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자면 한국은 지방 소형 은행이고 미국은 거대 은행인데
한국이라는 지방 소형 은행이 예금 이자율이 2.5%인데
미국이라는 거대 은행이 예금 이자율이 3.75%이면
누가 한국이라는 지방 소형 은행에 돈을 넣겠습니까
당연히 안전하고 이자율도 높은 미국이라는 거대 은행에 돈을 넣지.
하지만 지금 개인 부채가 최고조에 달해 있는 한국에서 금리를 올리면
개개인들의 이자 부담이 엄청나게 늘어날 것이고 그러면
이자로 돈이 다 나가버리니까 소비시장이 미친듯이 위축되고 심하면 파산 하는 사람들이 생기겠죠.
그래서 문재인 대통령 때 부터 대출 규제 하고 가계 부채 줄인다 한건데
윤정신병자가 다시 대출 문 열어주고 언론이라고도 말하기 부끄러운 구태 언론이
벼락거지니 이러면서 대출 규제 완화 외치면서 이 꼴이 나 버렸죠.
사실 하고 싶은 말들이 더 많지만
결론적으로 대출 막고 부동산 가격이 연착륙은 못하더라도 끌어내려 안전히 금리인상에 여유를 가져야
환율은 안정될 수 있다고 봄니다.
그 외에는 만약이 무효하다고 봄니다.
다만, 최근의 환율상승은 금리가 아닌 전쟁으로 인한 원유가격 및 운송비용, 장기적 수급문제,
그리고 이와 관련된 산업구조의 역학관계 때문에 발생하는거라서요.
금리로 잡으려는 건 효력이 한정적인데다, 다른 분야에 영향도 강하게 나타나는 시기라
닭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우는 꼴이 나기 쉽습니다.
그 부분은 이미 댓글 첫줄에 언급했지 않나요? ...
최근의 환율 상승은 단순한 금리 문제만이 아닌 것이 사실이긴 하죠.
하지만 한편으로는 가장 기본적이고 강력하게 환율을 낮출 수 있는
금리라는 무기가 가계 부채로 인해서 막혀 있다는 것 그 자체가
1400이상의 뉴 노멀이라는 기 현상을 불러 왔다고 생각합니다.
금리로 모든걸 잡을 수는 없지만 적어도 금리라는 카드를 자유롭게 쓸수 있을
여유가 충분히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무리가 있다고 해도 가계대출 획기적으로 조이는 강경책이
필요하다고 보임니다.
그런 점도 상당히 일리가 있습니다.
이 번 사태를 아주 심각하게 보고 있다면 충분히 그럴 수 있어요. 하지만 과연 원유 가격이 배럴당 150달러를 넘는 수준으로 폭등할까요?
이 번 사태가 한국의 석유산업 차원에서 아주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정유업계와 화학업계는 다소 숨통이 트였을 겁니다. 한국 등도 이 번 사태를 계기로 러시아산 석유 등을 쓸 수 있으면 좋겠어요.
네, 금리가 역전된 상황이 코로나이후 지속되고 있는건 문제가 맞습니다.
그런데, 이 상황이 1,2년 밖에 안된것도 아니고 이미 수년째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하필, 최악의 수로 작용할 수 있는 타이밍에 금리 인상이야기가 나오는 것도 좀 이상하다고 생각하네요.
지금은 금리 이야기 꺼낼 타이밍이 아니지 않는가 이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선거까지 전쟁 안 끝나면 1600도 찍을수잇을텐데요...
정부가 이 고환율에 손놓고 잇는게 진짜 최악 아닐까요..
그렇다고해서 결론이 금리인상으로 나는것도 이상하지 않나요?
금리인상이 아닌 다른 카드를 찾는게 맞지 않나요?
실행능력이 있는 정부가 하는거죠. 지금 정부가 손놓고 있는 것도 아니고요.
그냥 믿고 기다리는 수밖에 없고, 해결이 안된다면 그에 대한 책임을 묻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만큼 다른 수를 통해서 금리를 잡는게 힘들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사실 이 상황까지 금리가 안올라가고 있었다는게 가장 큰 문제인거죠.
