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60401235700955
오늘 조선일보 기명칼럼입니다.
이제 별별 표현들이 다 등장하고 읽다 피식 터졌네요.
'디글디글'
'쓰나미 이재민'
'망해가는 당 돌아가는 꼴'
같은편 결집용 이라기엔 꽤 신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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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추세라면 보수 정당이 17개 시·도지사 중 대구, 경북 두 곳만 건진 2018년 지방선거보다 더 충격적인 결과가 나올 수 있다. 선거판 모양새 자체가 그때와 빼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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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보다 더 볼썽사나운 대목도 있다. 당이야 결딴나든 말든 “내 몸 하나만 추스리면 된다”는 의원들 행태가 대표적이다. 승산 없는 지역엔 아무도 나서지 않으려 한다. 호남은 말할 것도 없고 수도권, 충청권도 후보 구하기가 어렵다...반면 TK 지역은 대구 9명, 경북 6명 등 경선 신청자들이 디글디글했다. 쓰나미를 피해 높은 지대로 몰려드는 이재민 행렬을 보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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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구 시장 경선 과정에서도 집안싸움으로 드잡이를 하고 있다. 망해가는 당 돌아가는 꼴이 참 민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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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민주당은 경남, 강원 장담할 수 없다 봅니다.
서울도 변수에 취약힌 지지율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