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살아가면서
진심으로 웃을일이 많으면 좋은 삶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제가 대한민국보다 상대적으로 가난?한 국가 여행을 다녀봐서 느끼는 부분일수도 있지만
해당 국가의 사람들은 그 환경에 맞추어서 웃으면서 살드라구요.
제가 추구하는 미니멀리즘에서 더 한단계 높은 수준 인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삶은 사람들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대한민국에 태어난 것은 복이라 생각합니다.
더 감사할일이 많을테고 / 더 웃을일이 많을 테니깐요 ㅎㅎ
심리학적으로다가, 풍요롭고 자유로워질수록 불만, 불안, 우울이 더 커진다는 것 같습니다.
우리 뇌는 '부족함'을 해결할 때 강한 보상(도파민)을 얻도록 설계되었는데
결핍이 사라지면 뇌의 보상 체계는 쉽게 권태를 느끼고 수용체는 둔감해진다고...
게다가 자유롭고 풍요로워지면 선택지가 많아지는데
이러면 처리해야 할 데이터가 기하급수적으로 많아지고 FOMO도 커지면서 지쳐버리구요.
게다가 환경이 어려웠던 시절엔 내가 어려운 것에 대해 외부환경이나 신분 탓이라도 할 수 있었는데
이젠 그냥 백퍼 '니 잘못'이 되어버리고.
경제적인 풍요를 만족으로 연결시키는 건 별도의 노력이 필요한 일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