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다주택 공직자를 부동산 정책에서 배제하는 등 연일 초강수를 두며 다주택자를 압박하는 상황에서
정작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다주택 국회의원은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다주택자로 신고했던 의원 21명 중 3명(안태준·염태영·황정아)은 주택 일부를 처분해
1주택자가 된 반면 문진석·이건태·임호선·김용민 의원 등 4명이 다주택자 명단에 새로 이름을 올렸다.
이들 중 상속이나 명의 변경이 아닌 신규 매입으로 다주택자가 된 사례는 김 의원이 유일했다.
서울 서대문구에 배우자와 공동 명의로 9억원대 단독 주택을 보유한 김 의원은 지역구인 경기 남양주시 소재 아파트(7억 9500만원)를 추가 매입했다.
김 의원은 “지역구에서 전세로 거주하던 중 집주인이 매도를 이유로 퇴거를 요청해 부득이하게 매입한 것”이라며
“기존 단독 주택은 오래 전 매물로 내놓았으나 팔리지 않은 상태”라고 했다.
김 의원은 남양주 아파트를 지난해 대선 전에 구입했다고 한다.
국민의힘은 소속 의원 107명 중 39명이 다주택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 3구(서초·강남·송파)’에 주택을 보유한 의원은 민주당 14명, 국민의힘 32명이었다.
국회의원 10명 중 9명은 재산이 늘었다고 신고했고,
재산 순위 1·2위인 국민의힘 안철수(1257억173만원)·박덕흠(547억 9452만원) 의원을 제외한
국회의원 285명의 평균 신고액은 28억8000만원이었다.
안·박 의원에 이어 박정(374억5668만원) 민주당 의원, 고동진(373억5975만원) 국민의힘 의원 순으로 재산이 많았다.
여야 지도부 재산은 증가세를 보였다. 민주당 정청래 대표의 재산은 20억7434만원으로 전년 대비 3억6431만원 늘었고,
한병도 원내대표는 15억7405만원으로 1억6508만원 증가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32억1965만원(2억8473만원 증가),
송언석 원내대표는 73억1871만 원(8억3282만원 증가)을 각각 신고했다.
탈북민 출신인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은 결혼 후 재산이 5550만원에서 33억8387만원으로 급증해 눈길을 끌었다.
박 의원은 배우자와 공동으로 서울 서초구 30억원가량의 아파트를 매수했으며,
이 과정에서 은행 대출 12억원과 사인 간 채무 5000만원을 끌어 썼다.

[출처 : 중앙일보, 기자 : 박태인, 류효림, 이찬규]
김용민 의원이 다주택자가 된 이유는 일부 납득이 됩니다.
다만, 대통령이 다주택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섰던 만큼 그 결정이 정말 정무적으로 옳았는지 의문입니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전심으로 나선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군요.
안 속는다
다주택자인데 자꾸 세금을 줄이는 방향으로 진행해온 정책을 정상화 하는겁니다.
다주택자가 팔고 무주택자가 사면 주택을 원하는 사람 ( 수요자 ) 가 줄어듭니다.
이런거 조사할떄 국민의 힘은 절대 안나옵니다.
이런게 의도입니다.
그보다는 국힘의 박충권 의원 재산 증식 속도가 놀랍네요
순식간에 33억원 후반대로 불었다라...부동산을 잡긴 잡아야 합니다
아직도 이대통령이 여당을 압박하고 좌지우지 통제한다는 걸 주장하고 싶은걸까요.
이대통령의 압박은 압박도 아니고 여야를 불문하고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호소일 뿐 아니던가요.
대체 뭘 하면 재산이 5550만원에서 33억8387만원으로 불어날 수있을까요.
한창 열심히 악질적으로 진상부리더만 그 댓가는 아니겠지요?..
정부는 다주택 소유 자체를 막은 적이 없습니다.
세금 내면 유지 가능한데요.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전심으로 나선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군요"
이 글을 쓴 목적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