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던 K리그팬으로써 몇자 적어봅니다.
일단 홍명보 감독은 그 리그2연패 했던 그당시에도 리그에서는 현대가 자금력을 바탕으로한 압도적인 선수풀로 찍어 누르는 축구를 한다는 지적을 많이 받았었고 전술에 대한 확고한 게임모델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로는 지금 월드컵 3개월 남은 시점에서 평가전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아야합니다. 새로운시도? 충분히 해볼만하죠. 근데 문제는 안먹히면 게임 중간에라도 세부전술을 수정하며 보완하는 대책을 지속적으로 진행했어야 합니다. 그게 월드컵 코앞에둔 시점의 평가전입니다. 플랜A가 먹혔고 잠시 쉬는동안 상대가 전술 수정을해서 플랜A가 막혔으면 플랜B로 수정을 하고 세부 움직임을 수정했어야 합니다.
그걸 상대는 잘해낸거고 상대 감독보다 역량이 부족한거죠. 홍명보 감독의 스타일은 리그에서도 그랬습니다. 플랜A가 무너지면 와르르 무너지는 모습을 계속 보였죠.
반대로 리그에서 핫한 이정효, 윤정환 감독이 잘하는게 그런겁니다. 안먹히면 바로 다른 돌파구를 경기 도중에 변경하고 보완합니다. 그게 현대축구의 감독입니다. 그 점에서 홍명보 감독은 역량 부족한 모습을 계속 보였고요.
경기 끝나고 선수탓하는건 수장의 자세가 아니니 욕먹어야 마땅하다고 봅니다.
애초에 홍명보감독이 선임될때 리그팬들도 의아했습니다. 뭐 본인안의 무언가가 불렀다는데 뭐 더 할말있겠습니까
정말 깜놀했어요
축구계 윤석열이죠.
이는 일본에서 한국 축구를 지적할 때 많이 나오는 말이고, 국내 용병들도 한결 같이 지적하고 있어요.
전술 이해도, 전술을 입히는 훈련 세션,상대방 분석, 선수 개인별 훈련, 게임 플랜 등 모든 점에서 부끄러울 정도니까요.
비단 축구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국내 프로 스포츠가 마찬가지입니다.
선수시절 명성으로 감독이 되고나면 더이상 발전도 없는데, 말아먹어도 계속 기회가 주어지고 있고 지금 리그나 연령별 대표 감독으로 일하고 있죠.
처음 감독이 될때 공부했던 트렌드를 20년이 지나도 그대로 쓰고 있을 정도입니다.
외국 감독과의 코칭 역량차는 이미 한물 갔다던 포옛 감독이 단 한시즌만에 강등 경쟁하던 팀을 압도적 우승팀 만든거로 증명이 돼죠.
그럼에도 스스로는 해외 감독들에 뒤지지 않는다는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는지 어이가 없어요.
자기 선수들을 공개석상에서 까는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이네요.
축구선수로서는 성공했을지라도 지도자로서는 함량 미달입니다.
오만방자하기 짝이 없는 최악의 국내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