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지난 이야기가 돌고돌아 온 것 같아요. 이미 작년 10월에 실험플랜트(일 300배럴 생산규모) 건설을 무기한 연기한다고 발표했네요. 주된 이유는 건설비용 급등인데, 결국 채산성이 문제이긴 했겠죠. 현재 생산비용이 리터당 700엔 정도이고, 이걸 200엔까지 낮추는걸 목표로 연구중이라는데 쉽지 않나보군요.
@yoonseungju님 일본 경제산업성의 작년 10월 9일자 PPT 자료 CO2等を用いた燃料製造技術開発「液体燃料収率の向上に係る技術開発」の 計画見直しについて 를 참고하면...
ENEOS가 파일럿 플랜트 건설 무기한 연기(GI 실증 중지) 를 밝힌 게 단순히 업체 혼자만의 결정으로 끝나는 상황이 아니라, 경제산업성과 논의를 거친 걸로 보이네요.
언급하셨듯, 현재 파일럿 플랜트 건설에 필요로하는 공급망 불안 및 이에 따른 건설비용 문제로 중지되었는데...
기술완전 포기는 아닙니다.
일단, 재생에너지기반 공기중 합성연료와 바이오매스 기반 합성연료의 2 루트 중에 제조프로세스에 상호 공통성이 존재하기에 채산성이 보다 높은 바이오매스 기반 합성연료 쪽으로 노선전환 후, 2030년 상용화 추진은 계속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중지되는 재생에너지 기반 공기중 합성연료 제조에 대한 연구자체는 계속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한 15년 전쯤 첨본거 같네요 아우디가 CO2 포집해서 e-fuel을 재생에너지로 변환해서요. 일단 CO2에서는 C만 나오니 H가 필요하고 기존 석유계가 아닌 물분해로 H를 얻었다는거 같긴합니다. 기존 방법도 에너지효율이 안좋은데 당연히 더 안좋겠죠. 그래도 e-fuel의 장점은 운송과 보관에 기존 인프라를 쓸수 있고 내연기관차들을 넷 제로 탄소로 쓸 수 있는데 있습니다.
참고로 CO2 포집은 많이 합니다. 탄산수 만드는데 필요한 CO2등등에 많이 쓰죠. 연료로 변환하기엔? 양이라던지 효율이라던지 비용이라던지.. 갈길이 멀긴합니다.
('_')
IP 124.♡.13.160
04-01
2026-04-01 08:4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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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보슈법으로 공기에서 암모니아도 만들어내는데, 기술적으로야 오래 전부터 가능했을겁니다. 들어가는 에너지 대비 비용효율이 있느냐만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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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비용이 얼마나 드냐가 문제겠죠 ㅎㅎ
플라스틱도 화학적으로 플라스틱의 원료로 분해한 후 다시 원하는 고순도 플라스틱을 만드는 기술이 개발되었는데, 다 에너지 효율이 문제지요.
이미 작년 10월에 실험플랜트(일 300배럴 생산규모) 건설을 무기한 연기한다고 발표했네요.
주된 이유는 건설비용 급등인데, 결국 채산성이 문제이긴 했겠죠. 현재 생산비용이 리터당 700엔 정도이고, 이걸 200엔까지 낮추는걸 목표로 연구중이라는데 쉽지 않나보군요.
기사원문입니다. 번역기등을 이용해주세요.
https://www.alterna.co.jp/162592/
일본 경제산업성의 작년 10월 9일자 PPT 자료 CO2等を用いた燃料製造技術開発「液体燃料収率の向上に係る技術開発」の 計画見直しについて 를 참고하면...
ENEOS가 파일럿 플랜트 건설 무기한 연기(GI 실증 중지) 를 밝힌 게 단순히 업체 혼자만의 결정으로 끝나는 상황이 아니라, 경제산업성과 논의를 거친 걸로 보이네요.
언급하셨듯, 현재 파일럿 플랜트 건설에 필요로하는 공급망 불안 및 이에 따른 건설비용 문제로 중지되었는데...
기술완전 포기는 아닙니다.
일단, 재생에너지기반 공기중 합성연료와 바이오매스 기반 합성연료의 2 루트 중에 제조프로세스에 상호 공통성이 존재하기에 채산성이 보다 높은 바이오매스 기반 합성연료 쪽으로 노선전환 후, 2030년 상용화 추진은 계속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중지되는 재생에너지 기반 공기중 합성연료 제조에 대한 연구자체는 계속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燃料供給基盤整備課としても、
①建設市況の高騰等によるコストの大幅な上振れ自体は事業開始時点で必ずしも予見することの出来ない事由であること、
②そうした中、引き続き2030年代前半の商用化を目指すためより経済性の高いバイオ系合成燃料に切り換え、本プロジェクトでの成果をしっかり活用し、商用化の取組(GI基金事業外)を進めるという事業者の判断には合理性があること、
③再エネ系合成燃料製造の長期的な研究開発は継続する意向があることを総合的に勘案すると、本プロジェクトの見直すことには合理性があると考えている
https://www.meti.go.jp/shingikai/sankoshin/green_innovation/energy_structure/pdf/031_03_00.pdf
기존 방법도 에너지효율이 안좋은데 당연히 더 안좋겠죠. 그래도 e-fuel의 장점은 운송과 보관에 기존 인프라를 쓸수 있고 내연기관차들을 넷 제로 탄소로 쓸 수 있는데 있습니다.
참고로 CO2 포집은 많이 합니다. 탄산수 만드는데 필요한 CO2등등에 많이 쓰죠. 연료로 변환하기엔? 양이라던지 효율이라던지 비용이라던지.. 갈길이 멀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