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오해가 있을 것 같아 미리 말씀드리자면,
유시민 작가님의 ABC론이 악질적이라는 의미는 아니니 본문을 꼭 봐주세요.
이전에도 뉴이재명에 관한 글을 썻었는데,
선거 연대, 합당을 코앞에 둔 시점에서 다시 한번 정리도 필요할 것 같고.
다른 분들의 의견도 들어 보고 싶어 끄적여 봅니다.
뉴이재명의 등장
- 최초등장 한겨레 “이 대통령 지지” 63%…넷 중 한 명은 ‘뉴 이재명’ 이세영기자
-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218086.html
- 본문 발췌
"이번 조사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지지한 유권자 가운데 23.1%는 대통령 선거 전인 1차 패널조사(5월8~11일) 때는 이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았던 응답자다. 현재 이 대통령 국정운영을 지지하는 4명 가운데 1명은 대선 뒤 새로 유입된 ‘뉴 이재명’ 유권자라는 얘기다."
- 기사에 따르면 국정운영 지지자 중 대통령 선거전에 지지하지 않았지만, 국정 조사에서 지지한 신규 유입층
뉴이재명은 지지자인가?
- 국정수행 평가 긍정 응답층과 대선전 후보 지자자층의 차이를 "지지자"라는 다른 기준으로 묶는 것 자체가 오류
-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잘 아시겠지만, 많은 매체에서 국정수행 평가 같은 여런 조사 결과를 이야기 할 때에
국정수행 평가가 올랐다고 하고 지지층이 늘었다고 합니다.
물론 늘어났을 수 있겠지만, 우리가 일반적으로 이야기하는 지지자와는 다른 계층이라고 생각합니다. - 다른 기준값을 가지고 생긴 차이를 신규 지지자로 보는 것 자체가 오류
- 만약 동일기준이면, 문재인 정권 초기 80% 넘었던 국정수행 평가와 대선 득표율을 따진 차이인 "뉴문재인" 이라고 해야 함이 맞고 그 지지자들이 이탈했다고 봐야하지만, 그런 주장이나 사례는 본적이 없습니다.
- 뉴이재명은 국정운영에 대한 호감 또는 만족도가 있는 층이지 지지자로 보는 것은 오류다
뉴이재명 프레임이 문제인 이유 - 기존 지지층(커뮤니티)을 기준으로
윗 단락에서 썻듯이 지지자가 될 수 있는 대상은 맞지만 아직은 지지층도 세력화도 조직화도 되지 않았습니다.
애초에 조직화가 되기 어려운 대상입니다. 차라리 중도층이 더 맞는 정의 일 수 있습니다.
뉴이재명이라는 말이 등장하기 전에도, 방향이나 생각은 달랐지만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을 지지하는 커뮤니티와 지지자는 있었습니다.
이 대상들을 마치 8월 16일에 독립운동하는 사람처럼 대하면 대립이 심해질 수 밖에 없죠.
"우리는 원래 지지했는데, 왜 아니었던 것처럼 뭐라고 하지" vs "아... 저 사람들은 대선후에 지지하는 기회주의자 아니야?"
원래 진영 내부에서 서로 다른 의견과 대립이 있을 수 있지만, 딱지를 붙이는 순간 갈라치기는 심화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올드 vs 뉴 딱 갈라치기 하기 좋은 말 아닌가요?
뉴이재명 프레임이 문제인 이유 - 정치인과 스피커
저는 지지층 내부 갈라치기(?) 현상이 심화된 결정적인 이유를 일부 정치인과 스피커라고 생각합니다.
정치인은 원래 있었던 갈등을 뉴이재명 현상을 통해 정치적인 이익을 만들려고 하고 있고,
평론가나 스피커들은 본인의 지지층에 대해 톤다운 시켰어야 할 필요가 있었어요.
과연 정치인이나 평론가 스피커들이 제가 위에서 열거했던 내용들이나 문제점에 대해 몰랐을까요?
