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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이후 주요 해운기업 선박 첫 통과
이번에 호르무즈해협을 벗어난 두 선박은 지난 27일에도 해협 통과를 시도했다. 첫 시도에도 중국 소유 및 중국인 승무원이 탑승한 것을 표시하고 항해했지만, 호르무즈해협에 진입하지 못하고 출발지로 돌아갔다. 당시 회항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각각 약 1만9000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를 운송할 수 있는 두 선박은 중동 전쟁 뒤 한 달 넘게 페르시아만에 발이 묶여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페르시아만에는 최소 6척의 코스코 자회사 선단 소속 원유 운반선이 남아있다.
이번 컨테이너선 통과는 호르무즈해협 통과가 재개될 조짐이라고 블룸버그는 해석했다. 코스코쉬핑라인은 지난 25일부터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 카타르, 쿠웨이트, 이라크 등 중동으로 가는 일반 화물 컨테이너 예약 접수를 재개한다고 공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