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온건파와 강경파가 공감을 형성하는 한 가지가 미국과의 종전 협상에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건 바로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에 대한 깊은 불신이다.
이란은 미국과 핵협상을 진행하던 2025년 6월과 지난 2월 28일 두 차례나 미국의 공격을 받은 뼈아픈 경험이 있다.
이런 경험에 따라 미국에 대한 이란의 불신이 매우 높은데 트럼프 대통령은 일방적으로 협상 진행을 언급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중동 배치 병력을 증강하면서 또 다른 불신을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