예전에도 여론조사와 관련된 내용을 방송할 때면 지지자와 국정수행 평가를 동일시 해서는 안된다는 말은 자주 있었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에 가깝지만, 뉴이재명으로 인한 지지층간 갈등은 유튜버에겐 수익 또는 팬심 강화의 계기가 되었을 겁니다.
슈퍼챗도 많이 터지고, 내 의견이나 주장에 힘을 준건 사실이니까요.
특히 대표적으로 이언주 의원같은 분들이... 본인의 민주당 내에서 효용이 다 했기 때문에
"뉴이재명"에 전력투구 하는 것 처럼 보이는데,
개인적으로는 재입당 때부터, 쓸만한 칼.. 정도 포지션의 의원이라....
뉴이재명과 유시민 작가의 ABC론
제가 볼 때 유시민 작가님이 하신 말씀을 우리는 좀 다르게 쓰고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이 있습니다.
지지층끼리 갈등의 도구가 아니라요.
A그룹은 기존에 티격태격 한 점은 있었지만, 기존 지지층이고
B그룹은 제가 위에서 작성한 효용감 혹은 이익으로 유입된 호감을 갖게 시작된 층 (위에서 열거한 뉴이재명)
C그룹은 호감을 갖기 시작한 뉴이재명(중도층에 가까운)들을 우리 지지층으로 끌어들여야 한다.
그래서 C그룹이 늘어나야 한다고 말씀하셨다고 생각합니다.
갈등을 봉합하는 도구로 말씀하셨는데, 우리는 갈등을 심화시키는 도구로 사용하고 있으니 통탄할 노릇이죠.
시기적으로 갈등이 봉합되었는데, 왜 이 이야기를 꺼내냐는 분들도 계시는데.
저는 갈등이 봉합된 시점이라 이야기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해야하는가?
민주진영 내에 갈등 폭발이 확실히 예정된 일이 산재해 있습니다. 선거연대, 선거, 합당, 형사소송법 개정
최소한 정의가 잘못된 "뉴이재명" 이라는 말로 기존 지지자끼리 편가르기는 안했으면 합니다.
(다행히 요즘은 갈등이 수면 아래로 내려간거 같은데, 마치 폭풍전야 같은 느낌이라... 불안하긴 하네요.)
내 의견과 다르더라도, 모욕하거나 비아냥거리는 말은 자제하고
최소한의 예의와 품격은 상호간에 지켰으면 합니다.
요즘 험한말 하시는 분들이나 다른 분들의 의견을 듣지 않느시는 분들 보면
지금 우리의 모습이 그간 비난했던 2찍이랑 뭐가 다른가?라는 의문에 아니다 라고 저 스스로는 말하기 어렵더군요.
그리고 꼭 필요할 때가 아니면, 파묘(?) 하는 문화도 좀 줄였으면 합니다.
과거가 현재와 미래의 그사람을 비추는 거울 일 수도 있지만 이게 심해지면 앞으로 아무것도 못합니다.
내가 좋아하고 지지하는 정치인이나 의원이라도, 걸러들을건 좀 걸러듣고, 해당하는 사안에 대해 스스로 더 고민해보고
생각해 봐야 합니다. 그래야 비방이나 비난보다, 생산적인 의견,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는 말을 할 수 있으니까요.
우리 스스로 민주진영 지지자야 라는 자부심을 가지려면, 그에 따른 언행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우리가 싸우면 내란세력과 2찍만 좋아하는건 자명하고
내란세력 척결도 사법개혁도 국힘 정당 해산도 아직 안되었지 않습니까?
이 긴글을 읽어주시는 정성에 감사드리고, 좋은 의견 있으시면 많이 주세요
사족. 해당기사 작성 기자에 대한 우려(지극히 개인적인 의견)
이 기자님이 작성하신 기사를 몇개 봤는데, 개인적으로는... 싸함이 좀 있습니다.
