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계속 유시민 작가에 대해 모공에서 반발이 있어서 고민해 봤습니다.
1. 원래 그리던 그림이 있었는데 ABC론이 위에 덧대어지면서 그림이 망가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원래 계획은 양분해서 반사 이익을 보려던 것 같았는데 말이죠.
2. 이언주가 B가 되면서 이언주 측으로 글이나 댓글을 쓰려면 스스로 부담감을 느끼는게 아닌가 하는 추측입니다. 이전에는 마음대로 비판? 비난? 공격?을 하면 되었는데 이제는 작성자가 부담을 감수하고 써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3. 일부는 일반인이 아니라 관계자 분이신들 인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뭔가 개인적인 서사나 원인이 없이 얘기가 나온달까요? 개연성이 안 보입니다. 게다가 정치글 위주로만 보이시네요.
아마 1+2가 가장 커서 원래 그리던 그림이 뜻대로 안되는 게 가장 큰 고민 같습니다만.. 계속 지켜본 바로는 유시민 작가님 등판 안하셨어도 지금 펼치는 논리로는 무리수라고 봅니다.
뭔가 계획했다가 어그러진
이후부터 뉴이재명이라는 단어가 사라졌습니다
이상하죠
1. 젊은 시절의 유시민과 현재의 유시민은 같다.
2. 이 ‘같다’가 어떤 의미인지, 어떤 성향인지, 유시민 자신을 위해 무엇을 했는지, 정치인으로서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해 무엇을 했는지는 ‘지지자들의 성향과 경험’에 따라 판단이 다르다.
3. 이런 개인적 판단은 옳고 그름의 영역이 아니다. 개개인의 판단과 지지를 존중해야 한다.
4. 다만, 비판하는 분들의 목소리도 들어야 한다.
5. 유시민은 ‘옳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한 확신‘으로 인해 변화가 느리거나 다른 생각을 가진 분들을 조금 과하게 몰아 붙이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6. 개인적으로 유시민을 나쁜 사람으로 보지는 않습니다.
잘못됬다거나 그런건 아니고...
그동안은 온건하게 한발 밖에서서 객관적 서술 이였다면..
요즘에는 젋을적 그때 모습이 많이 오버랩 되네요.
같은 편에서야 시원하겠지만..
다수의 대중들에게는 그렇게 비춰지지가 않을거에요ㄷㄷㄷ
일상글처럼 보이는 가짜 일상글 올린다고 정치 과몰입이 아닌게 아니구요 진짜 며칠이라도 정치유튜랑 커뮤니티 끊고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다가 모공에 올라오는 글들 보면 무슨 느낌인지 아실텐데 참으로 아쉽습니다.
클리앙이 왜 조회수 대비 댓글이 많이 없는지 이해가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