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 먼저 말씀드리면 생활습관개선 없이는 요요현상이 반드시 올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주하는거 아니고요 단순 살만 빼자는 목적으로 약을 복용한것이라면 유지할 수 없을 것입니다.
다이어트(?)는 죽을때까지의 그냥 생활습관이에요
좋은 생활습관을 통해 몸이 건강해지면 살이 안찝니다.
몸이 건강해지는 메커니즘은
건강한 음식을 적당량 먹고 건강한 몸이 일정 열량을 소모해주고
일정 열량이상을 소모할 수 있는 몸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운동을 하는게 평생 반복되는거거든요
근데 약에 의존해서 살만 빠졌을때는 위에 이야기한 메커니즘중에 단 한개의 프로세스도 만들어진게 없어요
운동 많이 하고 생활습관 바꿔야 합니다.
뭐... 평생 약을 드신다고 하시면 달리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만... ㅎㅎ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그거로 매번 벙원가면 용량도 늘려줄텐데...
식욕 이 과학을 이겼군요.
반대로 전 식욕이 세게 없어젔던 초반에는 배고픔 없이 일하는 데 집중하다보니 밤에 핑 돌더군요.
이후엔 간간히 3끼이상 뭘 조금은 먹도록 주의 하고 있습니다.
일단 의사가 그분을 아직 살려두긴 하셨을라나요.
ㅡ.ㅡ
의사도 이것은 어디까지나 보조지 약끊었을 때 문제없게 습관을 바꾸는데 노력하라더군요..
사실상 다이어트 구독제 인거 아니냐던데요ㄷㄷ
계속 약 할게 아니라면 운동과 식단관리로 귀결될수밖에 없어요.
식단관리도 중한데, 일단 그걸 쉽게 도와줍니다.
120인 사람은 헬스장 가기도 귀찮아하는데 105로 되니 그래도 출타할때 귀차니즘이 덜해요.
의사들도 이건 생활습관을 바꾸는걸 돕는거 뿐이다. 약 먹는 동안 그거 도움 받아서 습관을 못받꾸면... 평생먹을거야...? 그런거죠...
... 제약사 주식 사러갑니다
식이습관 개선이 필요한거라 위고비/마운자로 맞으면서 위 크기를 줄이고, 간식 안 먹는 식이습관을 만드는게 중요하겠습니다.
약 하면서 음식적게 먹는거에 적응되어서 지금도 크게 많이 먹어지지 않습니다.
뭐 약 끊으면 다시 돌아오는데 왜하냐는 분들많으신데
운동해서 살뺐을때랑 다를거없다고 느낍니다.
어짜피 운동그만두면 다시 살찌는걸요.
전 살빼려고 PT받고 운동하며 시간버렸던 기억이있는데, 이게 돈이며 시간이며 몇배는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운동을 통해 몸의 신진대사량이 늘어나면 건강해지면서 건강한 싸이클에 올라타는건 가능하죠
후에 다시 싸이클에서 내려올수는 있습니다만
하지만 음식량만 조절해서는 건강한 싸이클에 올라타지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근육 1kg에 고작 기초대사량 15kcal 증가합니다. 엄청난 노력으로 근육량이 5kg가 늘어도 고작 75kcal밖에 안늘어난다는거고, 이건 고작 흰우유 100ml 혹은 공기밥 1/4 수준입니다.
그래서 운동으로 인한 다이어트는 불가능하다는게 정설입니다. 운동의 효과는 이렇게 힘들게 운동했으니 적게 먹어야지 라는 심리적 기대효과가 제일 큽니다.
참고로 초코파이 단 1개의 칼로리가 171kcal이고, 매일 초코파이 1개를 먹는 습관을 커버하려면 근육량이 11kg 늘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일반적인 성인남성의 근육량이 30kg 정도이고, 쉬는 시간에 헬스만 하는 가수 김종국의 근육량이 42kg이니 이게 얼마나 말이 안되는지는 알 수 있으실 겁니다. 음식량 조절없이는 절대로 다이어트가 불가능합니다.
