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아들이 어린이 집에 다니고 있습니다.
어린이집은 약간 노는 교육적 관점에서는 방치의 개념이고 유치원은 학습을 하는 곳 이라는데 맞나요?
6살 애들한테 한글 조금 빨리 읽게 하고 수학 좀 빨리 계산하게 하고 영어 몇 자 더 외우게 하면 그게 그 아이 인생에 뭔가 많이 도움이 될까요?
저는 애를 많은 경험을 하게 해서 성인이 되면 자기 일은 자기가 알아서 할 수 있는 어른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그래서 초등학생만 지나도 모든 애의 결정을 애 한테 직접 하게 하고 부모는 아이가 원할 때 조언과 인생의 선배 처럼 같이 나아가고 싶습니다.
저는 학생 때 공부 해본 적이 없고 항상 꼴지 부근 대학교 원주에 있었고 그것도 졸업도 못했습니다. 아버지 공장 망한 거 이어가다가 뭐를 못냈습니다. 저는 공부는 못했지만 성실 했고 제 일은 제가 알아서 주도적으로 했습니다. 지금은 아버지랑 공장 가지고 사업 하면서 30살 이후론 정말 남 부럽지 않게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부자가 아니라 부족함 없이 행복하게요.
와이프는 서울권 석사 입니다. 공부도 잘 하고 학문적으로 뛰어나요. 그렇다 보니 주변 친구들도 다 잘 살고 애들 교육에도 좀 진심 같습니다. 와이프가 영유 보내자고 했습니다. 지금도 아들 눈높이 2개 하고 있고 점차 학문적 사교육을 늘리려 합니다.
지금 안경이 통역 해주는 시대가 오고 있는데 언어의 스킬이 중요할까 싶습니다. 그래서 영유를 보내지 말고 차라리 적금을 들어주라고 했죠. 애 크면 사업 해볼 수 있게 주라고.
애가 가장 행복해 하는 시간이 5시 하원하고 앞에서 뛰어 노는 40분인데 눈높이가 5시에 있길래 그걸 좀 미루거나 안되면 그냥 빼라 그랬다고 엄청 화를 심하게 내네요. 애를 바보로 키울거냐?최소한 남들 하는 만큼은 해야지.
한들 좀 빨리 익히고 수학 계산 좀 빨리 하면 뭐가 좀 나아질까요?
6살이면 친구들 많이 만나고 뛰어 놀고 잘 자고 잘 먹고 하면 될 것 같거든요.
저는 애 한테 다양한 경험을 시켜서 어른이 되면 자기 일은 자기가 할 수 있는 주도적인 사람만 되면 된다는 생각 입니다.
와이프는 점차 사교육 학문적인 스킬을 얻는 교육을 늘리려고 하네요.
지금 어린이집 다니는 것도 마음에 안 들어하고 유치원 보내고 싶어 하고요.
분당에 어울리는 아이가 되려면 최소한의 것은 해야 된다고 합니다.
제가 너무 교육에 무지하고 공부를 해본 적이 없어 잘못된 생각을 하는 걸까요?
그래서 합의안으로 자녀에게 이야기해야 합니다
한분은 공부해라
한분은 놀아라 하면 애만 헷갈려합니다
진짜 부부끼리 죽어라 토론 해야합니다
이야기할때 한분을 더 포함시키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애기 본인요
애기가 좋아하고 잘 하는 걸 찾아주는게 맞을건데 그건 애기가 더 잘 알 수 있습니다^^
맞는 얘기고 잊지 않겠습니다.
대화가 제일 중요하죠.
저희 부부는 그대로 대화를 참 잘 하는 부부 입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서로 조금씩 포기해야 합니다
공부는 잘못될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서 하는 겁니다.
어릴 때부터 공부하고 싶은 아이는 없습니다. 그냥 두면 다들 놀겠죠.
그럼 나중에 잘 풀릴 가능성이 훨씬 더 낮아지겠죠.
재산을 30억 정도 물려줄 가능성이 없다면 공부 시키는 것이 훨 싸게 먹히는 겁니다.
저도 둘러 보니 제 주변에 저 만큼 사는 친구가 없네요. 나이는 이제 낼 모레 마흔 인데 사는 곳 하는 일 다 20대 그 때와 비슷하네요. 제가 누리는 삶에 매일 감사하고 내일은 더 나은 내가 되려 노력하며 겸손하고 감사하고 행복하게 살아야겠습니다.
