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적이란게 비단 정당 성향이 보수지지란 의미가 아니라 전반적인 사고방식, 판단 기준에 있어서 새로운 물갈이에 거부감이 큰 동네란 의미입니다.
과거엔 '교육'으로 부흥하던 지역인만큼 속칭 꼰대마인드가 높기도 할 것이고, 경공업으로 흥했던 과거 영광을 못잊어서 그럴 수도 있죠. 상대적으로 타도시 대비 "부자유지"비중이 큰 것도 한몫할 겁니다. (장년층이나 지역기업가들에게 축적된 재산이 많고, 그 밑에 딸린 직계 가족이나 관련 종사자들이 그 재산덕으로 살아가는 구조가 많다는 뜻이죠)
실제로 제 주변에 보면 사원,대리급인데 자동차나 옷입는 거 보면 웬만한 강남부자 못지 않은 사람들 많습니다.
뭐 저동네는 안바뀐다 나라 따로 때서 나가라 어쩌는 분들 많지만 용산,강남3구 사람들하고 비슷한 사고방식이라고 봅니다. 저는,
아무튼..수성구가 나름 대구안에서 교육수준도 높고(서울 유학파 많음), 소득수준이나 생활수준이 높다보니 그만큼 위로부터의 통제가 좀 덜해서? 상대적으로 김부겸씨를 비롯한 민주당 지지층이 쪼끔 더 높은 게 아닐까 나름 생각은 해봅니다만, 정확한 건 저도 모르죠.
다만, 수성구도 과거 김부겸을 국회의원으로 당선시킨 적이 있습니다. 그때 김부겸씨가 공약했던 것 중 하나가, 당선되도 지역에 남아서 지역일꾼으로 일하겠다가 주 공약이었습니다.
근데 당선되자마자 중앙정치로 올라가버리고 수성구는 좀 등한시하셨던 것 같습니다.
뭐 큰그림을 그리자면, 장관자리 맡으시고 법이나 제도 같은 더 거시적 측면에서 대구에 더 큰 도움을 주셨는지까지는 모르지만, 당시 표를 줬던 수성구 유권자 입장에선 지금까지도 배신감을 느끼고 있다고 합니다.
위에 말씀드린 안그래도 보수적인 사람들이 좀 바꿔보겠다고 큰 마음 먹고 밀어줬는데, 도루묵이 된 상황이죠
이번에는 워낙 국민의 힘이 개막장을 달리고 있고 나온다는 사람들도 다 그나물에 그밥이다보니 김부겸씨가 우세한 여론조사가 나오고는 있다지만,
전 개인적으로 정말 이사람 밖에 없나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좀 거시적으로 더 영향력 있는 사람이 이번 기회에 대구공천 나오면 좋을텐데.. 지금 이상황에서도 중앙정치의 전폭적 지원 혜택만 바라보면서 출마를 저울질 한다는 측면에서 전 김부겸씨도 별로 곱게 보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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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속초 양양 산불 났을때
행자부장관으로 진두지휘하여 진압했던 모습이 인상적
대구시민들 이사람 시장되면 복받은것임
보수적이란게 비단 정당 성향이 보수지지란 의미가 아니라
전반적인 사고방식, 판단 기준에 있어서 새로운 물갈이에 거부감이 큰 동네란 의미입니다.
과거엔 '교육'으로 부흥하던 지역인만큼 속칭 꼰대마인드가 높기도 할 것이고, 경공업으로 흥했던 과거 영광을 못잊어서 그럴 수도 있죠.
상대적으로 타도시 대비 "부자유지"비중이 큰 것도 한몫할 겁니다.
(장년층이나 지역기업가들에게 축적된 재산이 많고, 그 밑에 딸린 직계 가족이나 관련 종사자들이 그 재산덕으로 살아가는 구조가 많다는 뜻이죠)
실제로 제 주변에 보면 사원,대리급인데 자동차나 옷입는 거 보면 웬만한 강남부자 못지 않은 사람들 많습니다.
뭐 저동네는 안바뀐다 나라 따로 때서 나가라 어쩌는 분들 많지만 용산,강남3구 사람들하고 비슷한 사고방식이라고 봅니다. 저는,
아무튼..수성구가 나름 대구안에서 교육수준도 높고(서울 유학파 많음), 소득수준이나 생활수준이 높다보니 그만큼 위로부터의 통제가 좀 덜해서? 상대적으로 김부겸씨를 비롯한 민주당 지지층이 쪼끔 더 높은 게 아닐까 나름 생각은 해봅니다만, 정확한 건 저도 모르죠.
다만, 수성구도 과거 김부겸을 국회의원으로 당선시킨 적이 있습니다.
그때 김부겸씨가 공약했던 것 중 하나가,
당선되도 지역에 남아서 지역일꾼으로 일하겠다가 주 공약이었습니다.
근데 당선되자마자 중앙정치로 올라가버리고 수성구는 좀 등한시하셨던 것 같습니다.
뭐 큰그림을 그리자면, 장관자리 맡으시고 법이나 제도 같은 더 거시적 측면에서 대구에 더 큰 도움을 주셨는지까지는 모르지만,
당시 표를 줬던 수성구 유권자 입장에선 지금까지도 배신감을 느끼고 있다고 합니다.
위에 말씀드린 안그래도 보수적인 사람들이 좀 바꿔보겠다고 큰 마음 먹고 밀어줬는데, 도루묵이 된 상황이죠
이번에는 워낙 국민의 힘이 개막장을 달리고 있고 나온다는 사람들도 다 그나물에 그밥이다보니 김부겸씨가 우세한 여론조사가 나오고는 있다지만,
전 개인적으로 정말 이사람 밖에 없나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좀 거시적으로 더 영향력 있는 사람이 이번 기회에 대구공천 나오면 좋을텐데..
지금 이상황에서도 중앙정치의 전폭적 지원 혜택만 바라보면서 출마를 저울질 한다는 측면에서 전 김부겸씨도 별로 곱게 보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