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앙 30년 차, 이제는 함께 나이 들어가는 재미가 있네요. 올라오는 글 보면 종종 노인정 오는 기분이ㅎㅎ
최근 모공 글을 보고 안경원에 다녀왔습니다! 결과는 대만족!
놀고 있던 김어준 안경에 PC용 돋보기를 세팅했더니, 책상 작업이 세상 편해졌습니다. 아이들 속눈썹까지 또렷하게 보이니 감동 그 자체네요. 우리 애기들이 이렇게 이뻤나?
그동안 일하기 싫었던 건 제 의지 탓이 아니라 '흐릿한 초점' 때문이었나 봅니다. 좋은 핑개거리 하나 사라졌지만 모든 게 선명해지니 일상에 다시 활력이 넘칩니다.
주문 들어갔고 주중에 세팅하기로 한 운전·기능성 안경은 또 얼마나 신세계를 보여줄지 벌써 기대됩니당.
눈의 나이는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운전할때, 실내에서 이렇게 2개를 번갈아 사용하는데 이 두가지가 합쳐진 기능성? 쓰게되면 더 편할것 같아요. ^^
설명듣다보니 다초점은 엄두가 안나요
개인적으로 돋보기 하나면 충분한데 혹시 콤퓨타도 같이 쓰신다면
오피스 렌즈 굳이 비싼거 안해도 괜찮으니까 오피스 렌즈 도전해보세요 비싸지도 않고 사용해 보기에 좋습니다
오피스 렌즈가 좋다면 다초점은 좀더 나중에 도전해보세요
차에는 야간 운전용 드라이빙 렌즈 따로 두고 씁니다.
고도근시 난시라 일상용 안경 따로구요.
누진다초점은 눈을 더 피로하게 하는거 같아서 안쓰게 되더군요.
운전할때, 핸드폰볼때, 컴퓨터볼때 모두 초점이 안맞아서 죽을 맛이었습니다.
근데, 병원에서 시력검사 제대로 해서 난시축 제대로 맞추니까 다초점 렌즈가 필요 없더라고요
노안이 왔다고 느껴진다면, 병원에서 시력검사 제대로 해서 안경맞춰보세요.
저같은경우에는 진짜 효과 많이 봤습니다.
목동에 사시는 분은 이동석 안과 한번 가보세요.
할아버지 의사가 정말 열정적으로 맞춰주십니다.
아.... 근데, 눈에 상처난건 잘 못봐주시는듯... ㅡㅡ;
목동 이동성 안과... 체크 해두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