두 분이서 논의하고 합의해야죠. 보통은 아이 입장보다는 포기 못하는 분 의견대로 가게되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주체적인 사고를 하기에는 독서가 가장 쉬운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집에서 부모님이 책 읽는 모습 +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모습/TV를 보지 않는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집에 TV를 없애고, 거실을 도서관처럼 만들고, 퇴근하면 부모부터 책을 읽는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도파민이 팍팍 터지는 유튜브, TV를 멀리하고 독서에 재미를 붙이고, 습관이 되면, 그 가치는 금전으로 환산불가합니다.
하버드대 첫 한인 교수/ 하버드대법대 아시아계 첫 종신 女교수 석지영씨
"나의 성공은 엄마와 책의 힘"
"현재의 나를 만든 것은 어머니와 책의 힘이 컸습니다."
30대 중반, 그것도 아시아계 여성으로 첫 하버드대 법대 종신교수로 임명된 석지영 씨(37ㆍ미국명 지니석)는
"영어 한마디도 못하던 자신이 오늘날 이 자리에 선 것은 책을 통해 내 갈 길을 스스로 깨닫게 한 엄마의 힘이었다"고 밝혔다.
어릴 적 어머니가 매일같이 자신과 여동생을 동네 도서관으로 데리고 갔다는 석 교수는
"엄마로부터 책을 찾는 방법을 배우고 스스로 보고 싶은 책을 찾아다니며
혼자서 은밀한 발견을 하는 즐거움을 누렸고, 자유를 추구하는 힘을 키웠던 것 같다"며
법학자로서의 길을 걷게 된 성장과정을 전적으로 어머니의 영향으로 돌렸다.
어머니로부터 "책을 읽어라"는 얘기를 수도 없이 들으며 자랐고 한 번에 10권을 읽기도 했다는 그는
"책을 읽는 게 즐겁다는 것을 어릴 적에 깨달았고, 나에게 독서는 비밀스러운 세계를 찾아가는 과정이었다"며
"자녀들에게 책을 많이 읽히라"고 권했다.
https://blog.naver.com/llkkss2003/70117397068
저는 꼭 독서의 길을 포기 하지 않고 제 아들도 다른 건 다 못 해도 책 에서 길을 찾는 아이가 될 수 있게 해주고 싶어요.
정말 감사함니다.
아빠가 이런 고민을 하고 있으니 얼마나 행복한 아이인가요!
저희 부모님은 단칸방에서 시작해서 온갖 고생을 다 하셨대요. 어머니는 걷지도 못하는 저를 업고 집에서 버스 몇 정거장 까지 가서 미싱을 배웠다고 합니다. 부모가 되니까 당시에 부모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 생각에 눈물이 맺혀요. 부모의 피 땀 덕분에 저는 이렇게 편안한 환경에서 부족하지 않게 아이를 키우고 교육 시키고 먹고 싶은 것 먹고 사고 싶은 것 큰 고민 않고 살 수 있게 됐네요. 저희 부모님은 가난해서 제 어린시절에 부모님이 잘 없었어요. 저는 아이에게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아이가 친구 찾아 떠나기 전 까지 아이 옆에 오래 있어 주고 싶어요. 좋은 아빠가 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그거 따라가다 모든 에너지 다 쓸듯요.
두분이 협의를 보셔야 하는데 초등갈때까지는 놀게하자로 협의 어떨까요.
유치원을 사교육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유치원이 더 다양한 활동을 합니다 물론 한글이나 구구단 같은것도 알려주지만 그게 막 사교육 처럼 그런게 아니고 미리 초등학교생활 오리엔테이션 이라고 생각하면 마음 편해요
음악 미술 체육 숲체험 꽃가꾸기 등등 공부말고 훨씬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고 그나이에는 유치원을 더 재미있어 합니다
저희애도 물어보면 유치원이 훨씬 할것도 많고 재미있다고 했었구요 그리고 한글이나 구구단은 유치원에서 잘 배워오기 때문에 부모도 편해요 1학년 들어가면 한글 모르곤 아무 수업도 따라가기 힘듭니다 여튼 유치원이 애한테도 좋고 부모한테도 좋아요
그래서 그냥 지금 어린이집이 그나마 괜찮은 것 같다고 놔두고 있네요.
역사적으로 왕실이나 양반... 현대의 기업총수 가문/고위공무원/정치인들의 자녀들은 어떻게 교육을 받고 자랐는지 살펴보면 참고가 되겠지요.
교육적인 부분도 있지만 그것보다 아이들 적응의 문제, 사회생활, 규칙에 익숙해지는 차원에서도 어린이집도 빨리 그 이후 유치원도 5살때 빨리 보내는게 좋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당장 초등학교 가게되면 단체생활해야하고 실내화도 신고 스스로 정리도 하고 그래야하는데 어린이집은 그런 것들이 어렵거든요. 유치원도 끝나고 양껏 놀아주시면 좋겠구요.
