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한국의 일반적인 모습이 아닌가 싶습니다.
보면 정치만 그런게 아니라 축구계도 마찬가지고,
기업들의 의사결정도 마찬가집니다.
엘리트 의식을 가진 소수의 사람들이 나머지 사람들을 개돼지로 보면서,
자기들끼리 논의하고 의사결정을 하고 언론 플레이를 하면서 그 의사결정을 고집해가는
그게 자연스럽고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그런 의사결정 방식이 얼마나 부실하고 비효율적인지 결과가 수없이 나오는데도 버리질 못하는거 같아요.
공산주의가 무너지면서 독재가 무너졌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 견제하고 논의하면서 같이 의사결정을 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우위에 있는 체계인 것이 충분히 검증되었는데,
한국 안에서 문화적으로는 곳곳에 여전히 엘리트 독재가 남아 있는 영역이 많은거 같아요.
그 엘리트 독재세력의 내란 실패로 집권한
이재명 정부의 가장 큰 과제가 있다면 바로 그런 한국의 문화를 바꾸는 것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