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겸공이나 매불쑈에서 보여주던
부들부들하고 유머러스한 모습이 아니고
예전의 그 좀 시니컬하고 톡톡 쏘는 듯한 느낌의
혹자들은 기분나쁘고 재수없다고 말하던
말투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주 마음에 들었어요. ㅎㅎ
유시민, 아직 죽지 않았어요!
그동안 겸공이나 매불쑈에서 보여주던
부들부들하고 유머러스한 모습이 아니고
예전의 그 좀 시니컬하고 톡톡 쏘는 듯한 느낌의
혹자들은 기분나쁘고 재수없다고 말하던
말투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주 마음에 들었어요. ㅎㅎ
유시민, 아직 죽지 않았어요!
회피기동의 달인 양심은 없어요 thx
1찍 2찍 나누는것 보단 낫지요
예전부터 의리와 이익을 목표로 삼는 사람들 구분은 많았죠.
A형은 소심하고 B형은 이익을 추구하고... 기억이 잘 안나네요.
비꼬지 마시고, 논리적으로 반박을 하시면 좋습니다.
어제 질문들과 오늘 MBC에서의 인터뷰는 좀 짜증이 나신것 같더라구요.
특히 오늘 MBC 인터뷰는 진행자분을 싫어하시나... 싶었어요.
이번 사태에 대해서는 시민옹의 논리에 모순점이 좀 보여서 그런지...
전 좀 안타깝습니다.
시민옹은 다양한 학문을 섭렵한 시대의 지식인입니다.
철학부터 정치, 경제, 역사, 언어..최근에는 과학까지 정말 모르는 분야가 없는 분이시죠.
근데 그런분이 "나는 권력이 없다. 내가 가진것은 영향력이다.
누구도 내가 강제로 나에게 동조하게 만들지 않았다."
라는 워딩을 뱉으셨을때 저는 그 부분이 모순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정치는 권력을 쫓는 행위입니다. 또 정치학에서 권력은 대중에 대한 영향력이라고 합니다.
이걸 시민옹이 모르실리가 없습니다.
시민옹의 말씀에 따르면
논리적으로 사이비교주와 자발적 신도는 잘못이 없습니다.
또한 언론이 여론몰이를 해도 권력은 없는겁니다.
강제로 동조하게 만들지는 않으니까요.
그 말은 사이비교주와 언론은 책임질게 없게 되는겁니다.
이게 맞습니까?
근데 그래버리면 시민옹이
그동안 비판하신 조선일보를 비롯한 레거시 언론들은 잘못이 없는겁니다.
노통의 서거에도 조선일보는 잘못한게 없게되는겁니다.
강제로 돌아가시게 하지 않았으니까요. 누가 내 말 믿으래? 하면 끝나는 겁니다.
언론개혁을 할 당위성 자체가 흔들리는겁니다.
시민옹께서 선그은 협의의 공권력만이 권력이 아니죠.
누군가의 영향력이 일정 수준을 넘어서면 권력이 됩니다.
유재석도, BTS도, 아이유도 이런 셀럽과 연예인들도 전부 일정의 권력을 가지고 있는겁니다.
그래서 저들은 항상 말을 조심해야하는겁니다.
근데 저들보다 시민옹의 영향력이 적은가요?
아니면 시민옹이 자신의 영향력이 어느 정도인지 메타인지가 안되는 사람인가요?
그럴리 만무하다고 생각합니다.
abc 논리도 모순점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 모순점에 대해서는 김종배님이 설명을 해주셨고
시민옹도 그 모순점에 대해 인정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차치하겠습니다.
또한 오늘 말씀하신 '조직적인 움직임'에 대한 부분도 모순이라고 느껴집니다.
정치 집단은 어디에나 조직이 있습니다. 그 집단은 서로가 서로를 조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마치 본인이 서있는 쪽은 조직적인 움직임이 없는듯하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상대쪽에만 조직적인 움직임이 있는것처럼 말씀하셨습니다.
마찬가지... 시민옹이 각 진영마다 전부 조직적인 움직임이 당연히 있다는것을 모르실리 없습니다.
