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중고로 사라그래서 사긴 했습니다.
어머니돈이고요.
같이가서 계약도 해버렸죠.
40인가 줫습니다.
근데 두번째 사진의 모델로 넘어가는게 냉장고 공간 사용상 이득인것 같아 머리 굴리는 중입니다.
물론 두번째 모델은 제가 사야죠…
어머니한테 독립한 1인가구는 냉동실 이 큰게 이득이다 내돈내산 하겠다 해도 설득이 안되어요…
거실로 안튀어나오려면 1번인데 2번이라니…
중고가전매장에서 에어컨이랑 같이 사버렸거든요.
에어컨이야 새거 사는게 아무리 계산해도 이득인거 같진 않아서 그냥 그러려니 하지만 냉장고는 손해인거 같아요.
머 좋은 방법이 없을까 고민중입니다.
에어컨만 하자니깐 죽어도 취소 안하시겠대요.
7일에 배송오는데 취소하고 싶은데 완고한 어머니 때문에 현재는 방법이 없습니다.
아… 독립생활도 제 선택이 없군요…
냉동실 크면 오히려 그거 믿고 더 쌓아두고 안먹다가 버리기도 하고 그러거든요.
오히려 중고가 냉동칸 활용도가 별로인데다 옆앞으로 더 튀어나온것도 그렇고 냉장칸 활용도도 별로인 것 같아서요… 거실 쪽으로 안튀어 나오면그러려니 하겠는데 그정도 가로세로 차이가 튀어니오니까요…
나중에 내돈내산 하실때 좋은거 사세요.
본인들 루트 있으시면 잘구해오세요. 아니면 이렇게 냉동고 크고 본인 집 사이즈 실측에 맞는 다른 모델 있는지 물어보시고요. 여튼 핵심은 중고 가전 사장님입니다.
특히나 제가 화이트로 타협한지라요
베이지 중고론 못보죠 게다가 베이지 새거는 너무 비싼 현실에 가전을 화이트로 그나마 타협본지라…
가구를 일괄로 제가 다 사게 되면 목돈이 너무 많이 드니까 처음에는 냉큼 받았는데, 이게 만족감이 낮더라구요. 그래서 티비, 에어컨, 김치냉장고는 제 돈으로 다 교체했고 남은건 세탁기 하나네요. 본인이 마음에 안들거나 만족감이 낮으면 계속 생각이 나는 것 같습니다.
아울러 냉장고의 종류 같은 경우에는, 개인적으로
- 요리를 적당히 해먹고, 김치를 많이 먹는다 = 김치냉장고(김치냉장고는 냉장고(냉동기능 포함)의 역할을 할 수 있으나, 냉장고는 김치냉장고의 기능을 100% 못해서요. 저는 김치를 많이 먹는 편이라 일부러 김치냉장고를 샀습니다.)
- 요리를 별로 해먹지 않음 = 냉동고 사이즈가 넉넉한 냉장고
라고 생각합니다.
3개월 안에 교체 할려고 눈치 보는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