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연 “농사 짓겠다” 그만두는 반도체 직원…탐정이 찾은 충격 진실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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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을 의뢰받은 탐정 업체는 2주 동안 퇴사자를 추적한 끝에 그가 아침마다 특정 사무실로 출근하는 것을 포착했다. 조사 결과 그곳은 당초 인력 용역업체의 사무실이었지만, 중국 반도체 장비 기업이 해당 업체를 통째로 인수한 뒤 기술 연구·개발(R&D)을 진행해온 시설인 것으로 나타났다. 퇴사자가 근무하는 4층 사무실 안팎에서 A사의 반도체 장비 도면과 관련 부품도 발견했다고 한다
장재웅 웅장컨설팅(웅탐정) 대표는 “해당 퇴사자는 A사에서 7500만원의 연봉을 받았는데, 중국 업체가 종전 연봉의 4배인 3억원을 제시하면서 인력 빼낸 사건”이라며 “퇴사자가 A사 재직 당시 사용하던 업무 PC 등에서 다수의 도면 파일을 다운로드 받고 출력한 기록까지 발견돼 회사에서 그를 영업비밀 침해와 배임 등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최근 이런 기술 유출 관련 사건 의뢰가 많이 늘고 있다. 반도체 기업만 해도 2차, 3차 하청 업체까지 포함한다면 이런 식으로 중국계 기업으로 유출되는 기술 인력이 1년에 1000명도 넘을 것”이라고 했다
중국에서 돈주며 빼내는 작지는…
경쟁사 인력 이직시켜서 복제하는일 비일비재합니다.
다만 중국으로 바뀌었다는게 문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