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정책이 문제가 아니라.
AI의 적용으로 사무직 인력들을 줄이고 있는 중입니다.
또한 대학을 나온 초년생들은 취업이 힘들어지고 지고 있는 중이죠.
강남이 성장한 이유는 많은 인재들을 모울수 있는 입지적인 이유도 있으며,
좋은 대학을 가기위한 학교와 학원들이 존재하기 때문도 하나의 이유이기도 하죠.
하지만 좋은 학교를 나와도 취업이 안되고, 서울에서 취업 자리가 없어진다면,
은퇴하고 서울에 머무는 것보다 재생에너지 연금을 받을수 있는 지방을 선택한다면,
로봇의 보급으로 물류비용이 더 싸고, 교통이 원할하고, 전기가 더 싼 지방으로 기업들이 이전한다면,
수도권보다 지방에 결혼해서 아이를 키우기 좋아진다면,
수도권보다 임금은 적지만 그 것을 상쇄할만한 지원과 싼 물가가 있다면,
지금은 서울과 강남이 지금의 입지를 유지 할수 있을까요?
당장의 일은 아닙니다 . 하지만 멀지 않은 미래이기도 합니다.
지금의 관점으로 서울과 강남을 본다면 지금처럼 부동산이 투자의 메리트가 있을수도 있지만
앞에서 언급한 일들이 미래에 일어난다면, 지금 투자를 목적으로 산 부동산이 이익보다 손실이 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떤 관점에서 보든 개인의 판단입니다. 하지만 지금 당장보다 좀 더 멀리본다면, 이미 서울의 부동산은 이미 최고점을 찍고 하락할 수 이유 밖에 없는 자산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은거고 비싼거죠.
지방살거나 서울사시는 분들은 잘 모르는데 서울살다가 지방에 와보면 불편한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우리의 인식은 부동산으로 돈 벌고 싶다는 욕망이 있기 때문에 아파트가 그 가격이 된겁니다..(대단지로 인한 환금성 용이, 가격의 계급화 및 투명성)
1억이 있든 100억이 있든.. 모두가 이 욕망을 가지고 살아가지요.
그럼 이 욕망을 억지로 누르든가..??아니면 포기하게 만들든가..
주차, 관리사무소, 소음 등등 환경이 얼마나 다른데요..
단순히 돈으로 치부하면 답이 나올 수 없습니다.
자산으로 보는 욕망들을 모두가 가지고 있으니까.. 그 가격이 됨..
프라임 오피스 필요성이 대폭 감소하더라도...
강남이 그나마 가장 늦게까지 버틸 곳이 된 측면은 있다 봅니다.
툭 까놓고 프라임 오피스 수요 감소 여지가 큰 것도 맞고,
말씀대로 업무지구 영향력 부분에서 서울과 강남이 지금의 입지를 유지하지 못할수는 있을거라 보지만...
다른 지역들의 입지가 상대적으로 더 빨리 하락하는게 문제의 본질 아닌가 싶어요.
부동산은 결국 절대평가가 아니라 상대평가니까요.
인프라를 깔고 유지하는데 소모되는 자원이 하늘에서 떨어지는것도 아니고 아무리 로봇과 ai의 발전으로 비용이 줄어든다 치더라도 그것이 부담되지 않는건 아니지요.
결국 인프라를 새로 깔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인구수가 밀집된곳에 깔거나 밀집될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지역에 계속 추가될수밖에 없고, 사람들은 그 인프라가 유지되는 곳으로 모여들게 됩니다.
그게 앞으로 봤을때 수도권, 서울이 가장 유력한곳이고, 지금도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이 몰려드니 집값이 올라가는거지요.
근데, 말씀하신 재생에너지 연금과 같이 지방에 사는 분들에게 혜택이 주어진다면 서울 집중은 좀 완화되지 않을까요.