- 조국혁신당, 복수는 끝났다 [뉴스룸에서]
- https://www.hani.co.kr/arti/opinion/column/1218055.html
- 본문 발췌 "조국혁신당 역시 ‘복수’라는 정념 위에 탄생한 정치결사다. 조국은 이를 ‘공적 응징’이란 세련된 언어로 표현했지만, 기저에는 윤석열 일당을 향한 개인적 원한과 조국 일가의 고통과 수난을 목격한 지지자들의 신원 의지가 자리잡고 있음을 마냥 부인하긴 어려울 것이다."
-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뉴스룸에서]
- https://www.hani.co.kr/arti/opinion/column/1241022.html
- 본문 발췌 "당·정·청의 수뇌들이 한달 새 쏟아낸 종교 관련 발언이 문제적인 건 시민의 권리 보호를 위한 헌법 조문을 일탈적 소수집단과 경쟁 정당에 대한 정치적 규율 수단으로 남용하려 든다는 데 있다. 특정 집단을 ‘이단’으로 규정해 파문하고 징벌하는 일은 국가가 아닌 종교의 영역이다. 종교단체가 조직의 이익을 위해 정치 영역에 개입하다 세속의 법규를 위반했다면, 국가는 실정법이 정한 만큼 심판하고 처벌하면 그뿐이다. 형법과 선거법, 정당법, 정치자금법은 그러라고 있는 거다.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이 순간, 모두가 곱씹어야 할 예수의 말이다."
- ‘뉴 이재명’이라는 유령 [아침햇발]
- https://www.hani.co.kr/arti/opinion/column/1249735.html
- 유시민의 벤 다이어그램 [유레카]
- https://www.hani.co.kr/arti/opinion/column/1250500.html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이 글을 작성하신 기자님에게서 지독한 선민의식과 무책임함을 느꼈습니다.
저는 의도가 있었다고 보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너무 무책임하지 않나? 라는 의견입니다.
클리앙 안에서만 바라본 시각으로는 놀랍도록 다 같이 논리가 같아서 오프라인 기반 세력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자기 얘기는 없이 미리 사전 주입된듯한 얘기를 그냥 반복해서 하더라구요.
그리고 두달동안 지켜본 바로는 기존 국힘이나 펨코 세력이 뒤집어 쓰고 행세하기 딱 좋은 가면입니다.
나 이재명 지지자고 민주당 지지자 아닌데? 만으로는 부족하니 뉴이재명을 끌어들이면 딱 맞고, 외연 확장 등을 얘기하면서 반론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이것도 이언주 함돈균이 너무 빨리 헛발질 해서 사람들이 이제 의심하기 시작했죠.
조심스러운 의견이지만, 일부러 키운 세력이나 개인(?)도 있긴 하다고 봅니다.
애초에 원래 있엇던 현상에 이름을 붙인 최초 기사에도 딱히 이유가 없구요.
본문의 최 하단에 기사를 작성한 기사님의 논조를 보면,
민주당이나 조국 혁신당에 대한 악의나 선민의식이 있는 것 같아요.
전 합당 초기 뉴이재명이야기 나왔을때 민주당 지지자지만 조국에 대한 부채의식이 없는 지지자들로 생각했었는데.ㅎㅎㅎ
뉴이재명 정의만 한 4~5가지 있을듯 하네요.
정의 자체는 다 다를 수 있죠. 애초에 새로 등장한 말이기도 하구요.
대선 때 이재명 후보 찍은 지지층에서도 조국 대표에 부채감이 없는 분들도 적진 않았죠.
잇싸를 욕하자는게 아니라.. 잇싸 같은 경우는 부채의식이 없는 분들도 많을 테니까요.
사족에도 적었지만, 기존에 있던 현상을 새로운 말을 통해 올바르지 않게 "정의"한 기자도 무책임하고
프레임으로 써먹는 세력이나 존재도 있긴 할겁니다.
딱 써먹기 좋아서...
늦은 생각이긴 하지만, 우리가 놀아난 부분도 없진 않은거 같구요.
지금 얘기를 하는건 2번이죠.
