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무차관, '정상합의' 韓핵잠 건조에 "꽤 광범위한 절차 진행중" | 연합뉴스
"기관간 협력도 아주 활발"…미국 내 관련 논의 진행 확인
"국방부는 인프라 관련 부분, 국무부는 핵연료 관련 부분 맡아"
디나노 차관의 답변은 민주당 소속 아미 베라 의원이 한국 내 핵무장 여론을 언급하면서 '워싱턴선언'의 이행 상황을 묻는 과정에서 나왔다.
워싱턴선언은 2023년 4월 당시 조 바이든 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의 백악관 정상회담에서 도출된 결과물이다. 핵추진잠수함 등 전략자산의 정례적 한반도 전개를 포함해 대북 확장억제를 강화하는 것이 골자다.
이날 청문회에서는 미국이 '적성국가'로 간주하는 나라들 중에 공격을 받지 않은 나라는 핵무기를 가진 북한 밖에 없다는 인식이 공유되면서 각국이 핵무장을 궁극적인 안전보장의 수단으로 삼는 경향이 나타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다.
美국무차관 "韓 핵잠 광범위 절차중…부처간 협의 활발" | 뉴시스
한국 핵잠 도입 의원 당부에 "견고하고 진행 중"
"트럼프, 한국에 대한 확장억제 우산 의지 확고"
그는 "한국이 독자적인 핵억제력을 보유하는 것에 대한 논의나 소문, 잠재적 가능성과 관련해 이를 예방할 가장 강력한 방법은 미국의 확장억제에 헌신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한반도 방문 당시 미국의 확장억제 우산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분명히 밝혔기에 이보다 더 명확한 메시지는 없을 것이다"며 "또 한가지 지점은 한국과 지속 소통하기 위해 저도 한국 방문을 계획 중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말로만 하고 끝낼 수는 없다. 계속해서 노력해야 하며 우리는 그렇게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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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핵무장 여론 높아서 곤란하니 대체재로 비핵무기 탑재하는 원잠 내놓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