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마트홈을 주제로 영상을 만들고 있는 '네모네모 뚝딱이' 입니다.
최근에 이케아의 매터 제품들을 미국과 일본에서 직구해서 사용하면서, 한국의 출시를 손꼽아 기다려 왔었는데요.
이제와서 한두 종류씩 조금씩 이케아에서 판매가 되고 있더라구요.
1. 그릴플랏스
- 스마트 플러그
2. (그릴플랏스 + 빌레사 듀얼버튼) 세트
- 스마트 플러그 + 무선 버튼 세트
3. 뮉스프라위
- 무선 모션센서
4. 뮈그베트
- 도어센서
5. 카이플랏스 스타터 키트
- E26 RGB 전구 + 빌레사 듀얼버튼
그래서 제일 처음 발견된 '그릴플랏스' 영상을 만들었는데, 정말 의외로 대박이 터졌습니다.
조회수가 10만!

그런데 마음아프게 피해를 보신 분이 생겼습니다.

이 제품은 네이버에서 당시에 없었거든요.
그리고 지금은 찾을 수 없는데 디시인사이드 스마트싱스 갤러리에서 그 어디에도 가까운 이케아가 없다는 분이 계셨습니다.
그리고 얼마지나 네이버에 그릴플랏스를 구매대행으로 판매하시는 분이 생기더라구요.
아! 이렇게도 할 수 있구나! 해서 저도 실행에 옮겼습니다.
일단 이케아 가서 조금 사가지고

스마트스토어에 대충 사진찍어서 올리고 구매대행 정보 올리고 나서 몇분이 흘렀습니다.

다팔리더라구요.
그래서 조금 더 사왔습니다.

한번 제품이 품절되고 나니까 자신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이왕 이렇게 된거 광명점까지 가서 다른 제품들도 사왔습니다.

ㅎㅎㅎㅎ
그래서 얼떨결에 아주 소량에 취미생활 같이 스마트스토어가 구색을 갖췄습니다.

처음 구매하신 분들께는 제가 택배로 받았던 박스들을 재활용해서 보내드렸었는데요 ㅠㅠ;;;;
이제는 택배박스도 구매했습니다.
만원짜리를 구매해와서 3500원을 더 받고, 편의점 택배로 3400원으로 보내고 있는데요.
네이버 수수료 떼고 박스값 200원도 있고 하니 한 2800원 정도 남기는 것 같습니다.
이케아가 온라인으로 팔기 시작하면 끝나는 하루살이 같은 스마트스토어 운영이지만
이렇게 '구매 대행업' 을 한번 발을 담궈보는 경험의 재미가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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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이런 생각이 드네요.
네이버페이 포인트가 2만원이 쌓여있는데, 이걸로 내 스마트스토어에서 결제를 하면??
포인트를 수수료 떼고 현금으로 바꿀 수 있는건가???
그런데 직구형태도 아니고, 수수료율이 높고 구매대행 관련한 공표 이런게 없어서 구매대행 인정 못받으면 그냥 세금으로 탈탈털릴수 있습니다.(명품 중고 판매플랫폼에서 세금 추징당하는게 이런류입니다.. 구매대행으로 인정못받고 그냥 리셀로 본다면 그냥 매출액기준으로 다 털려요)
엄청 큰일날뻔했네요.
https://photos.app.goo.gl/VG6C4tTvAjuWSHs47
휴우 알아보니 해외구매대행이 아니라 국내 구매대행은 이미 매입 때 부가세까지 결제된거라 일반적인 도소매 처럼 총액법으로 하면 된다네요. 순액법 아니었어요
새롭게 알게되어 재미있었습니다. 걱정해주시고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카이플랏스 전구는 평점이 낮던데 사용하기 괜찮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