말씀하신 것처럼 의미 자체가 혼합되어 있는걸 기존의 정의를 가지고
규정해 버리면 갈등 심화 요소가 될 뿐입니다.
그래서 정확하게 이 말이 어디서 부터 나왔는지를 쓴거고,
지지자들 간에 갈등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정확하게 쓰는게 필요하죠.
노덕술같은 친일파들은 독립운동가처럼 띄워주면서 원래 독립운동 했던 사람들을 구시대적 세력인것처럼 공격하기 때문입니다
뉴 좋습니다 근데 전통도 존중해주는게 맞는거 아닐까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지금 작성하신 "뉴이재명" 이라는 정의 자체가 다르다는 겁니다.
중도층에 가깝고 지지자라고 보기 어려운 존재인데..
제가 작성한 내용의 뉴이재명은 구 시대적 세력에 대한 생각 자체가 없을겁니다.
(기사의 본문에도 나와 있지만, 검찰개혁이나 정치개혁 같은 것에 관침이 없는 층입니다, 정확하게 중도에 부합합니다)
자꾸 잇싸 예를 드는게 바람직하진 않은거 같은데 적당한 비유도 없긴하지만..
잇싸의 경우 기존 민주당 정치인 분들 좋아하지 않는 분 많죠.
근데 그들은 뉴이재명이라고 정의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말씀하신 현상은 뉴이재명 때문에 새로 생긴 갈등이 아닙니다.
원래 있엇던 갈등이고, 그게 뉴이재명이라는 잘못된 이름으로 정의 되어 불러지니
잇싸 유저들 입장에서도 기분 좋을 일은 아니라는거죠.
잇싸는 기존 민주 세력을 싫어한다는 맞는 표현이지만
뉴이재명은 기존 민주 세력을 싫어 한다는 아니고, 아예 관심이 없다. 라는게 맞을 겁니다.
잇싸가 옳다는게 아니라, 그들을 뉴이재명이라고 정의하는 것 자체가 정확하지 않은 정의입니다.
지금와서 아니라고 발을 빼기엔 오염이 심했죠.
그냥 민주당 하면 됩니다.
저는 정치의 주체이지 학자가 아닙니다.
따라서 본질을 봐야한다고 샹각합니다.
1. 뉴이재명이라는 세력이 내란청산에 함께하는 세력인가?
아쉽게도 아니었습니다. 대통령의 뜻이 무엇인가만 관심있더군요. 나중에 대통령의 뜻이 자기들 생각과 다르다는게 밝혀지니 적반하장으로 우리를 갈라치기 마라며 어떻게든 이재명 지지자로 남고자 애쓰는 대세편승 본심이 드러났습니다. 지금 이익이 되니 이재면을 팔지만 나중엔 가장 먼저 돌아설 것 같습니다. 반면 기존 이재명 지지자는 까놓고말해서 이재명도 도구입니다. 민주주의를 지키고 나라를 위하는데 현시점 가장 낫다 생각해서 이재명을 선택한거고 뉴이재명같은거로부터 전심전력으로 내가 선택한 이재명을 지킬겁니다. 다만, 이재명이 내란청산 정신 못차리면 회초리 들거고요.
2. 뉴이재명이 추구하는 가치가 무엇인가.
'(내 생각이)이재명 뜻이다. 숙의하지 말고 조용히좀 해라.'
라며 김어준 욕하고 유시민 곡해하고 트집잡는거 말고 뭐 하는걸 못봤습니다. 민주주의가 없는 국힘식 추대와 대세편승이 고스란히 이재명 지지자라며 내란청산은 커녕 기존 민주진영 청산을 시도하고 있네요.
제가 글솜씨가 없어서. 전달이 안된 것 같은데요.
예를 들자면
이동형 작가는 뉴이재명인가? 라는 물음에
저는 본문에서 아니라고 말한거고
빵긋님은 이동형은 뉴이재명이다 라고 말씀하신게 혹시 맞을까요?
1번은 잇싸나 이동형 작가도 해당이 안되는 사항인것 같고요.
