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가 애플페이 도입에 신중한 입장을 고수하는 가장 큰 배경으로 ‘수익성 악화 우려’를 꼽는다. 애플페이는 결제 건당 약 0.15% 수준의 수수료를 카드사에 요구한다. 이미 수수료 인하 압박으로 마진이 줄어든 상황에서 카드사 입장에서는 부담이 클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여기에 2025년부터 본격화된 ‘삼성페이 유료화’ 변수까지 겹쳤다. 삼성전자는 2023년 한 차례 무료 계약 종료 방침을 밝혔다가 카드사 반발로 철회했지만, 2025년 8월부터는 집단 계약을 종료하고 개별 협상 체제로 전환했다. 결과적으로 카드사들은 애플과 삼성 양쪽에 모두 비용을 내야 하는 구조가 됐다.
한 업계 관계자는 “두 플랫폼에 수수료를 모두 내고 나면 건당 수익이 사실상 남지 않는다”며 “현대카드 사례를 지켜본 다른 카드사들도 기대만큼의 효과는 아니라는 판단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실제로 중위권이던 현대카드는 애플페이 도입 이후 가입자 수를 늘렸지만, 이미 1, 2위를 차지한 신한·국민카드 입장에서는 수수료 부담과 플랫폼 주도권 약화를 감수하면서까지 도입할 유인이 크지 않다는 의문도 제기된다.
비용 문제만 있는 건 아니다. 내부적으로는 플랫폼 주도권에 대한 고민도 적지 않다는 의견이다. 신한카드는 ‘신한 SOL페이’를 중심으로 종합 금융 플랫폼을 강화하고 있는데, 애플페이를 도입할 경우 아이폰 이용자들이 ‘애플 지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신한카드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구체적인 시기나 방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저도 코스트코 갈때만 쓰지 평상시에는 전혀 안씁니다
티머니 들어오면서 교통카드도 되고 백화점이나 쇼핑몰 어지간한 프렌차이즈, 편의점은 다되고...
최근 개업하는 가게들도 카드 단말기가 애플패이 인식되는 단말기가 많이 들어와있습니다.
애플페이 된다고 안붙여놔도 가져다 대면 결재되는곳도 제법 있어요.
평소에 쓰기 많이 편해지긴 했습니다.
무조건 실물 카드를 하나 챙겨야하는데요.
물론 빨리 단말기 보급이 되서 편하게 쓰고 다니면 좋겠어요;ㅅ;
현대 등록은 해 놓았지만 쓰는 일은 없는데
지금 갤럭시 중고 알아보고 있습니다;;
져스터치도 KLSC 도 좀 신경 써 주세요
안한다고 하면 잠재고객 이탈할까봐 확정되지 않았다고 두루뭉술하게 대답하는 느낌입니다.
토스 결제기기가 도처에 깔리고 났더니 이래저래 편해졌네요 ㅎㅎ
신카도 주력이라 나오면 좋긴하겠지만, 굳이 현카에서 바꿔쓸만큼 다른 메리트는 없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