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이긴 하나 수련을 해온 분들이 모인 자리다 보니... 볼 만 합니다.
음...경기를 다 본 제 소감은...
제가 자주 해왔던 말.. 그대로가 보입니다.
즉, 이종 간의 대결 경험이 매우 매우 중요하다는 것이고요.
또한 수 많은 경우의 수가 있어서 일률적으로 무기간의 유불리를 말할 수 없다는 점도 있겠습니다.
그런데, 경향은 어느 정도 보이는 것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펜싱에 쓰이는 검은 지금 안전을 위해 다 같은 모양만 쓰지만,
펜싱은 여러 형태의 무기술 중에서 승률이 아주 높은 편입니다.
에페 VS 롱소드. (둘 다 실력자입니다)
일률적으로 말할 수 없다는 것은 만일 상대가 펜싱 경험이 있다면 ...
이런 조건이 승패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위 경기에선 롱소드 실력자가... 조금 더 잘하네요.
이 외에도 여럿이 있습니다.
일본의 검도 또는 고류 무술을 배운 경우,
상당한 기간의 고된 연마를 한 경우라면, 롱소드를 상대로 우위를 점 할 수 있지만,
양 쪽 다 두 세 달 배운 경우라면....롱소드의 길이 및 타격 방법이 갖는 장점이 일본 검도 보다
유리한 측면이 있습니다.
또한 장소의 협소함도 생각해 봐야 됩니다.
전투는 항상 탁 트여 있는 곳에서만 벌어지는 것이 아니니까요.
일단 창은 상대 입장에서 보면 꽤나 피곤한... 어려운 무기입니다.
그런데 그간 창이 크게 유리하다고 해왔지만,
방어구를 잘 갖춘 사람이 대응도 잘 한다면...
위 영상 보다 승률이 매우 높아질 것입니다.
여튼, 다양한 무기가 나오는 영상이니
밀리터리 및 검술에 대해 관심 있던 분들은 한 번 보세요.
일상 호신용으로 좋아보이네요
실제 전장에선 다들 방어구를 하니 많이 안쓰였지 않을까요
제가 어렴풋이 기억하는대로 말씀드리자면,
펜싱은 아주 후대의 검술로,
결투 때 사용 된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유리하겠지요?
만약 펜싱 결투인데, 난 창으로 하겠어! 라고 하면 반대쪽은 권총 꺼낼겁니다. ㅎㅎ
아무래도 롱소드는 내구성을 고려해서 만든 무기고
펜싱검은 그런거는 모르겠고, 일회성으로 최대한 가볍고 빠르게! 가 목표이니, 무기에 따른 유불리 보다는 상황에 맞는 무기가 중요했을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