음식량 조절만으로 건강한 싸이클에 오를 수 없는게 아니라, 운동 아예 안해도 음식량만 조절해도 건강한 싸이클에 오릅니다. 과학적 사실은 그렇습니다.
뭐든 끊으면 요요 오는거죠.
애초에 살이 올라온것도 기존 습관 때문에 올라온거라
결국은 다시 반복되긴 하겠죠
약물을 끊으면, 식습관이 되돌아오면 먹으니...
다시 살이 찌는거죠.
약이 있으면 빠르게 나오니까요.
그만큼 운동/식습관에 동기 부여가 되고 동기 부여가 되면 습관이 될 확률이 높구요.
그걸 위한 보조죠...
혈압약을 평생 먹을 생각하면서 위고비는 왜 중간에 끊을 생각들을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거식증에 걸리지 않는 이상 많이 먹으면 다시 당연히 식사량이 늘었으니 살이 찌는 것이구요.
위고비나 마운자로는 이전보다 덜 고통(?)스럽게 빼도록 도와주는 것으로 게임체인저가 된 것입니다.
저는 혈압 및 다양한 지표에서 굉장히 효과를 보아서 지금은 끊었지만 크게 도움을 봤습니다.
그리고 제대로 관리해서 감량하시면 위 자체가 소화규모가 작아져서 폭식이 쉽지 않습니다.
오해하시는 것이 살빠지는 약이 아닙니다. 살이 빠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고 주사 맞으면서도
먹을 수 있고 당연히 살빠지지 않기도 합니다.
다이어트 해보신분들 알겠지만.. 식이요법이든 운동이든.. 다이어트 자체가 요요가 있잖아요..
그래서 다이어트는 평생 해야 하는건데.. 그 성공률을 높여주고 다이어트의 고단함을 줄여주는 약으로 봐야 되는거죠..
심각한 비만이 아닌데.. 몸매 유지를 위해
주기적으로 주사 맞는 사람 주변에 있는데.. (살 올라오는 느낌이면 주사 맞고.. 중단.. 다시 맞고.. )
만족감이 있더라고요.. 스트레스 없이 다이어트 한다고..
원래 위고비 나오기전에 삭센다라고 매일 주사 맞는 약이 있었는데..
위고비나, 마운자로 처럼 1주일 1번 주사 나오면서 사람들한테 많이 알려진 거에요..
1개월에 한번.. 3개월에 한번.. 이런식으로 기간 늘리는 약을 지금 개발 중인걸로 알고 있어요..
이렇게 기간이 늘어나면.. 내가 다이어트 주사를 맞고 있다는 인지가 거의 없이..
일상생활 똑같이 하는데.. 살은 빠지는 이런 때가 곧 올겁니다.
약물로만 체중 조절했다면 약물을 중단하는 순간 요요는 사필귀정이죠...
제가 전에 글 올렸을때 어떤분이 냉소적 댓글을 주셨었는데... 일단은 유지중입니다.
방법은 매일 체중확인.
체중증가시 몇일간 관심가지고 체중조절.
유지방법은 간단합니다.
원래 알고있었지만 매일 체중계 확인하면서 느낀점은
식사 조금 많이 하는건 큰 차이 없는데
술자리 한번 하고나면 깜짝 놀랄정도로 체중이 느네요.
원복하는데 일주일 걸립니다.
그리고 경구제로 유지하는 메커니즘으로 비만 시장이 흘러가고 있어요.
마운자로하는 흉부외과 의사, 인터뷰 한 번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약도 마찬가지고 꾸준히 스스로 관리 안하고 원래대로 돌아가면 다 요요가 오죠.
