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R로 미국증시에 상장되면 마이크론과 동일한 밸류로 평가받을거라는 의견이 있던데요.
사람들이 ADR상장을 긍정적 뷰로 보는 만큼
단기적으로는 분명히 주가의 모멘텀으로 작용할만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만,
장기적으로 마이크론 수준의 밸류를 인정받을 수 있을지 의문이 들어요.
왜냐하면 한국전력, SKT, KT, POSCO 같은 기업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ADR로 상장되어 있지만 미국기업에 준하는 밸류로 거래되지 않거든요....
미국증시에 ADR로 상장된다고 미국기업에 준하는 밸류를 받을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어느 반도체
업체가 per를 제대로 받을까요?
근데 이미 ADR로 상장된 한국기업들이 그 업종의 미국기업에 준하는 PER로 밸류를 받지를 못하고 있어서요.
장기적으로야 네임 밸류 상승으로 인해 주가에 긍정 포인트겠지만, 단기적으로는 일반 대상 유상증자와 동일한 거잖아요.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전력회사가 어느 회사고 통신사가 어느 회사인지 관심이 없는 것처럼요.
TSMC를 보고 마이크론을 보면 할만한것 같기도 한데, 또 TSMC만큼 독점적 지위가 있는 거는 또 아니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