교육적인 부분은 다른 분들처럼 엄마아빠가 얘기하고 협의하셔야하는 좀 다른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지금은 초등학생인데 어린이집에서 유치원으로 넘어가는 것은 어린이집 교사였던 처제가 조언을 해 주었습니다.
교육적인 부분에서도 의견이 갈리는데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와이프 주변인 기준으로는 공부를 적게 시키고, 제 주변인 기준으로는 공부를 많이 시키고 있습니다.
부모가 의견이 갈리고 다투면 아이들이 불안해 하니까 서로의 의견을 절충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AI 시대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다가오는데 아이들 영어학원, 수학학원을 보내야만 하는 현실이 별로네요.
부모가 의견이 갈리고 다투면 아이들이 불안해 하니까 서로의 의견을 절충
참 가슴에 와닿는 말씀 입니다.^^
댓글을 여러번 읽어 보니까 ai 시대가 와도 공부는 학습 스킬을 떠나서 약간 사고,생각,문제 해결 더 나아가서는 사회성 까지 연관 되나 봅니다.
저도 적당히 와이프 말에 타협 해서 남들 비슷 하게는 시켜야겠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가 원하는걸 하게 하세요.
어리니까 노는것이 우선이고 운동을 시키시고 전문 체육인 말구 누굴 제압하기 위한 운동말고 건강과 체력을 위한 운동이요.
그리고 국내든 해외든 공부를 많이 시키세요.
돈을 벌려고 영어 수학 등을 공부하는것이 아니라 왜 공부를 해야하는지를 알려주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내가 알려주는게 어렵다면 전문가를 찾아가던지 해서 아이가 알아들을수 있게 알려주세요.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것 참 좋은 말씀 해주시네요.
잘 기억 했다가 노력 해보겠습니다.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더 나은 내일의 내가 되자!
ㅋ
가정의화목을 위해서면 부인분 의견을 따라가야 하고
아이의행복을 위해서면 남편분의견을 따라야 할거예요.
보통은 부인쪽 의견을 많이 따라가더라고요 ㅎㅎ
유쾌 하고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항상 노력하며 배우고 더 나은 내일의 제가 되도록 화이팅!ㅋ
보통은 주양육자가 이깁니다..
부모 안에도 주양육자가 있다는게 ㅎㅎ
다시 한번 생각의 전화를 하게 되네요^^
조언 해주신 내용 대로 잘 한번 해볼게요.
노는 시간은 최대한 지켜 주고 공부를 일과 정도로 왜 해야 하는지 알려주며
최대한 재미 있게 해봐야죠^^
저는 아이 성향을 잘 파악하고 맞춰주는게 필수라 봅니다. 그러려면 뭐든 일단 시켜봐야겠죠.
시켜봤을 때 싫어하는 티 없이 곧잘 하는 아이는 계속 공부 시키면 되고, 힘들어하고 하기 싫어하는 아이라면 좋아하는걸 찾아주면 되지 않을까요? 엄마 속은 타들어가겠지만;
아이 둘 키우고 있지만, 공부에 대한 자세는 참 다르구나, 성격/성향은 타고나는게 거의 100%구나 항상 느낍니다.
첫째는 어린이집-유치원-병설유치원-초등학교 입학
둘째는 어린이집-초등학교 입학 코스로 서로 다른데,
중/고등학생이 된 지금 둘째가 첫째보다 학습능력이 처지진 않아보입니다. 다만, 자리에 각잡고 앉아 공부하는 자세, 책 읽는 습관 뭐 그런게 좀 차이가 나네요
좋은 경험담 공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용.
아이들 문제는 부부가 많이 얘기 해서 고민 하는 게 좋긴 하더라구요. 그리고 와이프분이 더 신경을 많이쓰신다면, 그냥 그거를 도와 주시는 것도 방법일 것 같습니다.
일단 어린이집도 유치원과 동일한 누리예산 받아 교육을 진행합니다.
와이프분이 교육에 과한 열정이 있어 보이긴 합니다만 어차피 정답은 없습니다.
저는 큰아이 작은아이 모두 어란이집 졸업과 졸업예정인데 초등학교 공부에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어차피 유치원 어린이집에서 배워봐야 학교에서 다시 배우거든요.
일반적으로 우리가 말하는 '영유'는 '영어 학원 유치부'입니다.
우리나라에 영어 유치원은 없습니다. 그냥 학원이에요.
문장 초반에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비교하시다가 영유 이야기가 나오길래 말씀드립니다.
여기서 영어학원은 유치원이 아니라 또다른 분류인 학원 개념입니다.
국공립 유치원은 좀 다릅니다. 약간 공무원들이 일하는 느낌은 있습니다.
