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공항 자회사까지 통합 검토… 인천·한국공항공사 또 이견 | 한국일보
인천공항공사 '반대'… 한국공항공사는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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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운영사 통합을 두고도 갈등은 이어지고 있다. 앞서 인천공항공사노조는 "인천공항의 재정과 운영 역량으로 지방 공항 적자를 메우려는 것"이라며 통합에 반대했다. "인천공항을 희생시키는 정책"이라는 주장도 내놨다. 반면 한국공항공사노조는 "그동안 정부 정책지원은 인천공항으로 집중돼왔다"며 "국민이 만들어준 수익을 인천만을 위해 투자하겠다는 것은 문제"라고 맞섰다.
인천공항 외 전국 14개 공항 노동자가 소속된 전국공항노조는 조건을 달아 찬성했다. 노동환경 개선과 지역 균형 발전이 함께 이뤄져야 하며, 단순히 조직만 합치는 것이 아니라 구조를 바꾸는 방향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정부가 공항 운영 체계를 손보려는 가운데, 통합 범위와 방식에 따라 갈등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통합에 성공하게 될까요~
한국공항공사는 오랫동안 김해,제주,김포 공항(영업이익순)에서 흑자 내서 다른 공항들 영업적자를 매꿔 왔습니다.
그나마 최근들어 작게나마 청주, 대구공항도 흑자로 돌아섰지만 가장 이익이 많이 나는 김해공항조차 인천공항 영업이익의 대략 1/7~ 1/8 수준인게 현실입니다.지방 적자공항을 전부 폐지할게 아니라면 인천공항과 모두 통합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공항건설에는 4단계까지 19.4조.. 나랏돈이 들어갔고요. 근데 머 이건 차치하고서라도..
2023년 인천공항공사 신용평가 자료에 의하면..
https://m.kisrating.com/fileDown.do?fileName=rs20231019-4.pdf&gubun=2&menuCd=R8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정부의 전액 출자로 설립됐고,
과거 1·2단계 공항시설 건설 당시 정부로부터 재정지원을 받았으며,
최근에도 2021년 403억원, 2022년 425억원, 2023년 287억원의 현물출자가 있었다고 설명합니다.
매년 200-400억원대의 정부 출차 자금을 지원받고 있습니다....
1. 인천공항 1단계는 5조 6,323억원에 국고 40%, 2단계는 2조 9,688억원에 국고 35%였습니다. 운영 인프라 자체가 순수 민간 돈으로만 생긴 게 아닙니다.
2. 코로나 적자는 ‘자선사업’ 때문이 아니라 여객 급감과 임대료 감면 조치 때문이었고, 그 시기 정부 현물출자도 있었습니다.
3. 최근 배당금을 많이 낸다고 해서 과거 국고 지원과 정부 출자 사실이 없어지는 건 아닙니다.
4. 출국납부금과 여객공항이용료는 공사가 마음대로 붙이는 게 아니라 관련 법률·시행령·시행규칙으로 정해진 항목입니다.
물론 이미 결론을 정해두고 말씀하시는 것 같아서 제 설명이 크게 의미는 없을 것 같네요.
기능적으로 같은 공기업들인데 당연히 통합해서 같은 레벨로 관리,운영되는게 맞죠 순환근무도 당연히 인사정책에 따라 순리대로 이루어지는 거고요
박찬대는 반대하지만 공약으로는 못한다고 ㅎ
결국 인천국제공항공사 잉여금 국토부가 회수해가는거, 그거 지방공항에 떨구겠다 밖에 안되는거죠.
부산도 여기에 숟가락 안얹으려는게 이미 건설공단으로 분리했으니 지어지고나서도 인천국제공항공사처럼 별도 공사가 되는걸 바라고 있을테고 이렇게 되면 돈이되던 안되던 자기네들끼리 지지고 볶고 하고싶은건데 통합공사가 되면 이거 천덕꾸러기 될거뻔하니까 그러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