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이란 최후통첩 연기···‘승리 선언 뒤 철수’ 수순?
군사적 목표 달성’ 일방 선언 뒤 발 뺄 가능성
이란은 '추가 공격 위한 술책'이라며 협상 부인
트럼프의 4개 선택지 ‘협상·철수·전쟁계속·확전’
어느 쪽을 택하든 “좋은 선택지는 하나도 없다”
그럼에도 “트럼프는 전쟁을 끝내고 싶어한다”
위트코프 특사와 트럼프 사위 쿠슈너가 협상창구
“호르무즈 해협 봉쇄 푸는 건 이용자들 책임”
중략
유력해진 ‘군사적 목표 달성’ 선언 뒤 철수 방안
두 번째, 미국이 일방적으로 ‘승리’를 선언하고 철수해 버리는 것은 트럼프의 일부 참모들도 부추기고 있는 유력 선택지다. 이코노미스트는 트럼프가 “과장된 표현을 섞어 이란의 군사력이 괴멸되었다고, 즉 해군이 침몰하고 미사일 공장이 파괴되었다고 발표”한 뒤 철수할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이는 트럼프가 21일 자신의 SNS에 올린 5개 항목의 군사작전 목표와 일치한다. 이는 물론 사실과 부합하지 않거나 과장된 것이다. 결정적이지 않은 사실을 결정적인 것처럼 포장해서 발표하는 것이 트럼프식 행보의 전형이다. 미사일 능력과 발사대 등의 완전한 무력화는 불가능하고, 이란 해군, 공군 제거도 불가능하며, 핵 능력 보유 불허도 보장받을 수 없는 사항들이지만, 그것을 달성했다고 선언한 뒤 문제의 최종적 해결은 타자들에게 떠넘기고 떠나 버리는 것이다.
협상에서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하더라도 미국은 떠나는 것이 유리하면 떠날 것이다. 미국에게 중요한 것은 언제 끝날지도 모를 협상을 통한 합의가 아니라 언제든지 떠날 수 있게 해 줄 협상이라는 모양새일 수 있다.
일방적 승리 주장 뒤 전격 철수한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철수해 버리면 440kg의 60% 농축 우라늄을 이란 모즈타바 체제 수중에 넘겨 주는 셈이 되고, 호르무즈 해협과 페르시아만 산유국들의 불안은 그대로 남는다. 전쟁을 계속해서 이란의 정권을 전복시키고 친미, 친이스라엘 정권을 세우는 걸 이번 전쟁 목표로 잡은 이스라엘은 불만을 가질 것이다.
그럼에도 트럼프는 네타냐후의 요구와 일정 정도 배치되는 것을 무럽쓰고라도 일방적인 승리 주장 뒤 철수하는 쪽이 11월의 중간선거에 가장 유리한 선택지라는 정치적 판단을 할 가능성이 높다.
쫄?
이러면 긁혀서 인류 멸망전 할 수도 있으니까요.
치매 지능의 트럼프로서는 제일쉬운 선택을 하고 떠나버리면 그만이긴 하죠
이건 뭔 헛소리래요..
지가 난리 피워놓고 피해는 절대적으로 석유에 의존하는 극동아시아 나라들이 다 보네요.ㅡㅡ
뭐 저런게 다 있는지...ㅡㅡ^
원래 무역로의 안전은 당사국이 스스로 확보해야 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