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후기와 게임플레이 리뷰를 보고 든 생각이 있습니다. 게임을 종이문학과 영화의 뒤를 잇는 어떤 예술의 한 장르라고 생각들 하던데... 사람들에게 여운을 남기는 명작의 반열에 든 게임도 있는 반면에 장르소설처럼 한없이 가볍지만, 여흥과 즐길 거리를 주는 양판도 여전히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쟎아요.
말하자면, 붉은 사막은 온갖 명작의 클리쉐를 다 버무려놓은 양판소설 같아요. 허접하면서도, 쓸데없는 곳까지 깊게 고증은 잘하고 이상한데서 디테일한 알쏭달쏭한 재미를 주는 작품이랄까... 제작진들이 초원바닥의 미물인 메뚜기까지 구현하면서 정작 숲은 제대로 만들어내지 못했다랄까, 긍부정을 왔다가다하는데,
최근차 유튜브 평민 게이머들도 이제 지치고 삐져서 나대기 시작하는 조짐이 보여요. 기믹으로 가득한데, 오래할 게임은 아니라고... 하지만 오픈월드 좋아하는 사람들은 두고두고 곱씹을 거 같긴 합니다. 저도 환경만 갖춰지면 함 도전해보고 싶네요.
미필적고의
IP 222.♡.153.109
03-25
2026-03-25 14:02:34
·
와우에서 탐험하던 시절이 그립네요. 혼자서 탐험하는건 어떨지 모르겠어요
GPT
IP 73.♡.32.183
03-25
2026-03-25 14:05:08
·
비디오만 보면 그래픽은 엄청나더군요... 현존 최고 그래픽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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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종이문학과 영화의 뒤를 잇는 어떤 예술의 한 장르라고 생각들 하던데...
사람들에게 여운을 남기는 명작의 반열에 든 게임도 있는 반면에
장르소설처럼 한없이 가볍지만, 여흥과 즐길 거리를 주는 양판도 여전히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쟎아요.
말하자면, 붉은 사막은 온갖 명작의 클리쉐를 다 버무려놓은 양판소설 같아요.
허접하면서도, 쓸데없는 곳까지 깊게 고증은 잘하고 이상한데서 디테일한 알쏭달쏭한 재미를 주는 작품이랄까... 제작진들이 초원바닥의 미물인 메뚜기까지 구현하면서 정작 숲은 제대로 만들어내지 못했다랄까, 긍부정을 왔다가다하는데,
최근차 유튜브 평민 게이머들도 이제 지치고 삐져서 나대기 시작하는 조짐이 보여요. 기믹으로 가득한데, 오래할 게임은 아니라고... 하지만 오픈월드 좋아하는 사람들은 두고두고 곱씹을 거 같긴 합니다. 저도 환경만 갖춰지면 함 도전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