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진행중인 다이어트 & 운동 후기를 올려봅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니, 다들 여름 준비 하셔야죠.
가능한 매트하게 작성했고, 다이어트 진짜 초보라... 많은 지도 편달 부탁드립니다.
혹시 궁금하신 점은 부담없이 댓글 주세요.(그럴리는 없을 것 같아서 소심...합니다)
사전 정보
1. 평생 운동이라 부를 만한 것을 해본적도 배운적도 없는 저질 몸
2. 2024년경 3개월 정도 식단만 해서 10kg정도 감량
3. 국가자격증 공부한다고, 학원 다니면서 식단 유지 실패...
계기
옷이 좀 껴서 문득 체중계에 올라가 봤더니..액정에 표시된 Err을 보고 충격..급 다이어트 결심
현재 진행 상황
12월 초부터 현재 진행 중 Err -> 88.1 kg (최초 계기가.. Err이기 때문에 미지의 수....)
체지방율 40% 정도에서 26%정도까지 감량(갤럭시 워치 측정이라 정확하지 않음..)
골격근 36kg ~ 34.2kg 왔다 갔다..기초대사량도 평균적으로 1750 유지 중.
감량 방법
식단과 인생 최초의 꾸준한 운동 병행
간헐적 단식 : 16시간을 기본으로 간혹 14시간을 하고, 가끔 24시간 단식 진행
(공복운동 위주로 했으나, 나이들면 근육 빠진다는 소리에 공포를 느껴, 14시간으로 변경)
식단 : 1일 2식 1700kcal 기준, 탄수화물 150g 이상, 단백질 120g 섭취 유지
현재 식단 구성
첫끼 :돼지고기 뒷다리 수육 200그램 , 양배추찜 150그램 , 밥 반공기, 바나나 하나, + 회사에서 나오는 반찬
두번째 끼니 : 브로콜리 150그램, 두부 200그램, 닭가슴살 100그램 또는 삶은 달걀 3개, 올리브오일 10그램, 바나나 하나
탄산음료, 믹스커피,
운동
동네 핼스장으 등록하려 하였으나... 피티 선생님인지 직원인지 적극적이지 못한 행동과 성에 차지 않는 시설을 보고 독학을 결심
차라리 운동 기구를 사자...라고 결심하여 비이이이싼 철봉을 구매
운동에 운자도 모르는 바보라... 무슨 운동을 해야 하는지 시행착오가 많았지만 유튜브 선생님과 제미나이 비서의 도움으로 극복
현재는 어느정도 자리를 잡음
맨몸운동으로 쉽게 할 수 있는걸 찾아서 수행하고, 구글쉬트에 기록
1일차 : 근력운동 2회(오전 첫끼 식사 전, 오후 마지막 끼니 직전 수행 후 바로 식사, 부득이한 경우 최소 바나나 1개는 섭취)
2일차 : 오전 운동 스트레칭 30분 ~ 1시간 / 오후 운동 : 뛰기 + 걷기 30분~1시간
3일차 : 완전한 휴식
근력운동 프로그램(아... 적당한 말이 없어서 썼는데.. 좀 챙피하네요)
처음에 했을 때보다, 지금은 그래도 좀 늘긴했는데, 한번에 쭉은 못하고 중간에 1분 이하 휴식으로 30개, 20개, 20개 처럼 끊어서 합니다.
1회차 기준 최근 수행 평균치
스쿼트 : 70개
카프레이즈 : 70개
점핑잭 : 60개(층간 소음 때문에 뛰진 않고, 팔만 움직입니다. 점프 없는 PT 6번)
YTW : 60(회사에서 할 때도 있어서... 이것도 서서 합니다.)
푸시업(정석이랑 무릎은.. 아직도 그날 그날 편차가 좀 있네요)
- 정석 15개, 무릅 푸시업 20개, 인클라인 푸시업 50개, 손 모은 후 벽집고 50개
크런치 : 40개
레그레이즈 40개 (허리가 아파서... 뭐 받쳐놓고 합니다)
브릿지 50개
마운틴 클라이머 : 30개씩 2회
플랭크 30초
삽질의 결과로 얻은 미립자 팁
식단을 하는게 의외로 신경도 많이 쓰이고, 가격도 무시할 정도가 아니네요.