아주 거칠게 예를 들자면 몇년전 부터 고지혈증이 있었지만
잘 살고 있었는데
갑자기 외부 충격으로 멍이 들고 내출혈이 일어나 혈전들이이 생겼고
이 때문에 동맥경화가 일어났다고 치자면
문제의 직접적인 원인은 혈전이지만그 근저의 고지혈증이 문제를
더 심화시킨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때문에 위험함에도 불구하고 혈전용해제 뿐만이 아니라 고지혈증약 까지도
같이 사용해야지 환자가 사망하기 전에 살릴 수 있다는 것과 같습니다.
사실 고지혈증이 없었다면 리스크가 더 적었겠지만 말이죠.
충분히 이해가 가는 예시이기를 바라겠습니다.
> 최악의 수 얘기하시는거보면 선거 때문이신거같은데
이 부분을 댓글에 추가하셨실래 추가로 답변드립니다. 저는 선거에 관심없어요.
거시적인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원가치가 낮은 시기가 일정시기 지속된다고 해서 우리나라가 망하지는 않습니다.
그에 따른 체질변화와 몸살은 좀 겪을수 밖에 없지만요.
그리고, 우리나라가 "이 상황이 1,2년 밖에 안된것도 아니고 이미 수년째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같은 상황을 환율조작국 소리까지 들어가면서 지속적으로 유지시켰다는 것은,
사실 어느정도의 의도된 행동이라고 볼 수 밖에 없지 않나 싶습니다.
( 덧, 이는 어디까지나 현시점까지의 현상(사실)에 대한 제 나름의 해석일뿐, 제가 이 정책에 동의한다는 말이 아닙니다 )
이런 스탠스를 가져왔던 우리나라라서, 버틸 수 있을 때까지는 버티면서 기다리면 기다렸지,
안좋은 타이밍에 금리상승이라는 카드를 실행할 것 같지는 않아보이네요.
가계 경제에 크게 악영향을 미치고 소비력이 많이 떨어지겠죠.
사실 기업보다 가계에 더 큰 영향을 미치고 그로 인한 소위 서민경제라고 말하는 곳에 더 타격이 크겠죠.
사실 환율이 높으면 삼성이나 현대 같은 대기업은 좋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판매하는 물건에 가격이 상대적으로 높게 먹여진다고 할 수 있겠죠?
하지만 앞서 말한 것과 같이 결국 물가가 오르고 그로인해 소비력이 떨어지고
스테그플레이션이 온다면 정말 겉잡을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달을 수도 있다고 봄니다.
사실 스태그 플레이션이 가장 무서운거죠.
그래서 한은이 금리상승이라는 카드를 쓸지 안쓸지는 사실 저는 모르겠지만
쓰지 않으면 안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위기 상황이 넘어간다음에 안정 된 상황에서 쓰면 좋겠지만
결국 어쩔 수 없다면 써야 하지 않는가 라는 것에 더 가깝다고 봄니다.
말씀하신 부분에 대한 조치 중에 하나가, 이번에 발표한 지급이 아닌가 싶기는 합니다.
나름 유동성을 현상유지하는 선 안에서 라는 제약을 명시하는 것을 보면,
정부도 말씀하신 부분을 강하게 의식하고 있다는게 보이기도 하고요.
> 지금의 위기 상황이 넘어간다음에 안정 된 상황에서 쓰면 좋겠지만
> 결국 어쩔 수 없다면 써야 하지 않는가 라는 것에 더 가깝다고 봄니다.
소시민의 입장에서, 부디 최고의 결과를 가져와 줄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해주기를 바랄 뿐입니다.
한국 처럼 가계 부채 때문에 금리를 올리는게 힘든 나라가 별로 없죠
한국은 어쩔 수 없이 낮게 유지하는거 고 다른 나라들은 물가압력이 약하거나 경기 회복을 위해서
소위 시중에 돈을 풀기 위해서 금리를 낮게 유지하는거죠.
그리고 그 정도가 대부분 1%를 넘지 않습니다.
상대적으로 한국은 1.25% 니 차이가 많이 큰거죠
한은에서 올릴지를 모르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