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민주당이 당내 권력투쟁에 몰두하는 동안 놓친 점이 많아 아쉽습니다.
검찰개혁 중요하지만 정쟁에 과하게 이용된 측면이 분명히 있고,
쿠팡은 흐지부지 되었고, 민생, 부동산, 자본시장 등등 주요 이슈를 다 대통령이 던지고 있어요.
적어도 언론개혁은 물론이고, 민생에 관련된 사소한 사항이라도 민주당이 아젠다를 좀 던졌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지금 하는 것 보면 여당이 맞는지 고민스럽고
선거 이기려면, 민주당도 효용성이 있다가 되어야지
다들 너무 대통령 성과에 숫가락만 올리는 것 같습니다.
이러니 다들 친명타령만 하죠. 쉽고 확실하니까.
대통령이 흠잡을 곳 없이 잘하는데, 친명 아닌 사람이 어디있습니까?
선거 중요하죠, 그런데 선거 끝나도 지금 하는 행동이나
선거 이후도 형사소송법개성, 당대표선거 등을 보면 크게 달라질 것 같지 않네요.
대통령 선거에 이재명 대통령이 당선되었지만,
이재명 대통령은 민주당 소속입니다.
시간이 지나 이재명 정권의 성공과 실패를 말할 때
민주당의 책임은 적지 않습니다.
친명이건 친문이건 뒷받침할 만한 여력이 없는 거 같습니다.
새로운 아젠다는 기대도 안해요
대통령이 하는 거 홍보나 제대로 했으면 합니다
홍보가 아니라 찬물이나 안끼얹으면 좋겠습니다.
언론이 잘못한 부분도 크고, 이용하는 측면이 분명히 있지만,
민주당이 정치 하루이틀 하는 것도 아니고, 언론의 속성을 모르는 바 아닐텐데
지금 모든 뉴스와 이슈는 한꺼풀만 벗겨보면 결국 당내 정쟁입니다.
여러 사안에 대해 여러 의견이 있는게 정상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딱 두가지 의견만 있어요. 이쪽의견 아니면 저쪽의견...
권력투쟁이라는 정치의 기본 속성이 나쁘거나 무시하는게 아닙니다.
상황이 좋다고 다들 정신이 딴데 가있으니 이 사달이 났죠.
국짐당 소멸이 제일 좋긴 하죠.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선거에 이기는게 중요하고요.
그럼 국짐이 아니라 민주당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를 유권자에게 어필해야죠.
"민주당은 이래서 잘한다, 이런거 할거다."
하다 못해 국힘 지금 문제다라고 이야기하는 민주당 의원들 저는 안보이는군요.
야당짓만 안했음 하네요.
검찰개혁만으로 만족하는 분이 계실수도 있고으니까요.
누구를 콕 집어서 이야기하고 싶지도 않고, 그럴 필요도 잘 모르겠습니다.
당대표가 당 운영의 주체인 것은 맞지만,
원내대표나 각각 의원들도 크게 달라보이지 것 같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9168788?c=true#151378890CLIEN
그리고 국짐놈 때문에 민생법안 통과 안되니까 바로 후반기에는 상임위원장 죄다 여당으 깔려고 준비하는등 현안에 즉각즉각 반응하고 있잖아요.
정부에서 너무 강하게 나서면, 통상 관련해서 분쟁의 소지가 다분합니다.
국회에서 국정조사 하긴 했는데, 후속조치가 마무리 된게 있나요?
정부에 입법 권한이 있지만, 입법의 주체는 국회입니다.
공정위 기름, 설탕, 밀가루 처럼 민생에 관한 부분 처리했습니다.
2월에 쿠팡에 법적 테두리 안에서 과징금 부과했습니다.
공정위, 쿠팡에 과징금 22억원…횡포에 제동·제재에 한계점도(종합2보)
https://www.yna.co.kr/view/AKR20260226098552002
국회는 쿠팡 국정조사를 진행했고,
제가 모르고 있을 수도 있지만, 저는 국회에서 쿠팡 국정조사 하고 후속조치가 뭔지 어떤 계획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국정조사는 본회의 통과가 안되서 실제로 진행된것은 없고요. 지방선거하고 전당대회로 바빠서 진행될지 모르겠는데요.