저도 탈서울을 주장하고 있고, 실제로 실천도 했습니다. 하지만 저와는 다른 사람들이 다수, 주류이고 저는 마이너라고 생각합니다. ai고 로봇이고 인간의 본성이나 욕망(경제적 부를 위해서건, 단순히 일자리나 생존을 위해서건) 앞에서는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라 인위적인 방법이나 정책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서울을 대체할만큼 지방을 발전시켜서 수도권 집중화 문제를 해결한다는건 이론상으로도 존재할 수 없는 불가능이고, 대신 서울이 전쟁이나 재난으로 완전히 초토화가 되어 지방수준으로 하향 평준화되는 방법이 훨씬 더 빠를거 같습니다.
막상 그 시대가 도래하면 또 알아서 적응하고요.
저도 인공지능시대애도 도시의 밀도있는 삶이 지속될지 의문이나 그 때에도 도시의 삶이 중요하다 보는 시각도 꽤 있더군요.
전국 모든 대학교수님들 훌륭하시구요.
그런데 인서울이냐 수도권이냐 지방대 따지죠
그거랑 같다고 생각하면 좋죠.
뭐 자동차도 똑같죠.
이동수단에 불과한 자동차가 천만원짜리도 있고 1억짜리도 있고 주말마다 막히는 전국도로지만 좋은차타고 싶은 그런마음아닐까 생각합니다.
결국 사람마음아닐까 생각합니다..남들보다 더 좋은 환경 부러움 시샘 그런거 아닐까 생각합니다.
> 진지하게 묻고 싶은건데 이로인해 줄이는 사례가 있습니까 ?
코로나 후로 재택 근무가 활성화되기도 했고 앞으로 더욱 확대 될거라 예상했지만 그렇지 않아 보인다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본글이 현실이면 지방 인프라 유지가 불가하고 치안부터 개박살날듯한데 어찌사나요
꿈보다 해몽이라더니 진짜 그렇네요
사람이 줄어든 지방의 인프라는 노후화되고 비용 문제로 보수가 어려워서 낙후될겁니다. 미국이 이미 그러고 있잖아요.
덧붙이면 현재도 미국의 산업구조와 우리나라의 산업구조가 유의미하게 다르다고 보지는 않고, 더군다나 말씀하신 미래에는 피지컬 ai가 대세일테니 현재 유리가 상대적으로 비중이 높은 제조업분야도 비슷하지 않을까요?
주변에서는 재택근무 보편화되면 회사 때문에 지방에 내려갈 일 없어 좋겠다는 반응이더군요.
물가나 전기가 싸고 기본소득을 받을 수 있는 지역이 어느 계층에게 인기 있을까요?
저소득층에게야 옮겨갈 유인이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고소득자, 핵심인재들에게 그딴 것들이 뭔 소용인가요?
물가 차이 보다 소득 차이가 훨씬 크고
서울이라는 인프라가 가져다 주는 소득이 얼마나 더 큰데요.
지역 인프라에 지속적인 투자를 해서
그 지역 GRDP가 서울 두세배쯤 되면 사람들이 그 도시에 가서 살려고 하겠지만...
그땐 지금 서울은 사라지고 그 도시가 서울 대체하겠죠.
과거 지방이 잘 나가던 시절에 주력 산업은 제조업이었고,
그 시절에는 공장에서 버는 수입으로도 만족하면서 살았으니
지방에도 사람이 많이들 살았지만...
지금은 지방 사람들도 제조업 공장에서는 일하기 싫어하고
제조업 경기도 예전만 못하니 지방이 비어가는 거죠.
그나마 부산, 경남에는 조선업 일자리는 많은데,
일할 사람이 없어서 외국인들로 채워서 굴러는 가는 형편이구요.
고부가가치 산업을 지방으로 이전한다?
그게 회사 망하는 길이라는 걸 뻔히 아는데
자발적으로 갈 기업이 없으니
만만한 공무원, 공기업만 보내고 있죠.
지금까진 부동산 지른 사람들은 떼부자되고
아니 분들은 ...
여기까지....
정치인들이 강남 집 팔았는지만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