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퀀트' 참여 KAIST 교수 "AI 반도체 수요 고도화" | 연합뉴스
터보퀀트 연구에 참여한 한인수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는 27일 KAIST를 통해 "AI가 고용량 중심에서 고효율 중심으로 전환되면서, AI는 더 저렴해지고 빠르게 확산하는 동시에 반도체 수요 역시 질적으로 고도화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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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삼국지' 저자인 권석준 성균관대 교수는 "현실에서는 메모리 수요 변동이 단순하게 정보량 압축 효과에 비례해 흘러갈 가능성이 높지 않다"며 "메모리 업체들에는 기회이자 동시에 위협, 두 가지가 오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우선 그는 추론 비용이 정말 낮아진다면 지금까지 비용 때문에 못쓰던 응용 작업에 절약한 메모리를 사용하게 되며 메모리 수요가 더 폭발적으로 늘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마치 석탄 효율이 올라가자 석탄 소비가 늘어난 '제본스 역설'처럼 흘러갈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한 것이다.
왜냐면 led를 더 밝은걸로, 더 많이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옛날엔 전기 아낀다고 형광등 몇 개만 켜고 어둡게 살았어.’ 이럽니다.
메모리 압축기술이 좋아져도 메모리는 다다익선입니다.
경쟁자 보다 더 빠르고, 더 많이 확보해야 같은 압축 기술상에서도 더 품질이 더 좋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그 줄어든 만큼 다른 일을 더 시켜서 줄어든 양 이상으로 사용하게 만들텐데 말이죠 ㅋㅋㅋ
메모리 수요는 앞으로도 가하급수적으로 늘어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