결국 다이어트도 돈많은 사람은 쉽게 하고
돈없는 사람은 매일 뜀박질을 해야하는 군요 ㅎㅎㅎ
그냥 돈있는 사람에 대한 적대감 분출이었군요
다들 식욕 절제 못해서 헬스장 가고 하루 10키로씩 걸어도 집에서 라면 피자로 보상심리 채웠는데 위고비가 그걸 막아주더라구요. 굳이 먹을 필요 있나 싶게 만드는 거, 그 역할 하나로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거 안되서 사람들이 수백만원 피티값 지불해서 트레이너샘에게 카톡으로 식단 사진 보내면서 강제적으로 진단받고 또 몰래 먹다 걸리고, 그러다 다시 찌고.. 그런 과정을 생략해 주는 것만으로도 제 역할은 다했다고 봅니다.
마운자로,위고비 무용론(?)을 펼치는 분들 많은데, 이 세상에 전통의학,민간요법 포함 요요현상 없는 방법은 없습니다 현대의학-삭센다/위고비/마운자로 정도 되니까 체중감량이라는 기대효과 외에도 기존 다이어트약제 대비 체중감량 우위, 장기투여 안정성,요요현상 등도 연구가 되고 데이터로 나오는거죠
정형외과 수술,시술쪽도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수술은 골절,파열 등 중대한 손상에 대한 해결을 하는 거지 수술 후에도 적절한 운동을 포함한 재활, 적절하지 못한 활동과 자세를 포함한 생활습관,환경 교정이 같이 따라야지, 제반상황이 못 따르거나 따르기 어려우니 통증이 남거나 재발하는 경우도 많죠 물론 안 하면 활동,생활이 어려우니까 근본적 치료를 위해 하는거죠
근데 운동습관도 어떤습관도 계속 변하고 그건 본인 의지에 영향 받죠. 이번 다이어트 약은 그 습관형성에 도움을 더 많이 주는거라 굉장히 좋아보여요.
마운자로든 PT, 운동이든 어차피 식습관이 개선이 아니면 체중을 빼거나 뺀거 유지는 힘들죠.
그렇기에 마운자로를 맞는게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끊으면 요요올거 뭐하러 맞냐는 분들이 더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운동도 끊으면 요요 온다는 반박은 맞는 말이고, 제 논지의 한계였네요.
결국 약이든 운동이든 지속 가능한 습관이 핵심이라는 건 같은 결론인 것 같습니다.
마지막 댓글은 가볍게 쓴 건데 오해를 드린 것 같네요.
식사에 대한 과도한 욕구도 뇌 신경전달 물질의 비정상적 상태라는 공통점으로 의지로 가능은 합니다. 그런데 그게 어려우면 약의 도움을 받는게 나을수도 있습니다.
중독성 없이 효과가 좋은 약을 굳이 옵션에서 배제할 이유는 없죠
급하게 뺄수록 더 원상복구가 빨리 되는 현상이...급하다는것도 6개월에 걸쳐 뺀거였습니다
약을 맞는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너무 단기간에 빼는거라 그걸 유지하는게 과연 얼마나 가능할까...
보통 약효가 잘받으면 1년정도는 유지가 된다고 하더군요.
2년이 고비가 아닐까 싶습니다. 2년간 식단과 운동을 꾸준히 해서 그 체중이 유지되면
그게 자기 체중으로 안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살은 정말 평생 식단조절과 운동안하면 힘든듯요.
항생제처럼 한번먹고 끝인 1회성 의약품이 아니라,
혈압약이나 탈모약처럼 투여량 조절하며 계속 먹는 관리형 의약품으로 보셔야 합니다.
그 약이 필요한 분은 꼭 쓰셔야 하는 약이 되겠죠.... 단순히 식욕만 줄이는 게 아니라고 알고있습니다...
끊으면 요요가 오겠지만, 이미 맞는동안 먹는게 적어지고 그게 습관화되어서 끊는다고 바로 요요가 오지는 않는다고 친구가 이야기 해주네요... 물론 노력은 해야겠지만요.... 뭐 식욕이 돌아온다고 요요가 와도 원상태로만 안돌아가면 당뇨환자 입장에서는 어느정도 성공(??) 한게 아닐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