교육은 어릴때 이거저거 공부하는 건 비추입니다.
인간 뇌의 용적은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고..
llm도 여러언어를 넣은 모델은 성능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어렸을때 미리 여러언어를 배우는건 그닥 좋지 않아 보입니다.
그보다는 자신이 뭘 좋아 하는지 남들이 자신의 무엇을 좋아해 주는지 경험시키고 알려주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ai시대에는 모든 사람들이 창업자가 될 테니까요.
자기가 가진걸 잘 파는 능력이 가장 중요 해 질테니까요..
자녀를 이렇게 키우려면... 지금 배우자분을 설득하셔야 할 것 같네요.
지금도 너무 이른 사교육이라 생각하는데 그런 사교육을 늘인다면, 아니 더 늘이지 않고 이대로만 가도 의도하시는대로 안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결국 개인으로서의 인지가 되지 않는 시점부터 부모의 가이드대로 살아가는게 몸에 베어 있는 아이가 조금더 성장한다고 해서 뭔가 다른 새로운걸 하고 싶어하고 도전하고, 그로부터 배우고 주체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방식으로 성장할 가능성은 매우 낮으니까요.
저희 둘째가 밥먹다가 멍때리는 버릇이 있어서.. 야단도 쳐보고 다독여도 보고 했지만 안고쳐지더군요. 그래서 평생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신 저희 어머님께 여쭤보니 멍때리는게 아니다... 생각하는거다. 그러니 그대로 두라고 하시더군요.
뭔가 한대를 맞은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저 역시 작성자님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저희 집사람과 대화중인데, 남자들 성격상 딱 어느 방향으로 갈지 정한뒤에 밀고 나가길 바라는데.. 그렇게 안되더군요. 어떻게하자~ 라고 정해놓고나서도 그 뒤로 수시로 자꾸 방향이 바뀌려합니다. ㅎㅎ 배우자분과 많이 논의해보세요~
제가 인생을 살아보니 인생은 문제가 생기고 그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의 연속이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 아이들이 어떠한 문제에 닥치더라도 스스로 그 문제를 해쳐나갈 수 있다고 믿는 강한 자신감을 심어주고 싶고 느리고, 때론 실패하더라도 끈기있게 노력해서 본인이 주체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어른이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아이가 어느 쪽 성향에 가까운가 이게 더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선호가 분명하고 의사표현이 명확한 아이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아이들도 있고, (순간순간 분위기에 휩쓸린다고 해야 하나요?)
자신에 대한 의사결정에 늦게 눈 뜨는 아이들도 있죠.
사람마다 행복의 기준이 다르고,
아이의 기준은 어느 쪽에 가까운지 고심해보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친구들이 학원에 있는지라..
학원에 가는게 친구들이랑 같이하는거죠.
학원같이 다니는 친구끼리 놀기때문에 안다니면 학교친구도 없는거져;;;
다른 문제는 학원에 안간다면 아빠엄마가 완전히 시간을 같이보내줘야 합니다 ㄷㄷㄷ
같이 있으면서 바른모습을 보여줘야 하고여..
주말잠깐 말고여. 일주일 내내..하루내내.. 바쁜데 이게 힘든거져 ㄷㄷㄷ
요즘 학원은 애들 쪼으면서 주입하는 곳이아니에여. 재정상 없어서 못보내는거 아니면. 보내면 좋져..
영어,수학하는거 별거 아닌 것 같아도 사실 독서, 다양한 활동....그런거 알고보면 영어,수학 하는 아이들 정도면 그런 것도 다 하고 있습니다 분당 살 정도로 여유있는 환경이면 더더욱이요 어쨌든 부모로서 가족으로서 같이 시간 보내고 좋은 분위기,환경 만들어주는 건 좋죠 제일 좋은게 옆에서 같이 책 읽기 아닐까요
그리고 좀 색다른 관점을 말씀드리자면, 어렸을때까지는 아니더라도 미리 내지는 평소에 국,영,수 이런 기초가 되어있고 평균은 되어야 나중에 본인이 하고 싶은 공부 내지는 영역(예체능 포함)에 시간과 에너지를 쏟을 수 있는게 현실이기도 합니다 모든 아이,사람에게 주어진 시간과 에너지는 비슷하거든요
은근 예체능에서도 국,영,수 이런쪽이 아쉬워서 원하는 영역에서 진로 제한되는 경우도 있고, 나중에 석박사 하면서 아카데믹하거나 기업 관련 갈려하는 경우는 더더욱 그렇죠 나중에 예체능 입시 자체하기도 바빠 죽겠는데 최저는 해야해 아둥바둥하면 예체능 자체에 쏟을 에너지와 시간도 줄어들고 예체능 진로에도 영향이 갈 수도 있죠
아무튼 여러모로 생각해보시고 두 양육자께서 상의하에 결정해나가세요 어차피 일회성 선택의 영역도 아니고 이분법적인 것도 아니고 계속되는 무지개 같은 과정의 연속입니다
1. 가정의 평화
2. 리스크 관리
1. 두 분 중에 의견이 강한쪽을 따라가야 합니다. 부인이 엄마들 카페에서 형성된 의견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하는 성향이라면 절대적으로 그 의견을 따라야 합니다. 처음 얼마간은 엄마들 카페의 대세를 거스를 수 있을지 몰라도 몇 달 안가서 불안을 느끼게 되면 극복할 방법이 없습니다.