특히 단백질 섭취가 관건인데... 저는 편육부터, 삼겹살, 목살, 닭가슴살 다 해보가다
최종적으로는 돼지고기 뒷다리살 수육을 메인으로 정했습니다.
지방 적고, 단백질 함유량 높고, 싸고, 닭가슴살 보다 덜 물려요.
(물론 내무부 장관님은 한달에 2회 정도 수육을 해야 해서 짜증을...)
브로콜리는 냉동 브로콜리 사세요. 가격도 별 차이 없고, 브로콜리 손질 진짜 귀찮습니다.
양배추 찜은.. 답이 없네요.
유튜브 보면, 인바디나 체중 너무 자주 재지 말라고 하는데,
사람마다 스타일이 다른거 같아요. 인바디는 하루에 한번 자고 일어나서 측정하고
체중계는 수시로 올라갑니다. (심지어 화장실 가기전/후도...)
눈에 보이는 숫자가 있으니, 식단 유지 할 때 저는 도움이 되더라구요.
현재까지 느끼는 장점
2024년에 식단만 할 때에 비해서, 현 시점 기준으로 확실히 눈바디가 좋아졌습니다.
식단만 하다가 학원 핑계로 막 먹다보니 급하게 요요가 온것 같습니다.
못입고 있는 옛날 바지를 입을 수 있음..
와이프에게 왠지 떳떳함.
현재까지 느끼는 단점
유튜브나 제미나이 도움으로 하다 보니.. 지금 내가 하는게 맞는지 확신이 없음.
대인관계는 파탄나진 않았지만... 아무래도 영향이...
가장 좋았을 때
운동 처음 할 때에는 정석 푸시업이 아니라, 무릎 푸시업 1회도 제대로 못했습니다.
벽짚고하는 푸시업 부터 시작했고, 처음 정석 푸시업 성공했을 때 진짜 기분 좋더라구요.
앞으로의 목표
식단은 별일 없으면 쭉 유지할 예정이고,
철봉을 샀으니, 턱걸이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재미없고 쓸데 없는 뻘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양배추는 뭔가 취향에 좀 안맞아서 배추나 상추먹고 있습니다
고기는 닭다리살, 닭가슴살, 닭안심살, 돼지 앞다릿살. 뒷다리살, 소고기 척아이롤, 이렇게 섞어가며 먹고있어요
근데 보통 체중계가 최대치가 싸구려여도 120은 넘는걸로 알고 있는데 error라니 아마 균형문제 아니었을까요? ㅎㅎ
저도 양배추 싫어하는데, 그나마 찜으로 해서 쌈장맛에 먹고 있습니다.
고기는 섞어서 먹는게 질리지 않아서 좋은데,
저는 제가 먹을건 제가 준비하고 도시락도 싸고해서 대량으로 만들어두고 먹다 보니, 돼지고기 뒷다리살 수육 메인으로 정착했네요.
다행히 입맛이 까다롭지 않고, 한가지 음식도 안질리고 먹는 편이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음... 100킬로까지 되는거 같은데
120도 나쁘지 않은데요? 그럼 30킬로 이상 감량한거네요. 아하하핫...
먹는 거에 영향을 많이 받더라구요. 운동은 조금 더 적게 영향을 받구요
주로 겨울에 탄수화물을 조금 넉넉히 먹으면 처음엔 체중이 그대로이다가
어느날부터 갑자기 올라가서 그대로 있습니다 ㅠ
그럼 여름에 운동해서 빼구요.
더 먹는데 체중이 안 올라가는 시기
그 시기를 조심하세요
그 때 풀어지면 어어어 하다가 올라간 체중에 고정되기도 합니다
근데 조금만 더 먹으면 바로는 아니지만 이틀이상 먹으면 체중 올라오는게 확인이 되요.
연말 연초 약속 때문에 몇번 위기가 있었는데,
어찌저찌 잘 돌파 했습니다.
일단 뛰는건 이제 막 시작하는거라, 잘 뛰기 시작하면 더 잘 빠지겠죠.
평생 안해본 운동을 하는거라, 일단은 말씀하신 것처럼 잘하는게 아니라 시작하고 유지하는 자세로 하려고 합니다.
숙면이 찾아오는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