2번은 의견은 달랐지만, 뉴이재명이라고 지칭할 대상은 아닌거죠.
이동형 작가나 잇싸는 원래 이재명대통령과 민주당 지지자 였기 때문에
뉴 이재명이라는 테두리에 넣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단어의 의미를 잘 알고 사용해야, 지지자들 끼리의 갈등도 덜 생깁니다.
제가 뉴이재명을 악의적인 프레임이라고 정의 한 것도 그래서 이구요
제가 이언주 의원 이외에는 특정 정치인 이름을 언급하진 않았는데,
이렇게 악용되고 있기도 한건 맞는거 같습니다.
최초 등장 할 때의 정의 부터 따져 보면 쓰기 편하기 딱지 붙이는게 맞긴하죠.
뉴이재명은 애초에 송영길이 누군지도 모를걸요?
유시민작가가 아주 좋은 도구를 제공해줬는데 아쉽더라구요.
''A도 좋고 B도 좋지만 가장 좋은 건 C다. C가 바로 김대중이 강조한 상인의 현실감각(B)과 서생의 문제인식(A)의 조화다''
유시민의 이 말을 누군 B니까 조롱하고 누군 A니까 칭찬하자고 잘못 해석하고 있습니다.
유시민은 도구를 제공한겁니다. B가 누구라고 언급하진 않았지만 제가 보기에 김용남이나 이동형은 확실히 B입니다. 우리가 갖춰야 할 상인의 현실감각을 가진 우리의 자산입니다. 추미애 박용민같은 A만 있어도 문제입니다.
중요한 것은 뉴이재명은 A, B, C 모두 아닙니다. B를 가장한 기회주의자입나다. 이동형, 송영길 등은 여기에 놀아나 정신이 획가닥 한 상태일 뿐 비난하고싶진 않습니다.
추측이지만 전 이 기회주의자들을 신천지나 일베펨코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그냥 김민석 또는 송영길 밀고 싶은데 명분이 없으니 가져다 쓰는 느낌이 듭니다.
-> 제가 이 글에 대한 댓글을 잘못 적은 것 같네요.
밀고 -> 밀어내고로 인식했습니다.
제가 드리는 말씀은
잇싸가 송영길 대표나 김민석 총리를 지지 하더라도 원래 지지했던 층이고 민주당 지지자이기 때문에
뉴이재명 이라는 정의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정의 자체가 잘못되었어요. 잇싸가 대선 이후에 이재명 대통령을 지지한건 아니잖아요.
잇싸는, 대선 이전부터 이재명 대통령 지지층이었고, 민주당 지지층이었습니다.
원래 잇싸, 딴지, 클리앙의 갈등은 존재했었고
뉴이재명이라는 말이 최초 등장시 별 관심 없다가
검찰개혁, 합당 논의가 격해지면서 상대방에 대해 정의하기 쉬워서 붙인 딱지입니다.
나는 원래 지지했는데? 왜 나중에 지지 시작했다고 하지? 라고 하면 갈등이 더 심화될 수 밖에 없죠.
지금 뉴이재명이라는 말 자체가 잘못사용되고 있는 겁니다.
아마 뉴이재명이라고 정의되는 국정수행 잘한다고 평가하는 층은 송영길 대표가 누군지도 모를겁니다.
이동형 작가나 딴지는 뉴이재명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대선전에 원래 지지했던 사람들인데, 어떻게 뉴이재명이라는 카테고리에 묶을 수 있나요?
이동형작가를 뉴이재명이라고 이야기하는건 잘못된 정의에요.
당연히 잇싸나 디씨에서 오신 분들은 대선 전에도 지지했던 분들이니
뉴이재명이라고 물으면 아니라고 답하는게 맞죠.
커뮤니티 활동하시는 분들은 기존 지지층이 대다수 이기 때문에, 뉴이재명이 없는게 맞습니다.
국정수행 잘해서 새로 지지하시는 분들이니까요.