2. 나중에 행여 아이가 조금이라도 공부에 흥미를 잃거나 학교에 적응을 못 하면 그때 쏟아질 후폭풍을 감당할 수 없습니다. 이게 두고두고 인생에 큰 리스크로 작용할 겁니다.
사실 누구 의견을 따르든 아이릐 삶이 크게 불행해지거나 행복해지지는 않습니다. 아이는 상황에 맞게 잘 적응할 겁니다. 아이를 믿으시고 가정의 평화를 위해 노력하세요. 그리고 그만큼 틈나는 대로 아이와 잘 놀아주도록 노력하시면 됩니다.
혼자 읽고 싶어할 때까지 (큰 애는 초등 고학년 작은 애는 초등 저학년)는 날마다 부부가 둘 다 각자 책 읽어 줬습니다. 그 이후에는 집에서 저도 공부하거나 책 읽었구요
2. 공부는 애가 할려고 하면 시키되 아니면 그대로 두라. 다만, 사회화는 꼭 시켜라. 나중에 다 드러난다. 상대방과 상호작용 하는 방법, 공감과 배려.
3. 책은 무조건 읽혀라.(그 어떤 책도 상관없다.) - 부모가 책을 계속 읽으면 된다.
4. 주말이나 시간나면 아이와 함께하면서 아이에게 추억과 부모의 철학을 배우게 하라.
5. 기초생활습관은 꼭 몸에 배이게 하라. (자기관리)
어려우시죠? 저도 다 못했어요. ㅎ
이상 영유 설렁설렁 보내고 초등 어학원 아이한테 과하다고 그만두고 영어도서관만 보낸 사람의 회고네요.
언어는 어렸을때 배우는게 훨씬 수월하니 꼭 기회를 주셨으면 좋겠네요. ai 시대에 영어가 필요하냐 하는 것은 문화를 체득하는데 차이가 있고 영어권 국가에서도 이중언어는 배우는데 시사하는 바가 있지요.
학습도 습관입니다. 어른이 되어서도 학습은 계속되니 어릴때부터 습관을 잡아줄 수 있으면 좋겠지요.
나라면
초등학교? 때 남들만큼 공부시켜주지 않아서 내가 성공을 못했다.고 스스로 또는 부모를 탓할수도 있나?
내가 해야했을것 같던 일들에 대한 고통을 아이에게 전가하는건 아닐까?라는..
저도 와이프랑 싸우는 부분인데 아이때만이라도 늘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평생을 스트레스 받아가며 살텐데...
저도 아이교육관 때문에 아내와 다투기도했지만 그것또한 좋은방향 찾기라 생각합니다
어린이집~초등순으로 가고 있습니다
어린이집은 놀이위주고 현장학습(다양한곳)으로 하는곳이었습니다
7세반되니 한글도 자연스레 익히게 되고 숫자도 익히고 더하기빼기정도는 하더군요
집에서도 수놀이 글쓰기(보고쓰기)등을 종종했습니다
몸놀이가 최고라지만 체력이슈로 조금만...ㅜㅜ
여튼 아이들은 방관만 하지많으면 뭐든하고있습니다 그때 조금씩만 봐주시면 걱정이 덜 되시지 생각됩니다~
이부진이 이사까지 가서 애를 왜 휘문을 보내고 서울대를 보냈겠습니까? 서울대 졸업장 수집 할려구요?
아이에게 물려 줄 자산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성격과 지식입니다.
공부를 잘해서 학업 성취도가 높다는 건 단순히 아이가 머리가 좋아서가 아닙니다.
학업 성취를 위한 지능과 집중력뿐만 아니라 스스로 성취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고,
문제 해결을 위한 끈질김과 인내심을 갖췄다는 말도 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 경쟁해서 원하는 걸 성취한거자나요.
이런 능력을 못 갖춘 아이한테 다양한 경험만 시켜 봐야 돈 낭비 시간 낭비입니다.
