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공장 만이 아니라 다스뵈이다 등에 그간 출연 해온 정치인들 보면,
크게 거슬리는 발언은 거의 없었습니다.
어떤 사람의 말에는 많은 것들이 포함 되어 있어서 꾸며서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대부분 은연중에 드러나게 되어 있으며, 피할 방법이 마땅치 않습니다.
그런데 종종 뉴공 등에 출연 할 때 해온 말들과 그 이후 달라진 태도를 보이는 정치인들을 보고...
어떤 생각이 드냐면요.
알면서 그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니까 우리 쪽 지지자들의 생각과 결이 같은 주장을 하거나 동조해 주고,
뒤돌아 서서 ... 비웃고 있었다고 생각하면 ... 소름이 돋습니다.
개 중에 간혹 앞뒤가 같은 사람도 일부 있긴 합니다만,
전혀 안 그럴 것 같은 인상으로 등판해서 인지도 올리더니,
돌아서서 다른 말을 하는 모습을 보면... 어후!!
그리고 이런 사람 수가 꽤 있다는 점까지 감안해서 보면...
(안 좋은 의미로) 보통내기들은 아니구나...싶었습니다.
언론도 그렇고 서로 상부상조 하는거죠.
제가 좀 삐딱하게 보자면, 오히려 뉴공이 의제를 만들고 거기에 순응하는 정치인만 출연시켜서 담론이 획일화 되는게ᆢ 이게 맞나 싶은지 의문입니다.
겸공은 정치인들을 출연시켜 채널의 영향력을 키우는 것이고
정치인들은 겸공을 통해 인지도와 이미지를 만드는 것이고
세상이 선의로만 돌아가지 않는다는건 다 알고있는 사실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