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60325185253588
고교생 자녀에 대한 출석 미인정 등에 불만을 품고 학교와 교사를 대상으로 6개월간 65건의 행정민원과 7건가량의 교원 대상 고소고발을 남발한 학부모가 서울 서부교육지원청으로부터 고발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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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전교조가 '악성 민원인'으로 지목한 해당 학부모가 서울 지역 한 사립고교 현직 교사인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오후 2시, 전교조 서울지부는 서울 용산구 서울시교육청 새 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 P고교 사안은 잦은 결석과 미인정 조퇴를 반복하는 학생의 보호자가 일과시간 이후의 자녀 등교에 대한 출석 인정 요구 등 교사로서 받아들이기 어려운 요구 행위를 벌이면서 비롯됐다"면서
"학교에서 이런 비상식적인 요구를 수용하지 않자, 이후 해당 학부모 B씨는 과도한 민원을 제기하여 학교는 정상적인 교육활동이 불가능한 상태에 이르렀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B씨는 정보공개청구 45건, 내용증명 13건, 행정심판 7건, 형사고발 등 현재까지 누적 65건에 달하는 민원 및 형사고발을 제기하여 교사의 교육권을 심각하게 침해했으며, 학교 교육활동 운영 전반을 위태롭게 했다"고도 했다.
P고에서 지난해 B씨 자녀가 소속된 학년의 부장을 맡았던 한 교사는 이날 기자회견 발언에서 "가장 참담했던 것은, 저를 벼랑 끝으로 몬 그 학부모가 다름 아닌 같은 교육계 종사자라는 사실"이라면서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알아야 할 교육계 종사자가, 오히려 자신이 가진 지식을 동원해 교사의 숨통을 조였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교육계 종사자가 공적 제도의 허점을 악용해 공교육 시스템을 사유화하고, 동료 교원과 단위 학교를 쑥대밭으로 만든 '명백한 제도적 폭력'"이라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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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를보면 해당행위가 교권침해라는 판정을 받은후에도
지속적인 침해행위가 있어서 교육청 차원에서
고발을 하게된거 같네요. 아는 사람이 더 하다더니
진짜 무섭네요
해당 교사만 힘들었겠네요
왕의 DNA를 가졌다니…
저런 교사에게 교육 받고 있는 학생들도 불쌍할 것 같네요
부모들이 이제 민원을 넣어야 할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