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에 아파트 산 사람이
금리가 올라 피눈물 흘린다?
정말 그럴까요?
금리 몇 % 올랐다고 해서 정말 피눈물을 흘릴까요?
이건 직접 계산해 보면 간단히 답이 나옵니다
서울 영등포구의
모 아파트 사례를 모델로 삼아 계산해 보겠습니다
[기본 조건]
2021년 당시
이 아파트의 시세는 12억 원이었고
2026년 현재 시세는 20억 원입니다
2036년 기준으로 시세 25억원이 되었다고 보수적으로 예상하고 계산을 해보겠습니다
어떤 사람이
2021년에 이 아파트를 매입하면서
자기 자본 6억 원
담보대출(원금일시상환) 6억 원을 받아
아파트를 매입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금리 가정 (일부러 극단적으로 잡겠습니다)
2021년 매입 시점 : 연 2.5%
2026년 변동금리 : 연 4.5%
2031년 변동금리 : 연 6%
왜 이렇게 극단적으로 설정하느냐고요?
대부분 고정금리일텐데
극단적으로 불리한 조건을 적용해도
수익이 나는지를 시뮬레이션하기 위해서입니다
*시세 가정(역시 극단적으로 보수적으로 잡겠습니다)
2021년 매입 시세 : 12억원
2026년 기준 시세 : 20억원
2036년 기준 시세 : 25억원
실제로는 이보다 더 오를 가능성이 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대한 보수적으로 가정하겠습니다
아래 최종 수익은 극단적으로 깎아 내려진 값입니다
이 조건에서도 수익이 난다면
실제 수익은 이보다 클 가능성이 큽니다
*수익 계산
[2021년 매입 시점]
-아파트 매입가: 12억 원
-자기 자본: 6억 원
-담보대출: 6억 원
-취득세, 복비 등 부대비용: 약 5,500만 원
[15년간 낸 이자 비용 (일부러 변동금리 극단적 산정)]
-2021년~2026년 3월 (금리 2.5%): 7,500만 원
-2026년 4월~2031년 4월 (금리 4.5%): 1억 3,500만 원
-2031년 4월~2036년 (금리 6%): 1억 8,000만 원
15년간 이자 합계: 3억 9,000만 원
15년 간 재산세, 보유세 등 포함 극단적 산정액 : 8000만원
법무사, 등 각종 수십가지의 보유 및 금융 비용 극단적 산정액 : 5000만원
[최종 수익 계산]
지금까지 쓴 돈 = 11억원
(자기 자본 6억원 + 취득세, 복비 등 5500만원 + 15년간 이자 3억 9천만원 + 15년간 재산세, 보유세 등 8000만원 + 기타)
2021년 매입 시점 아파트 시세 : 12억원
2036년 아파트 시세 예상 : 25억원
지금까지 쓴 돈 : 11억원
담보 대출 원금 : 6억원
[최종 수익 = 약 7억 5천만원]
극단적으로 해도 수익이 7억 5천만원이네요?
덜 보수적으로 잡으면 수익은 10억 이상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이미 재산 20억원대 형성한 사람이
월 이자 70만원 더 부담한다고 해서
뭔 피눈물을 흘립니까
지금까지 재산 8억원 늘어난 것과
앞으로 더 늘어날 것을 기대하며 오히려 기분 좋았으면 좋았지
피눈물 흘릴 일은 없을 겁니다
다만 한국 사회는
겸손한 게 미덕이고
억울한 것을 호소하는 것이 이익이 되는 사회라서
"이자 부담 월 70만원 늘어나서 너무 너무 힘듭니다 힘들어요 세상이 너무 힘듭니다!!!!"라고 호소하는 것 뿐이지요
월 이자 부담은 허리띠 졸라 매고
외식 줄이고 돈 아껴쓰면 되는 것이고
오히려 그로 인해
살 빠지고 근검절약하게 되어서 오히려 좋다 입니다
그리고 재산 20억대 형성한 사람은
굳이 아끼지 않아도 그정도 추가 부담 할 여력은 됩니다
그 정도의 여력 조차 안되는 사람이
20억대 재산을 형성했다면
오히려 그게 더 웃긴 상황이다 이겁니다
이 글은 서울 기준이에요
지방은 논하지 않습니다
아 그렇죠. 클리앙도 사실 서울공화국이었조 ㅎㅎㅎ 죄송합니다.
이 글이 제가 샀다는 글이에요?
글을 읽으시죠
글을 읽고나서 댓글을 쓰셔야지요
누가 그러긴요
언론들이 그러지요
언론들이 재벌 걱정, 건물주 걱정 하는 거 늘상 흔히 있는 일인데요
이젠 대출 받아 아파트 산 20억대 자산가들까지도 걱정해줍니다
반 페이지 아래 게시글을 읽으세요
기사에 대해서는 그렇게 보실 수도 있는 부분이고요
그래서 더욱더 보수적으로 극단적으로 계산하여
수익이 나기 어려운 조건을 부여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떤 경우에도 수익이 많이 난다는 것을
이 글을 통해 보여드린겁니다
그렇지요~
그렇죠
글을 읽으시지요
이 경우는 원금은 안 갚는 경우입니다
집 팔때 한방에 갚으려는 경우이지요
순수 집값을 위해 자기자본 7.2억에 취득세와 중개수수료로 약 4천만원정도 자기자본이 필요했을거구요.
대출은 30년만기 원리금균등상환이면 월 상환금액은 대충.. 아래처럼 나오네요.
금리 2.5% = 매달 약 190만원 상환
금리 4.5% = 매달 약 240만원 상환
말씀하신 조건으로는 금리가 2.5% 에서 4.5%로 오른다고 해서 크게 타격 받을거 같지 않은데요?
반 페이지 아래 글의 경우처럼
당시 서울 영등포구에
12억짜리 아파트를 산 사람이
금리가 변동되어
그 이자 부담으로 인해
피눈물을 흘릴까 안 흘릴까를
특정 사례를 가정하여
그에 맞는 실질 세제를 적용하여
보수적으로 계산한 것입니다
당연히 타격 안 받습니다
님께서 말씀하신 경우를
계산한다 하여도
당연히 큰 타격 안받습니다
원리금 균등이든
만기일시든 마찬가지입니다
타격 안 받는다는 것이 이 글의 요지인데 왜 반문을 하시는 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