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대통령의 구체적인 연설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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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2 12: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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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설은 “미국 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로 시작합니다. 먼저 트럼프는 NASA의 아르테미스 II 발사 성공을 축하하고 우주비행사 4명에게 축복을 보냅니다. 그다음 곧바로 본론으로 넘어가, 미국이 한 달 전부터 이란을 상대로 ‘Operation Epic Fury’를 시작했으며, 지난 4주 동안 미국군이 “압도적 승리”를 거뒀다고 주장합니다. 이 대목에서 그는 이란 해군은 사라졌고, 공군은 폐허가 됐으며, 지도부 다수는 죽었고, 미사일·드론 운용 능력과 무기 생산시설도 심각하게 무너졌다고 말합니다.
- 그다음 그는 잠깐 옆 주제로 새면서, 미군이 베네수엘라를 매우 짧은 시간 안에 장악했다고 치켜세우고, 미국이 베네수엘라와 함께 석유·가스 생산에서 협력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이어 미국은 중동 석유에 의존하지 않지만 동맹을 돕기 위해 그 지역에 있다는 식으로 설명합니다. 이 부분도 연설에 실제로 들어 있습니다.
- 다시 이란 얘기로 돌아와, 그는 2015년 대선 출마 첫날부터 “이란의 핵무기 보유를 절대 허용하지 않겠다”고 다짐해왔다고 말합니다. 이어 이란 정권을 오랫동안 “미국과 이스라엘에 죽음을 외쳐온 정권”으로 규정하면서, 베이루트 해병대 막사 폭탄테러, USS Cole 공격, 이스라엘 10월 7일 공격 등 각종 폭력의 배후 또는 관련 세력으로 지목합니다. 또 자국 시위대를 수만 명 죽인 정권에게 핵무기가 들어가면 용납할 수 없는 위협이라고 주장합니다.
- 이어 그는 자신의 과거 대이란 조치들을 나열합니다. 가장 먼저 카셈 솔레이마니를 제거했다고 강조하고, 그다음 오바마의 이란 핵합의를 파기한 것을 큰 업적으로 내세웁니다. 그 뒤 외교가 원래는 자신의 첫 선택이었지만 이란이 핵개발을 멈추지 않았기 때문에, 6월에 ‘Operation Midnight Hammer’로 핵시설 타격을 명령했다고 말합니다. 그는 그 타격으로 핵시설을 “완전히 파괴”했다고 주장하면서도, 이란이 다른 장소에서 핵 프로그램을 재건하려 했고 장거리 탄도미사일도 대량 축적 중이었다고 설명합니다. 결국 말만으로는 이란의 핵무장을 막을 수 없고, 실제 행동이 필요했다는 논리로 연결합니다.
- 그다음 연설의 핵심인 이번 전쟁 목표를 설명합니다. 그는 목표가 아주 단순하다며, 이란 정권이 미국을 위협하거나 국외에 힘을 투사할 능력을 체계적으로 해체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구체적으로는 해군 제거, 공군 약화, 미사일 프로그램 파괴, 방산 기반 붕괴를 언급하고, 이런 핵심 전략 목표가 이제 “완료 단계에 가까워졌다(nearing completion)”고 주장합니다. 이후에는 전사한 미군 13명을 기리며, 자신이 도버 공군기지에서 유해 귀환을 맞았고 유가족들이 “임무를 끝내 달라”고 말했다고 전합니다. 그는 그들을 기리기 위해서라도 끝까지 임무를 마쳐야 한다고 말합니다.
- 중반부에선 휘발유 가격과 경제 문제를 건드립니다. 그는 최근 유가·가스값 상승이 이란의 유조선 공격과 역내 불안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미국은 “drill, baby, drill” 정책 덕분에 에너지 생산이 충분하다고 말합니다. 또 미국은 호르무즈 해협을 거치는 원유에 거의 의존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오히려 그 항로에 더 의존하는 나라들이 직접 해협을 보호하라고 촉구합니다. 심지어 그런 나라들을 향해 미국산 원유를 사라, 그리고 이란은 이미 크게 약화됐으니 호르무즈 해협을 그냥 장악해서 보호하라는 취지로 말합니다. 전쟁이 끝나면 해협은 다시 열리고, 그러면 가스값은 떨어지고 증시는 회복될 것이라고도 주장합니다.
- 마지막 핵심 대목에서 그는 작전 목표가 완전히 달성될 때까지 공격을 계속하겠다고 못 박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의 군사 목표를 곧, 아주 곧 달성할 것이라고 말하고, 향후 2~3주 동안 이란을 매우 강하게 때릴 것이라고 선언합니다. 여기서 그는 이란을 “stone ages”로 되돌려놓겠다는 표현까지 씁니다. 동시에 협상은 진행 중이라고 하면서도, 정권교체는 원래 목표가 아니었지만 기존 지도부가 죽었기 때문에 사실상 정권교체가 일어났다고 주장합니다. 만약 합의가 안 되면 발전소를 동시다발로 공격할 수 있고, 아직 치지 않은 석유 인프라까지 타격할 수도 있다고 위협합니다. 또한 이미 공격을 받은 핵시설은 방사성 먼지 때문에 접근조차 어려우며, 위성 감시를 통해 조금이라도 재건 움직임이 보이면 다시 미사일로 치겠다고 말합니다. 이 대목은 로이터도 따로 짚으면서, 트럼프가 전쟁 종료 시점은 분명히 못 박지 않았지만 추가 공습 확대 가능성은 강하게 시사했다고 정리했습니다.
- 맺음말에서는 지금 전쟁이 32일째라며, 1·2차 세계대전, 한국전, 베트남전, 이라크전과 비교하면 훨씬 짧다고 말합니다. 그는 이란은 더 이상 중동의 괴롭힘 가해자가 아니며, 이번 작전은 자녀와 손주의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미국은 이제 이란의 공격성과 핵 협박의 그림자에서 벗어날 날을 앞두고 있다, 이번 행동 덕분에 미국은 더 안전하고 강하고 번영하게 될 것이라고 말한 뒤, 미군과 미국에 대한 축복을 빌며 “감사합니다, 그리고 좋은 밤 되십시오”로 연설을 끝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