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제 새벽에 마이크론 샌디스크 무너지는 거 보고
삼성/하닉 팔까 고민하다가 그냥 두기로 했습니다.
너무 앞서나가서 비관하거나 놀라서 주식을 팔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하락이 제목만 읽는 주식시장의 못된 버릇 때문에 시작된 거라고 생각해요.
사실 조금만 더 생각해 보면, 이런 뉴스 하나에 메모리 주식들을 던져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학회나 기업 발표회에서 등장하는 놀라운 성취들이 실제 상업적인 제품으로 완벽하게 구현되어 시장의 표준이 되기까지는 생각보다 훨씬 긴 시간과 수많은 난관이 필요하죠.
예전에 마이크로스프트에서 삼진법 기반의 BitNet을 내놨을 때도 그랬잖아요. GPU 따위는 필요 없을 거라며.
아직은 이론이자 가능성을 제시한 것일 뿐, 실제로 기존의 AI 모델들을 대체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리게 될 겁니다.
구글 터보퀀트 기반 논문은 작년 2월에 발표된거고
이번에 발표된건 그 논문 내용으로 1년간 실제로 AI 모델에 적용해서 굴려봤더니
진짜로 잘 되더라 라는 논문으로 알고 있습니다
약간 조정이 있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