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은 당원 투표 50% + 일반 여론조사 50%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여론조사에 따르면 민주당 지지층 내에서는 추미애가 40% 안팎으로 압도적 1위입니다. 그런데 국민의힘 지지자나 무당층이 포함된 일반 여론조사에서는 현직 프리미엄을 가진 김동연이 앞섭니다.
문제는 여기서 발생합니다.
반대 진영 유권자가 경선 여론조사에 참여해 결과를 뒤집을 수 있다는 겁니다. 이른바 역선택 가능성입니다. 당원 1인1표제까지 도입해놓고, 외부 여론조사 50%로 그 효과를 희석시키는 건 자기모순 아닐까요?
“본선 경쟁력을 위해 외부 여론을 반영한다”는 논리도 설득력이 약합니다. 반대 진영이 본선에서 이기기 어려운 후보를 전략적으로 밀어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당원이 뽑은 후보가 경선에서 이겨야 본선 결집력도 생깁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반여론 조사시 외부 유입 세력에 대한 문제는 당차원에서도 인지하고 있고
전화번호 등으로 필터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요즘 여기저기 듣는 채널이 많다 보니까, 어느채널인지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혹시 찾게 되면 댓글 달겠습니다.
50대 50으로 하는건 민주당에서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역선택은 그렇게 걱정 안해도 됩니다.
어떤 집단에서 스스로 전화를 거는 방식이 아닌데요.
김동연 34%, 추미애 24%, 한준호 14%
김동연이 오늘 문자보냈길래 보니까 이런 결과가 나왔나보네요
뭐.. 투표야 본선 들어가기 전까진 모르는거 아니겠습니까?
김동연이 최종으로 뽑힌다면 김동연 밀어줘야죠 국힘 뽑을순 없으니까요.
본인이 여론조사 높다고 기세등등할게 아니라 이미지 안좋다는거 인식은 하고 있는것 같으니
선거 이후에도 그걸 어떻게 타파할것인지, 본인이 좋아서 뽑은게 아니라는걸 알고 일했으면 하네요..
사실 따지고보면 지난 선거때도 김은혜의 다봉타워와 강용석의 참전이 없었다면 도지사 직함 달기는 불가했을거다 보니.
당원선택이 무조건 최고라 그러면 극단적인 나쁜 예는 국민의 힘이고요.
민주당에서도 2018년 경기도지사 경선 때 이재명 전해철이 당원 투표에서는 49:46 박빙이었습니다.
물론 일반 여론 조사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압도했지만요.
당원 100%였다면 아차했으면 전해철이 경기도지사 나갔을 수도 있어요.
당원투표는 조직의 힘이 꽤 작용할 수 있습니다.
결국은 본선 경쟁력있는 후보를 뽑아야 하는데 당원 100%로 하면 그 부분이 간과될 수 있어요.
다음에는 100% 당원들의 결정으로 하는게 좋지않을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