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립식 장투 하면서
요즘같이 계속해서 지수가 널뛰기하는 건 처음 경험하네요.
곰곰히 몇년간의 적립식 운용 과정을 복기해 봤는데
결론은 가장 큰 리스크인자는 전쟁도 아니고,imf도 아니고
자신이더군요.
금융과 투자에 대한 자신만의 지식과 철학이 부족할수도 있는데
스스로 그걸 인정하고, 과거 투자현인들의 조언을 따라 꾸준하게 하던가
아니면 사법고시 공부하듯 열심히 공부해서 단타나, 스윙으로 수익낼만큼의
의 지식을 쌓거나,
주식투자에 딱 맞는 타고난 천재적 감각이 있거나,
스스로 이걸 물어보는게 먼저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철학과 지식도 부족한 상태에서 남들 따라하거나,
하루에 10%씩 왔다갔다 하는 도박성, 가챠식투기를 하거나
자신에서 비롯한 이런것 들이 전쟁보다 더큰 투자 리스크가
아닐까요.
주식커뮤니티도 여러개 가입하거나, sns에 많이 노출되는것도
좋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인간이란게 듣고 보는게 많으면 흔들리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정보를 얻기보단 판단이 왜곡되기 더 쉬운것 같습니다.
저는 스스로를 돌아 봤을때
귀도 얇은편이고, 지식쌓기는 귀찮고, 성실하지도 못하다고 판단해서
과거 현인들의 조언이나, 표준적인 장기투자방식이 맞다고 봐서
그걸 선택해서 아직까진 잘 따라하는것 같습니다.
인베스팅이니, 무슨 커뮤니티니 하는것도 다 없애 버렸습니다.
귀가 얇아서 많은 이야기를 안들을려고요.
하나 조언과 다른게 있다면.
적립식 지수 장투할때는 주식창 자주 보지 말랬는데,
매일매일 주식창을 보기는 합니다.
궁금증이 많은 성격이기도 하고,
가끔보다가 -20% 된 계좌보고 충격 받는것 보단
차라리 자주봐서 익숙해지는게 낫다고 생각해서요.
지금은 절반쯤 익숙해져서 한달월급 미만의 하락은 덤덤하긴 합니다만
수양이 부족해서인지 짜증은 나더군요.
암튼 지수가 잡주마냥 요동치는 날이 계속되네요.
트럼프탓도 있고, 온갖탓이 다있지만
자기마음 다스리는게 가장 우선 같습니다.
다들 성투하시길.
대한민국의 경제규모면 어마어마한 자금입니다
이것만 믿으면 하루하루 마음 졸일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저도 계좌를 보면 하루하루 변하는 숫자가 실감이 안 나더라고요 허허
꼭 필요할때, 운좋게 얻어 걸리는 것처럼
도움이 되는 말씀과 방향,
감사드립니다.
많이 참고가 되었습니다.
그게 쉽지 않을 겁니다.
직장이 너무 바빠서 팔 시간이 없어서 못 판 적이 있습니다.
금방 회복해서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아마 팔았다면 판 금액 생각하고 다시 못 들어갔을 겁니다
금융 관련 일을 하는 것도 아닌데
하락장엔 항상 너무 바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