또한 오늘 장인수기자를 두둔하시면서
"장인수기자가 대통령 측근 정부고위인사가 검사장급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검찰 스스로 과거의 발언을 바로잡기 위해서 공소취소를 하면 어떠냐. 라고 했고 검사들은 수사지휘를 하시죠 라고 했다. 검찰은 이거를 거래로 받아들이더라. 라고 말했다. 이게 다다." 고 했습니다.
근데 장인수 기자가 그때 했던 풀 워딩은
"단독보도입니다. 최근 누가봐도 이재명대통령의 최측근이라 볼 수 밖에 없는 정부관계자가 고위검사들 다수에게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메시지는 '내 말이 곧 대통령의 뜻이다. 나는 대통령이 시키는것만 한다. 공소취소 해줘라' 입니다. 그래서 그 메시지를 받은 고위검사 중 한명은 '아이 뭐 그러시면 차라리 절차를 밟아서 지휘를 하셔라' 라는 얘기도 나왔다. 한두명에게 전한게 아니다. 이 얘기가 검찰내부에서 빠르게 퍼지고 있다. 검찰은 이재명 정부가 우리랑 거래하고싶어하는구나 라고 생각한다. 당연히 그렇게 생각하겠죠. 여기까지가 팩트입니다. 누가봐도 저 사람이 얘기하면 대통령의 뜻이겠구나 할만한 사람이다. 책임과 권한이 있는 고위급 정부 관계자다"
이게 같나요?
이게 시민옹 말씀처럼 '이게 다다' 정도로 말할 수 있는 내용인가요?
워딩도 완전히 다르고 시민옹이 말씀하신 워딩은
되려 장인수 기자의 저 워딩으로 지목당한 법무부장관 정성호가 직접 나와서 밝힌 얘기입니다.
정성호장관이 스스로 밝힌 내용이 시민옹에 의해서 장인수기자가 한 말로 둔갑됐습니다.
중언부언같지만 요약하면
'내 말이 곧 대통령의 뜻이다. 나는 대통령이 시키는 것만 한다. 공소취소 해줘라'
이게 장인수 기자 내용의 핵심이었습니다.
'검찰 스스로 과거의 발언을 바로잡기 위해서 공소취소를 하면 어떠냐.'
이게 법무부장관 정성호가 밝힌 실제 발언입니다. 워딩이 완전히 다릅니다.
근데 시민옹께서는 정성호의 발언을 장인수의 발언이라고 말씀하시면서
장인수가 별일 아닌 얘기를 했다는 식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시민옹이 3인 내내 방송출연중이신데 이런 중요한 내용을 실수를 하실분인가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시민옹이 시대의 현자까지는 모르겠고 시대의 지식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시절에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와서 다른 학문들도 섭렵해 수십권의 책까지 써왔다는 것은
충분히 그런 평가를 받을 자격이 있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제가 아는 지식과 정치세계, 그리고 제가 들은 얘기들과 다른 얘기들을 섞어서
본인 주장을 굽히지 않는 모습을 보며 모순적이라고 느꼈습니다.
유시민의 특정 주장의 잘못을 비판하기 위해 사이비교주나 특정언론사의 행태 전반을 끌고오는거는 부적절하네요.
사이비교주라도 특정언행만 놓고 봤을 때 강압 폭력 등 범죄적 행태가 없으면 그 언행 자체는 잘못이 아니죠. 사이비교주가 신도를 정신적으로 지배해서 금품을 갈취하면 범죄죠. 그러나 대중앞에서 "나라에 돈이 없는게 아니다. 도둑놈이 많은 거다"라고 해서 인기끄는거 자체가 잘못입니까?
유시민이 자기가 언제 잘못이 없다고 했나요.
있지도 않은 사실을 정해놓고 상대방을 모순적이라고 이렇게 길게 비방하는지요.
잘못이 있으면 비판하세요. 근데 유시민이 무슨 권력이 있고 권력을 행사했다는건지요. 권력의 정체가 뭔가요
정작 유시민은 자기에게 떨어지는 콩고물 하나 없는데도 불구하고
그게 권력인가? 하는 의문이 생기네요.
인터뷰에서도 권력의 속성에 대해서 언급이 있었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합당 이슈부터 ABC이론을 들고와 진영내 온갖 논란이 본인들의 사안사안 마다 동의하지 않고 반론을 이야기 하는 상대를 본인은 비평이고, 상대는 공격한다하니 무슨 대화가 되고 토론이 되겠습니까?