근데 쿠팡 국정조사 쟁점이 다음과 같은데요.
-개인정보보호와 정보보안 체계
-물류산업 고용 구조와 산업재해
-공정거래 질서와 기업집단 관련 문제
거의 우리나라 유통물류 뒤집어 놓을 수준이라 이게 진행이될지 모르겠네요. 쿠팡 문제가 아니고 대기업들 대부분 걸려있는 유통산업문제라 섣불리 손대기 어려울겁니다.
일리가 있으신 말씀입니다.
다만, 법적 한계가 있으니 정부가 움직일 수있는 부분도 제한이 있겠죠.
기술 했듯이 정부 주도적 처리는 통상 분쟁에 대한 사항도 있구요.
1월에 경찰 조사 결과가 나오긴 했으니, 경찰 조사 특성상 매번 수사 결과 중간 발표를 할 수는 없습니다.
쟁점 중 하나인 쿠팡 특검은 3월 5일에 (개인적으로)만족스럽지 못하게 종료 되었습니다.
위의 nikescar님이 말씀하셨듯이 대기업이 걸려있는 쟁점 사항도 있구요.
쿠팡 관련 건에 대한 처리의 키를 누가 가지고 있느냐가 저와 의견이 다르신 것 같은데.
정부는 쿠팡 건만 아니라, 다른 건에 대해서도 납득할만한 성과를 보였습니다.
선거 국면이라 특별한 상황임을 부인하는건 아닙니다.
다만, 쿠팡 이외에 대해 소위 "민생"에 관한 사항이 모두 사라지고
"검찰개혁" 이외 모든 이슈가 사라진 것에 대해 민주당이 자유로울 수는 없을 것 같네요.
노파심에 말씀드리자면 쿠팡을 주로 이야기 하시지만, 제가 이야기한 본문은 쿠팡 한건만을 말한건 아닙니다.
적어도 민주당이 "민생"을 이야기 하려면 그에 따른 행보도 해야하지만,
본문을 통해 그런 부분이 안보인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원하는게 있으면 잘하는것 못하는것을 잘 지적해야합니다.
하나로 뭉뚱그려 버리면 지적이 안됩니다. 아닌사람들이 항의하기 때문이죠
지금 누구하나하나 지적할 상황도 아닌 것 같고
요즘 같은 분위기에 누구하나 지칭해서 지적하면,
옳고 그름이 아니라, 또 편가르기 갈라치기로 해석할게 뻔해서요.
그리고, 제가 쓴글이나 댓글을 보시면, 저는 개별 사항을 보고 판단하려 하지.
일방적으로 한쪽 편을 들지는 않습니다.
물론, 저도 사람이라 한쪽에 치우칠 수는 있겠죠.
맞는 말을 하면, 공감을 누르고
그렇지 않으면, 비공감을 누르고 싶은데. 비공감은 버튼이 없네요.
못하지는 않죠. 그래서 실망스럽다고 적은거구요.
rian님께서 보시는 부분이나, 생각하시는 부분을 제가 모르거나 못봤을 수 있습니다.
민주당 못한다가 아니라, 이기는게 아무리 뻔한 선거라도 긴장하자 정도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해도 해도 너무 하는듯요
권력싸움은 정치에서 연이고 그 욕심이 동력이니 세금이라 보는게 맞는데 그걸로 정치인 개개인/스피커에 과몰입해서 감정소모하는건 어리석은 일이죠.
검사들 편이나 들면서 잼프에게 부담주는 법무부 장관도 그만두라고 강력히 요구해야합니다. 민주당 뭐하나요.
본문이 틀렸다는 건지, 그냥 싫으시다는 건지 모르겠는데.
빈댓글만 다시면 틀린말은 아닌데, 싫다 라고 받아들일 수 밖에 없네요.
본문이 틀렸다는 건지, 그냥 싫으시다는 건지 모르겠는데.
빈댓글만 다시면 틀린말은 아닌데, 싫다 라고 받아들일 수 밖에 없네요.
뭐 싫으시다면, 제가 어쩌겠습니까.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틀리다고 생각하지도 않구요.
