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KF-21 초기 양산분 6대 전량 '복좌형'으로 생산 | 비즈한국
기종전환 교육 훈련 통해 조종사 수급 '가속화'… 예천 공군 제16전투비행단 첫 배치 '유력'
지난 3월 25일 경남 사천에서 열린 ‘양산 1호기 최초 공개 행사’를 계기로, KF-21 블록1(Block 1)의 상세 양산 계획이 확인됐다. KF-21 블록1은 앞서 제작된 6대의 시제기(프로토타입)와 비행시험용 특수 장비를 제외하면 사실상 동일한 형상을 유지한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양산 1호기부터 6호기까지 초기 물량 전량이 조종사 2명이 탑승하는 ‘복좌형’으로 제작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총 40대인 블록1 물량 중 최종적인 복좌형 생산 대수는 아직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
복좌기가 1.5편대 분량이네요.
배치2 생산 할때에는 복좌기가 몇대려나요.
강릉에는 이후에 단좌기만 가려나요~

전운의 먹구름이 감도는 국제정세을 고려하면
빨리 움직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3세대 후반 및 4세대 초반 전투기들에서는 단좌는 제공 / 복좌는 후방석 임무장교가 폭격임무를 비롯한 지원을 맡아야 하는 경우가 많았고 (당시 미션컴퓨터 성능의 한계로 별도의 임무장교가 필요했습니다),
또한 복좌기는 해당기종을 조종하게될 조종사들을 교육하기 위한 교육훈련 목적등으로도 (후방석은 교관조종사가 탑승) 사용했습니다.
4.5세대급 이상 전투기들에서는 미션컴퓨터 성능의 비약적 발전으로 조종사가 혼자인 단좌전투기들도 멀티롤(다목적)로 제공/대함/대지 전투가 가능할만큼 조종부담을 줄였고, F-35나 F-22같은 경우 아예 단좌기로만 나오고 지상 시뮬레이터 교육 이후 바로 단독비행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있는만큼 그 경계가 흐려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복좌기 대비 단좌기일 경우 조종사 한 명 분의 무게 및 장비들을 덜어낼 수 있어서 그 무게 및 부피분량을 다른 걸로 채워넣을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단좌기의 조종사는 미션컴퓨터의 지원을 받더라도 후방석 임무장교와 함께하는 복좌기에 비해 임무강도가 높은 건 여전해서 운용국가의 공군의 방향성에 따라 임무에 맞는 복좌기를 보유하는 걸 선호하는 곳도 있습니다.
거기에 에스코트 전자전기에서 전문 전자전 임무 수행을 하거나, 요즘 유행하는 MUM-T(유무인 복합 : 유인기가 무인기 윙맨 편대를 끌고 다니며 임무를 수행)에 있어서 무인기 편대를 통제하는 역할을 후방석 임무장교에게 맡길 수 있기 때문에 복좌기는 상당기간 더 유지될 것 같습니다.
(A.I든 뭐든 결정적인 순간의 통제력은 인간이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판단을 하는 군수뇌부들이 여전히 주류여서..)
향후, A.I 성능이 더욱더 비약적으로 향상되면 단좌기 혹은 아예 무인기로 전환될 수도 있겠지만... 상황판단 상황인식 문제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