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idus님 쓰레기 버리는만큼 돈은 내야죠. 미국도 많은 지역이 종량제 "봉투"에 돈을 안내는거지 보통 집이나 건물단위로 가지고 있는 쓰레기통 단위로 처리비용 냅니다.. 이걸 무료로 제공하는 경우 결국 지역 세금으로 그만큼 더 걷고 처리해주는건데, 배출량에 상관 없이 세금으로 처리해주면 덜 배출하려는 노력이 없죠.
IP 39.♡.19.84
03-27
2026-03-27 20:5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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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dus님 30년전에 살던 아파트는 그냥 집집마다 쓰레기버리는 곳이 있어서 거기에 버리고 레버를 내리면 1층 수거장으로 자동으로 떨어져서 거기서 경비원분들과 쓰레기수거차들이 알아서 가져갔었는데..지금이 기술은 더 발전했는데 불편해진 것 같습니다 ㅎㅎ
sinaro
IP 183.♡.250.131
03-27
2026-03-27 21: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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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요즘 신도시들은 아파트에서 자동집하시설까지 선로가 연결되어 있어서, 종량제 봉투를 아파트 내 쓰레기 투여구에 넣으면, 일정 시간에 기계를 작동해서 집하시설까지 보내지는 방식도 있습니다.
단비
IP 210.♡.220.78
03-27
2026-03-27 21:3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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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aro님 그거 운영하는데도 있어요? 저 사는 아파트에 그게 설치되어 있기는 한데 그 운영비용을 아파트 자체에서 부담해야해서 종량제 비용보다 더 나와서 운영 중지하고 있는데요
NO7LYJ
IP 39.♡.97.97
03-27
2026-03-27 21:4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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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그러면 버리는 사람만 편하고 처리하는 사람은 엄청나게 고생할 거 같은데요... 불편해진 거 맞을까요?
@님 그거 있던 아파트 살았었는데, 1층에서 다 터져서 국물 흥건하고 냄새 장난 아니고 쥐 파리 벌레들이 들끓어서 초기 한두해 유지하다 전부 막아버렸었죠... 진짜 최악이었습니다... 기술이 아무리 발달한 지금이어도 이런 단점들 전부 보완해서 부활시키려면 비용이 장난 아닐거 같습니다.
@OLIVER님 그때가 초딩때라서...몇년살다가 이사가서 몰랐는데 그런문제가 있었군요..그나마 해결하려면 튼튼한 봉투에 담아서 버려야할텐데..그러면 분해도 잘 안될테고 여러 문제점이 있겠네요.
sinaro
IP 183.♡.250.131
03-28
2026-03-28 11:5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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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님 신도시들은 많이 하지 않나요? 저는 송도 산지 10년 쯤 되었는데, 처음 이사했을 때 부터 지금까지 계속 하고 있습니다.
고서적
IP 125.♡.14.159
03-27
2026-03-27 21:2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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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애초에 무단투기 한다는 생각자체는 절대 안하죠 ㅋㅋ
YourLights
IP 1.♡.190.159
03-27
2026-03-27 21:4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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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도덕성만의 문제가 아니라 시스템 적응이라고 봅니다. 한국의 종량제는 “아무 봉투”가 아니라 “지정 봉투”를 통해 수수료를 내고 배출하는 방식이라, 봉투가 곧 합법 배출권 비슷한 역할을 하죠. 그래서 공급이 흔들리면 시민 입장에서는 “대체재를 쓰자”가 아니라 “합법적으로 버릴 수 있는 수단이 사라진다”로 받아들이기 쉽습니다. 실제로 한국의 종량제 성과를 정리한 정책 자료들도, 제도의 성공이 시민의 준수와 이를 감시·제재하는 장치에 달려 있었다고 설명합니다. 저는 여기서 “사재기”를, 법 사랑이라기보다 제도가 개인의 일상행동을 오래 훈련시킨 결과 나타나는 방어적 확보 행동으로 보는 게 더 맞다고 봅니다.
우정인건가
IP 14.♡.190.215
03-27
2026-03-27 23:3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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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가짜뉴스 카톡으로 퍼뜨려서 그런거 같은데요 ㅎㅎ 노인들이 종량제 여러장 사려고 실갱이 많이 하더라고요
미친통닭
IP 222.♡.194.55
03-27
2026-03-27 23: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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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네요 ㅎㅎㅎ 보통 다른 나라에서는 없으면 그냥 버릴 생각을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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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봉만 안판다면서 아주 도끼눈을 뜨고 저를 무슨 양아치 보듯 하더군요.
물건을 사야 1장에 담아준다면서....
옆에 있던 맥스봉 하나사서 "됐죠?" 하면서 받아왔습니다.
이게 무슨 짓입니까 진짜... 오늘 친구들 집에 온다해서 음식 장만하고
배달 시켜놨는데 오늘 쓸 쓰봉은 있어야죠...ㅠㅠ
저 사는 아파트에 그게 설치되어 있기는 한데 그 운영비용을 아파트 자체에서 부담해야해서 종량제 비용보다 더 나와서 운영 중지하고 있는데요
불편해진 거 맞을까요?
위에 댓글처럼 비용 때문에 운영 중지하고 있다는 걸 보면 '관리비 오르더라도..' 라는 전제가 그렇게 간단한 건 아닌 거 같습니다.
기술이 아무리 발달한 지금이어도 이런 단점들 전부 보완해서 부활시키려면 비용이 장난 아닐거 같습니다.
한국의 종량제는 “아무 봉투”가 아니라 “지정 봉투”를 통해 수수료를 내고 배출하는 방식이라, 봉투가 곧 합법 배출권 비슷한 역할을 하죠.
그래서 공급이 흔들리면 시민 입장에서는 “대체재를 쓰자”가 아니라 “합법적으로 버릴 수 있는 수단이 사라진다”로 받아들이기 쉽습니다.
실제로 한국의 종량제 성과를 정리한 정책 자료들도, 제도의 성공이 시민의 준수와 이를 감시·제재하는 장치에 달려 있었다고 설명합니다.
저는 여기서 “사재기”를, 법 사랑이라기보다 제도가 개인의 일상행동을 오래 훈련시킨 결과 나타나는 방어적 확보 행동으로 보는 게 더 맞다고 봅니다.
노인들이 종량제 여러장 사려고 실갱이 많이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