예를 들면 합당에 대한 절차 문제로 반대하며 이의제기하니 절차는 필요없다 반대 이유만 얘기하라하고, 검찰개혁 관련하여는 정부가 절차를 지켰냐고 문제제기하며 절차가 중요하다하고 ~ 본인이 유리한 상황에 따라 자꾸 기준없는 잣대를 대는 모습은 예전 작가님 태도로 보이지 않습니다.
사실 이재명 경기도지사 당선되었을때도 이재명의 능력이 아니라 문정부 덕이라 이야기 할때도 불편했는대 그때와 비슷한 감정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나마 같은편이니 시간이 지나면 그래도 같은 목표였기에 지나가리라 생각하는대 요즘 같아서는 그게 가능할까 싶기도 합니다.
이재명 정부에 친문인사들이 민주당내 당직자들이 기용된다하고 이젠 전해철이라는 인간까지 공천을 한다하고 ~ 어디로 가든 이재명 정부를 자꾸 건들지 마시길 바랍니다.
하아 큰일이네요. 친문인사 등용과 이재명 정부를 건드는게 유시민이다 입니까? 하아 진짜 큰일이네요.
유시민에게 큰 기대를 가지신건지 아님 원래 맘에 안드셨던건지 모르겠네요.
어느쪽이든 머 상관없지만요.
합당논의의 '절차'와 검찰개혁의 '절차' 는 다른 과정이라고 생각하는데
기준없는 잣대라고 밀씀하시고
유시민 본인의 기준에 따라 '비평'과 '공격'을 구분하는건데
(풀영상도 안보고 하는 사람들을 비평이라고 할수 있나..)
하나로 싸잡아 얘기하심 곤란하고요
자꾸 유시민이 이재명 정부 건든다고 하는데
그래서 얻는 이득 물어보면 맨날 조국 얘기하는데
그게 왜 유시민에게 이득인건지..
답도 없이 건든다고들 말씀하시는데
동의하지 않네요.
전 여기서 봤어요
오 감사합니다
대통령이 더 강성이야 하고 우기는대는,,, 절벽이 느껴졋내요,
강성파들이 지엽적인걸로 물고늘어지니 줄건주고
검찰개혁 더 늣출수 없었던건대,
방송진행 내내 본인 편한대로만 해석하는 부분부분 보며 토론은 불가능하다고 느꼈습니다,
전 님하고 토론이 불가능할거 같네요.
누가 강성파인지, 결국 대통령이 숙의하라는 의미가 전달됐고, 원하는데로 입법이 됐는데, 여기서 강경파가 누구인가요? 님하고 생각이 다르면 강경파인가요? 님 지엽적이라는걸로 욕하고, 대통령은 더 크게 수정도 하자고 하는데, 님이야말로 본인데로 해석하는거 같은데요
당정청 협의몇차례를 했고 결론이 도출된것을 법사위에서 붙잡고 있었던 사람이 강경파죠,
누가 강경파인지 어려우세요?
법사위에서 물고늘어질거면 당정청협의 왜해요? 협의할땐 법사위 그분들 어디 놀고 있으셨어요?
법사위가 같이 참여해서 정한건 협의가 아닌가요?
최종안에는 참여했더라구요.
당정청 협의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진행됐는지는 모르겠지만, 관련안이 나오고 나서도 당대표가 계속 의견듣고 협의해서 개선할거라고 했죠.
누가 놀았다는거죠? 법사위 의원들이 끝까지 참여해서 당원들이 우려하는 사항들 잘 반영해서 입법했는데요.
협의안이 최종안이 아님을 당대표가 이야기 했음에도, 마치 다 결론낸거를 틀어버린거라고 이야기하네요?
정부의 의견, 당의 의견도 중요하고요. 법사위 안건인 입법사항에 법사위 의원들이 당연히 의견을 줘야죠.
그러다보니 내란당과 기레기들의 집중포화로 왜곡된 이미지가 씌어져서 안타까웠는데....
유시민작가님 하고 싶은 일과 말씀 앞으로라도 더 많이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공적인 일에 그 능력이 쓰여지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