스스로가 철도 들고 생각 할 수 있어야 그 경험 속에서 자기가 진짜 하고 싶은 걸 찾는 겁니다.
저도 아이한테 이것 저것 시켜봤지만 결국 제 기대와는 다르게 글 읽고 글쓰고 상상하는 걸 좋아해서...작가 한다고 할 까봐 걱정이 많습니다..-_-;; 이미 상도 몇 번 타서 본인도 본인이 그걸 잘한다는 걸 알고 있어서 더 할려고 하더라구요
재능은 경험과 성취를 통해서 발견하는 거고 성취를 이루기 위해서는 학습과 능력이 필요합니다.
공부는 시야를 넓히고 문제를 해결 하는데 필요한 기술을 습득하는 거지 지능을 올려주는 것이 아닙니다.
공부와 경험을 불리해서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그래선지 즈이 첫째는 공부 많이 안시켰습니다. 지가 하고 싶다는 과목만 과외하나 학원하나 정도? 대학 잘 갔구요... 둘째는 한글도 못떼고 학교 들어갔는데, 지금 공부 나름 잘 하는 편입니다ㅎㅎ 근데 대학 가기 싫으면 가지 말라고 했어요. (첫째도 지가 가고 싶다고 해서 간거구요.)
이렇듯 전부 케바케 사바사라서 본인 철학 확실하면 그렇게 하시는 것도 나쁘진 않다 생각하는데, 부부의 철학이 일치하지 않는다면 첫댓글 말씀처럼 부부가 대화하고 상의해서 공통된 방향성은 있어야 하는게 정답인거 같긴 합니다.
커서 언어를 ai가 다해주더라도 본인이 언어를 학습하는것은 두뇌발달등 많은면서 나쁠것이 하등없다고 생각하고요.
언어학습황금기는 무조건 어릴때는 맞습니다. 초등까지 얼마정도 올려놓지 않으면 중등, 고등 갈수록 언어학습력이 떨어집니다. 어른은 외국십년살아도 영어못해요 힘써서 공부하지 않으면. 애들은 1년만 살아도 바로 귀입 트이고요.
근데 6살은 전 더 놀아야한다 생각해서
5시면 놀이터황금타임인데 눈높이시간은 미룰것 같네요.
6살이면 눈높이보단 부모랑 책읽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7살에는 한글은 떼야하고요.(초등1학년 있는데 초등가서 한글시작하는건 여러과정을 보니 안맞아요. 바로 알림장도 쓰게하더라고요--;;)
너무 학습식 영유 아니면 영유나온사람들은 다~~만족해하고요. 인터넷에는 영유소용없다소리 많은 그 영유지요.
모쪼록 잘 상의하시면 좋겠습니다.
아들들은 아무래도 언어 능력이 딸들에 비해서 밀리기 때문에 부적응 사례가 딸들 대비 높습니다.
스트레스 받아서 우울해 지는 등 부적응 사례를 본터라 말씀드립니다.
지속적이지 못하면 별로 도움 안되고 (다 까먹습니다) 아이에게 스트레스가 되면 나중에 해당 언어 배울 때 어려워집니다. 아이가 얼마나 흥미를 느끼는지.. 보면서 살살해야합니다.
아이 붙잡고 더 오랜 시간 있는사람 말을 따르시는게 맞습니다.
본인이 24시간 집에 있으면서 아이 양육이 주가된다.
아이랑 계속 놀아주고 책읽어주고 모르는거 있으면 1:1로 가르쳐주고 하고싶은게 있으면 해줄수 있다 라면 그렇게 하시면되고,
부인께서 주로 아이를 돌보고 챙기시는 중이라면 하자는대로 하시면됩니다.
어느정도 의견은 내는건 맞지만 주양육 방침은 주양육자가 정하는게 맞다고 봐요.
님이 바라는 미래 아이의 모습이, 님처럼 돈벌이는 괜찮은 정도라면, 크게 교육 운운할 것 없이 적당히 하면서 키우시면 됩니다.
그러나 인서울 정도 대학 이상을 졸업하고, 비슷한 스타일의 친구들을 사귀고, 경기권, 서울 등에서 계속 거주할 아이라면,
주변 친구들 하는 정도 교육은 하는 게 맞습니다.
분당이시라면, 사실 유치원 2년 동안 한글 정도는 익혀서 들어오는 아이들이 95% 정도 됩니다.
나머지 부모 철학이나 굳이..라고 생각해서 한글 잘 모르고 들어오는 아이들이 5% 정도 되고요.
문제는 학교 들어가면 별 거 아닌 걸로 아이들이 상당히 위축됩니다.
미술 시간에 별을 한번에 못 그리는 걸로 우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이걸 한글로 대치하면, 이 별 거 아닌 걸로 초 1, 2까지 계급이 형성되기도 하고요.
