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60330190749oIN
대형 유조선 한척이 200만 배럴 이상 수송한다니
통행료 200만 달러면 배럴당 1달러 정도군요.
전쟁 장기화 되서 국제유가 100불 넘는 선에서 계속 유지되는 것 보다는
차라리 이게 나을 거 같다는 생각도 드는군요.
사고는 미국이 치고 비용은 동아시아 국가들이 감당해야 하는 게 좀 억울하긴 하지만...
우리가 가서 호르무즈 강제로 개방시킬 것도 아니고...
그럴만한 비용에 비하면 차라리 통행료 내는게 싸게 먹히긴 하겠네요.
통행량이 전쟁 전과 같다면 통행료 수입이 이란 GDP의 1/4 정도 된다는 데,
매년 연봉 1/4짜리 하드 하나씩 주는 거면 괜찮은 거래죠.
가혹한 수준이라고 하던 1차대전 후 독일의 전쟁 배상금이
GDP의 2~3배 수준이었다는데요.
이번에 이란한테 두들겨 맞고도 가만히 있던 이슬람 국가들에게 이란이 통행료 나눠 줄 이유가 있을까요? 이집트, 튀르키예, 파키스탄 같은 나라는 아예 페르시아만 걸치고 있지도 않은 국가들이고요
결제는 결제자 자국 통화로;;
트럼프라면 그럴 것도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