충분히 존중합니다.
일부를 가지고 매도(?)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뭐 어쩌겠습니까...
선거 끝나고, 이슈들 정리되면 잠잠해 지겠죠.
그게 싫으면 과거 같이 강력한 대통령이 통제 해야 하는데 그건 대부분의 민주당 지지층이 싫어하는 방식이라고 생각 합니다.
다만, 권력투쟁을 해도 좀 수위를 조정 했으면 합니다. 지금 누가 이재명 정권의 실패를 바라겠어요?
이 정권이 성공해야 다음 정권도 가져 올수 있을건데요.
그리고 다른 부분은 그렇게 말씀 하실 수 있는데, 아래 부분은 좀 생각이 다릅니다. 선거 결과로 정치적 책임을 같이 하게 되어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 이재명 정권의 성공과 실패를 말할 때
민주당의 책임은 적지 않습니다."
책임 보다는 자유로울수 없다. 가 정확한 표현인 것 같습니다.
여당이니까요...
제 문해력이 ㅠㅠ 죄송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_^
행안부 장관은 공개적으로 대통령에게 한소리 들었으니 부인하기 어렵구요.
국방부의 초반에 속도나 너무 늦지 않느냐? 일 안하냐? 라느는 의견이 있었지만 했지만, 1월경 뉴스에 따르면 180명을 수사의뢰, 징계 하긴했네요.
일부 군인들은 국방부에 소송을 제기한 상태라 그간의 행보가 느렸던 이유가 납득이 가긴 합니다.
법무부의 경우 한참 예민한 검찰 개혁의 중심인물이고, 일부 발언은 확실히 문제가 있었습니다.
다만 아직 장인수 기자가 제기한 공소 취소 관련 내용의 답이 확실하지 않았기에, 보류 중입니다.
민주당도, 내각도 대통령이 워낙 잘하시니 이전 정권들이랑 잘해도 상대적으로 못하는 것 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런 부분도 분명히 있구요.
대통령 지지율 높은게 장관들의 지지율 부분은 공감이 잘 안됩니다.
장관들 통제의 1차적 권한과 책임은 대통령에게 있으니까요.
대통령 지지율을 착각하는건, 내각보다 민주당이라 생각하긴 합니다.
내각은 대통령이 핸들링이 가능하지만,
민주당은 당정개입이 불가능하니 한계가 있으니까요.
제 의견일 뿐이지, 정답이라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선서 승리 전략중에 민의에 맞게 잘하는게 중요한게 맞겠군요
대통령 이 바라는 법 통과 잘시키는걸로 충분히 일 잘하고 있는겁니다.
원래 대통령이 잘하면 여당은 안보여요.
언론도 안다루고요.
대통령과 여당이 사이가 좋으면 대통령만 다루면 되거든요.
글의 취지가 보시는 분에 따라 민주당을 비판"만" 한다로 읽히실 수도 있습니다.
맥락을 보시면 알겠지만, 민주당이 못한다가 아니라 "더 잘하자" 입니다.
대통령이 너무 잘해서, 기존 정치인이나 민주당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부분이 부각될 수 있죠.
그러니, 더 잘해야 한다. 또는 더 잘하려는 노력이라도 보여야 한다.라는 겁니다.
언론이 다루지 않는 부분이 있지만, 그걸 어필하고 홍보하는 것도 민주당의 역량이라 생각하구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지금이 젤 좋아요.
저는 좀 다르게 본다고 생각 하실 수도 있는데,
권력투쟁과 자기정치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이고 필요하다고도 생각합니다.
다만, 적정선을 지키고 그 방법론이 누구를 위한지가 중요하니까요.
딱 잘라서 옳고 그른게 아닌데 정답이 어디있겠습니까?
점심 맛나게 드세요~
강경파 즉 개혁파가 당을 움직이는게 싫은거죠.
다만 방향이 다르고, 우선순위가 달라 대립 할지언정
민주당 전반적으로 그렇게까지 타락(?) 하지는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즉 야당때문에 민생이 진전 안되는거죠.
애먼 민주당 탓할게 아니라 야당탓이 먼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