굳이 외대부고 부설 영유 보내려고 4살, 5살 손잡고 과외나 학원보내는 것까지 하라는 게 아니고요.
아주 기본적인 그 나이에 필요한 건 습득하는 게 맞다는 겁니다.
뛰어놀아야지 왜 한글을..이 아니라, 어떤 학습은 괴로운 과정이 있고, 그걸 습득했을 때 가지는 보람, 만족감 이런 것도 경험해야 되는 나이가 있습니다.
이걸 경험 시키지 않고, 우리 아이 뛰어놀아야지 즐거워야지 행복해야지만 하다가 어느 나이를 넘어가면,
그땐 늦기도 합니다.
더 고통스럽게 이 과정을 다시 시작해야 하고 더 낮은 확률로 성공하게 되고요.
모든 건 때가 있어요.
분유 끊고 빨대 꽂아 우유 먹여야 되는 개월 수에,
애가 힘들어한다고 계속 분유 타서 젖병에 먹이면 안 되잖아요.
인간의 성장에는, 끊어야 할 때가 있고, 나아가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걸 도와주는 개체가 부모이고,
그게 완료되면 놓아줘야 하는 것도 부모고요.
서로 절충하세요.
과한 교육은 부모 철학에 따라 합의하시고,
성장에 맞는 적절한 교육은 지금 하셔야 합니다.
같은 교육을 받더라도,
어떤 아이는 부모 목적과 다른 트랙을 가기 시작하고,
그때 그 트랙을 지지해주면 됩니다.
지금 뛰어놀게만 하고 행복하게만 하는 게 능사가 아닙니다.
아이가 자신의 트랙을 발견할 때까지 성장에 맞는 기본교육을 시켜주는 것, 그게 바로 부모의 역할이에요.
물론 고통이 따릅니다.
한글 배우기 싫어하고 책 읽기 싫어하죠.
그 고통은 부모가 감내해야 합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글쓰신 분의 의견에 공감하고, 미래 사회에서는 더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반면, 배우자 분께서는 지금까지 사회에서의 안전한 방법(?)을 말씀하시는 것 같고요.
누가 이기고 지느냐의 문제는 아니지만, 고민하시고 계신 부분에 대해 설득력을 얻으시려면
명성 있는 분들의 괜찮은 영상이 있으니, 참고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서로 타협이 어려운 문제라.. 조심스럽게 접근하셔야 할 것 같네요.
다만, 아이의 교육 목표(?)가 남다를 지라도, 또래의 영향을 많이 받으니 최소한 기죽지는 않는 환경이 필요할 것 같네요.
유튜브의 세바시나 ebs 교양에도 참고할 만한 내용이 많고,
몇일 전 노무현 재단에서도 관련된 내용이 올라왔네요
그렇게 간신히 한글 떼서 초등학교 보냈습니다. 주변과 비교하면 거의 방치 수준이었을 겁니다. 초등학교에서 뒤쳐짐 없이 잘 따라갑니다. 학교 숙제에 매일 책 1권 읽기가 포함되어 있었는데 꾸준히 곧 잘 하네요. 받아쓰기도 최소 7개 이상은 맞추었구요. 지금은 책 낭독을 잘해서 매일 동생한테 읽어주고 있습니다.
이런 걸 경험하고 나니 둘째도 그냥 따로 안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본인이 하려고 합니다. 형이 책 읽어주니 그게 좋은가 봅니다. 한글공부 하지 말라고 해도 본인이 하겠다고 우기면서 EBS 한글용사 아이야를 펼쳐 뭔가를 씁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혼자 책 읽는 척을 합니다. 사실은 그림만 보고 있겠지만요 ㅋㅋㅋ
참 첫째 영어는 영어놀이방(?) 같은데 다니다가 7세 여름 지나서 학원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영어유치원 같이 운영하는 영어학원이었는데 주변 친구들이 다니는 곳이라 별 고민 없이 넣었습니다. 그런데 애가 너무 싫어하더라구요. 매일같이 단어 외워 시험보고 주입식으로 수업하니 그게 싫었나봅니다. 하루는 울더라구요.
아내가 아차 싶었는지 다시 제대로 알아보고 조금 더 놀이와 대화 중심의 영어학원으로 옮겨줬습니다. 자기 나이보다 하나 아랫반으로 들어갔고, 전 학원과 비교하니 이게 배우는 게 맞는가 싶을 정도로 난이도가 낮아지더라구요. 하지만 그냥 즐겁게 다니는 게 좋아서 따로 내색 않고 두었습니다. 며칠 전에 갑자기 영어로 된 책을 스스로 읽네요. 물론 첫째 친구들은 이미 버얼써 읽고 있지만요.
