해도 99% T와 60% T는 다르듯이, 이걸로 사람을 제단해서는 안되구요.
이거 만든 사람이 덴마크였나? 동화 작가라고 알고 있는데 심리 전문가도 아닌 사람이 만든 자료의 정확도가 얼마나 될까도 의심되지만,
이걸 과도하게 믿고 스스로 갇히거나 상대를 가두는 도구로 쓰이는게 싫습니다.
내가 이런 사람이라는 글에 동의한 것이니 맞는 것이죠.
물론 내재된 다양한 면으 ㄹ보여주긴 힘들겠지만
나는 이런사람입니다
외향적 or 내향적이고
오감에 의존 or 직관에 의존하고
논리적 or 감정적이고
판단형 or 인식형의 성격을 지닌 사람입니다
mbti로 상대를 존중해주는 방법이 많아졌다
다양성을 이해하는 방법이 늘어났다고 봅니다
그냥 재미로 보는거죠.
혈액형 성격은 보통 무시하죠.
인간의 성격을 4가지로 나누는게 말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성격은 무한한데 A,B,AB.O 4가지의 상위개념으로 퉁치려고 하기 때문이고
이것을 지나치게 환원주의적이라고 표현합니다.
인간을 고작 4가지로 나누는게 인간의 무한한 성격을 표현하기에 무리라면,
6가지 정도면 충분할까요? 혹시 16가지는 충분할까요?
당연히 말도 안됩니다. 지구상 인류가 80억명입니다.
80억명을 16등분한다라.. 예를들어 한국 미국 멕시코 인구쯤을 다 같은 성격으로 묶는다고 가정해보면
이건 애초부터 과학적인가?? 라는 발상에 접근하는것조차 무리이고 신뢰한다는 말을 하는 것 자체가 어폐가 있을 정도입니다.
그냥 재미로 말하는거죠. 자신의 성격을 매우매우 대강 퉁쳐서 이야기하는 아이스브레이킹 정도로요.
지나치게 환원주의적인만큼 자신의 성격을 대강대강 삐르게 소개할 수 있는 경제성은 있겠죠. 이게 장점이자 단점입니다.
신봉(??) 히는 사람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있다면 그냥 끄덕끄덕 웃으면서 다음 대화소재로 넘기는게 좋다고 봅니다 ㅎㅎ
돈이 되다 보니 여기저기서 그럴싸하게 살을 붙여 만든 기괴한 사이비 과학이죠.
원산지인 미국에서 엉터리 사이비로 학을 때는데
우리나라처럼 MBTI가 뜬나라도 없습니다. 물론 돈이 되기 때문이긴 합니다.
의학적으로도 신뢰도 높은 검사들이 많은데
사람들은 엉터리 MBTI만 알고 있다는게....
예전 혈액형때 자기는 a형같은 o형이라는 얘길 듣고 진짜 어이가 없었는데 mbti에서도 똑같이 반복되더라구요.
낮에는 i인데 밤에는 e라던지, t였는데 남친 만나고 f가 됐다던지 그냥 자기모순이 너무 많은데, 어떻게든 mbti에 자기 성향을 껴맞추려고 하더라구요ㅎㅎ
저도 처음엔 재미로, 아이스브레이킹 용으로 좋은 수단이라고 생각하고 호응하는 정도였는데, 점점 사이비 종교 광신도처럼 과몰입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져서 볼때마다 안쓰러울 정도입니다.
혈액형땐 자기들도 그렇게 과학적인건 아니다 라는 약간의 자각이라도 있었는데, mbti는 대놓고 과학적인거라고 생각하고 맹신하더라구요..
다만 MBTI는 특질론이 아닌 유형론을 채택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한계는 명확합니다. 실제로는 중간적인 성격 특성을 갖는 사람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그 중간적인 사람이 특정 유형으로 분류되어 버리는 문제가 존재하고요..
그럼에도 Big5와 연관성이 높긴 하니까 '해상력이 낮은 Big5' 혹은 'Big5의 하위 호환'으로 볼 수 있을 것 같고요.
시중(?)에는 16Personalities 같은 유사품이 널리 알려져 있는데 정식 검사에는 유형과 함께 '선호도 점수'라는 개념이 있어서 이걸 참고한다면 유형론의 단점을 상당히 보완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저는 INFJ인데 개인적으로 MBTI 덕을 참 많이 보면서 살아가고 있어서.. 잘만 사용한다면 좋은 도구가 아닐까 싶네요😄
디테일한 장문의 댓글 감사합니다
궁금증이 생겨서 그러는데
Mbti로 어떤 덕을 많이 보셨나용?
잘 안믿는 특정 mbti도 있습니다.
잘 맞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