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1년 전, 오전 회의가 길어져 강제 금연이 되었습니다. 이왕 이렇게 된 거 금연해볼까 하는 생각에 바로 보건소로 달려갔습니다.
이것저것 설명을 듣고 금연 보조제를 받아 들고 나온 지 벌써 1년이 되었습니다. 처음 한 달은 조금 힘들기는 했지만 임팩트 민트(사탕)로 버틸 만했습니다.
가족과 부서 직원들의 열띤 응원 그리고 클리앙 선배님들의 금연기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대학교 1학년 때부터 50대까지, 특히 개인 사무실이 있어 엄청나게 담배를 많이 피웠는데 이렇게 끊고 나니 너무 뿌듯합니다.
그리고 아내와 저녁 매일 러닝을 하고 있는데 이 또한 제겐 큰 즐거움 입니다.
혹시 금연 생각하시는 분들 계신다면 바로 오늘 이 시간이 금연의 시작 시점입니다.
금연 중이시거나 금연을 고려하시는 모든 분들 응원합니다.
술먹다 가끔 담배를 뺏어서 피워보는데, 역합니다.
끊기전엔 그렇게 맛있고, 시원하고 구수했는데...
이젠 완전히 이별한 듯 싶습니다.^^
담배 피다가 금연하면 엄청 심심하고 산만해져서 힘들었는데
요즘은 스마트폰이 있어서 좀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금연자)
의지 약하신 분들은 약 드셔도 좋습니다
금연은 언제나 옳습니다.
입에 한번도 데어보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요즘 생각이 나는군요.
금연은 정말 없나봐요.. 평생 정지 상태인거 같습니다.
화이팅 하십시오
한달뒤에 패치 떼고 피우면 어떤 맛일까 하여 떼고 피웠는데 너무 좋아서....실패.
운동광이었는데, 금연하니까 체력이 좋아지더라고요.
그래서 체력이 좋아진 후에, 운동 끝나고 편의점 앞에서 맥주한캔 반샷하고 앉아서 친구 담배 하나 얻어피우는데 너무 좋아서 실패...
지금은 금연 13-14년차정도 됩니다.
2~3일에 한개피 정도는 상관없고.
효과는 좋더군요.
극도의 분노가 쳐오를때, 담배한대를
피면, 연기처럼 분노가 사그러지는
효과가 있구요.
처어칠 이나.
저희 증조할머니는 담배를 피우시곤 했으나
90세 후반까지 사셨어요.
1차 금연때는 그냥 내일부터 금연해볼까 하고 바로 성공
2차때는 한두달 고생하다 금연성공
3차때는 한 5~6개월 몇차례 실패하다 성공
지금 4차 금연 시도중입니다 십년째 시도중인데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