처음엔 괜찮을까 싶었지만 저희 방식대로 믿고 해보니 어떻게든 합니다. 그래서 한글, 영어 조금 빨리 아는 게 뭐가 중요한 것인지 저희는 모르겠습니다. 그냥 주말마다 캠핑 가고 여행하고 자전거 타고 그러고 있습니다.
나이 비슷한 아이들을 키우는 입장에서 그냥 저희는 이렇게 하고 있다 정도로 밖에 말씀 못 드리겠네요. 다만 해보니 애들마다 속도가 다르니 그 속도에 맞춰 교육을 보조하는 게 좋다고 여겨집니다. 그냥 단순히 불안해서 밀어넣으면 부작용이 생기더라구요. 부모의 교육관도 중요하지만 먼저 아이의 속도를 살펴보시고 그에 따라 결정하심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 속도에 대해서는 부모의 평가가 일치해야겠구요.
두분이 합의하되 아이한테 스트레스 안주는게 뭔지 찾는게 방법이죠~~~ 어떤 애들은 공부하는게 노는것 보다 좋다는 애들도 있으니까요 다양하게 경험하게하고 뭐가 좋았는지 그걸 찾아주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제가 중간 까지 읽다가 내렸습니다.
시간 내서 하나 하나 다 읽고 배우고 이해하고 반성하겠습니다.
답글 다 적겠습니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이런 조언을 어려 사람에게 배우고 들을 수 있다는 것이 인터넷 세상의 큰 장점 같습니다.
"지금 안경이 통역 해주는 시대가 오고 있는데 언어의 스킬이 중요할까 싶습니다." -> 동의하기 힘든 의견입니다.
내가 소비자 입장이라면, 즉 돈을 쓰는 입장이라면 맞는 말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수많은 경쟁자 혹은 경쟁 업체와 실시간으로 비지니스 성패를 다투는 입장에서도 통역 안경으로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까를 한번 생각해 보시면 어떨까요?
반대로 글쓴분께서 만약 베트남으로 사업을 진출하면서 믿을만한 비지니스 파트너를 찾고 계시는데, 통역안경으로 일하자는 업체와 한국어 능통자를 다수 보유한 업체 중 어느 업체와 파트너십을 맺는게 유리할까요?
같은 한국말 종사자 중에도 말귀를 잘 못 알아듣거나, 2-3초 후에야 이해하고 따라오는 사람들을 흔히 "형광등"이라 부르며 답답해 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번역 안경이 점점 완벽해 지더라도 형광등의 한계를 넘을 수 있을까요?
영어를 비롯한 외국어 능력은 여전히 막강한 개인 경쟁력이라 생각합니다.
차라리 그 나라 문화를 잘 이해하고 특색을 잘 아는 것이 경쟁력이 되지 않을까요?ㅎ
나중에 어떤 세상일까 제일 궁금합니다. 제가 80살이 됐을 때 세상이ㅎ
이미 ms teams나 google workspace 화상회의 툴들은 안경이 아니더라도 실시간 번역을 지원하고 성능도 상당합니다. 그렇더라도 그건 수동적인 listening 에 도움을 주는 도구일 뿐이죠.
물론 기술은 여기에서 더 발전하겠죠. 그렇지만 원문 언어가 조립되기도 전에 번역이 먼저 진행될 수가 없기에, 전뇌 기술이라도 발달하지 않는 이상 말씀하시는 세상은 실현될 수가 없어요.
제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 알려주셔서 감사함니다. 가끔씩 들어와서 읽고 생각하고 그래야겠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애가 토익 990, 오픽 AL, 수능 98점에 네이티브 스피커이고 메디컬을 나왔습니다.
정확히는 영어를 한국어보다는 조금 못하는 수준입니다.(애가 말한 것임)
와이프분이 희망하는 자녀의 스펙일겁니다.
5세때 영유부터 쭈~~~~~~욱 사교육을 태웠습니다.
와이프 분께서 궁금한 점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열심히 대답해 드릴께요.
저희는 그 정돈 못하겠지만 그래도 그런 자녀를 둔 부모님의 조언은 참 귀한 말씀이죠.
감사합니다.^^
미리 이야기 하자니 너무나 할 말이 많아서 질문하시면 대답해 드리겠다고 한 것이구요.
분명한 점은 애에게 사교육을 하는 것은 서울대를 못가면 실패 이런 개념이 아니라
최선을 다해 최대한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애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가지게 해 줄 것이라 믿기 때문이기도 하구요.
댓글 감사합니다. 와이프 보여 주고 질문 정리해서 한번 조언 구하겠습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