뉴이재명과 관련해서 외연 확장이 나오는 이유는
대통령이 잘해서 호감도가 높였으니, 민주당 지지자로 끌어들이자. 라고 받아들이는게 맞지 않을까요?
역대 대통령이 다 그랬지만, 대통령이라는 직무 특성상 통합, 확장은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 사항이구요.
그걸, 자기정치에 이용해 먹는 정치인과 스피커를 보고 따라가는 기존 지지자들도 갈리는거구요.
애초에 뉴이재명이라는 말이 최초에 나왔을 때
그래도 일정정도 책임이 있는 정치인이나 스피커들이 정확히 정의하고 사용했어도
이지경까지 오지는 않았을 겁니다.
중요한 것은 뉴이재명은 A, B, C 모두 아닙니다. B를 가장한 기회주의자입나다. 이동형, 송영길 등은 여기에 놀아나 정신이 획가닥 한 상
이부분을 제가 잘못 이해해서 적었습니다.
댓글을 여러개 달다 보니 의도하지 않게 실수했네요.
사과드리며 해당 댓글은 적절하게 수정했습니다.
이재명 찍었어도 .. 이재명을 찍은거지 민주당을 찍은사람들은 아닌거구요.
그러니 기존 민주당 지지층과는 방향자체도 다르니 붙어있으면 충동날수밖에 없겠죠. 기존 민주당 지지층은 민주당 주자인 이재명을 찍은거겠으니요..
이번에 그 차이가 확연이 다름을 느낀거구요.. 앞으로도 섞일수는 없을거 같아보이네요. 따로 가야죠.. 따로 갈수밖에 없이보이고요..
유시민의 ABC도.. 돌려말하지만 실상은 이재밍지지 대상을 민주당 지지층 여부로 나눈 구분한거구요.
본문에도 적었지만 뉴이재명이라는 존재 자체가 중도에 가깝기 때문에 적극적인 의견 표시층은 아닌거 같습니다.
저는 중도에 가깝다고 봐서 지지세력으로 끌어 들여야 할 대상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유시민 작가님도 C가 늘어야 한다고 말씀하신게 아닌가? 라고 생각하는 거구요.
대선 지지율과 국정수행 지지율이 차이나는 현상 자체는 문재인 대통령 당선 때에도 있었어요.
정작 A에서는 싫어하니 섞일수가 없는거 같네요. 그걸 이번에 보여준거구요.
A에서 주요쟁점하는 사항들에대해 완전히 견해가 다른거져 ㄷㄷㄷㄷ
같이 못갑니다 ㄷㄷ 받아들이기가 안되는거죠 ㄷㄷㄷ
나도 a인가? b아냐? 이러다가 몰입해버린건지 각자 내가 어디 속하는거 생각해보는건 어쩌겠냐만은, 전국민을 abc로 나누는게 참 우스워보입니다.
요지는 유작가가 지지자들 또는 유튜버들을 a네 b네 규정한게 아니라는 겁니다.
측근을 a,b 그리고 교집합인 c! 로 나눴다는 거죠.
(그간 중도로 불리어왔던것을 뉴이재명으로 구분지어버리니 여기서 1차 싸움...)
또 민주당에 매력을 느끼기보다 이재명에 매력을 느껴서 민주당을 지지하는 것이고 ( 그게 중도이니..)
이걸 어떻게 뭉치게 만드냐가 중요한데 민주당엔 아직 그럴 인물이 없어 보입니다..
네 저도 말씀하신 내용에 공감합니다.
처음 나타난 현상도 아니고, 비슷한 현상은 문재인 대통령 때도 있었어요.
대선에도 있었던 진영내 갈등이 합당과 검찰개혁으로 최고조에 이를 때
악의적으로 사용중인 겁니다.
이작가나 잇싸 유저가 싫더라도, 원래 지지하던 사람들을
너는 나중에 지지한 사람이지? 라고 하면 갈등이 심해질 수 밖에 없죠.
그래도 아직 시간이 있으니, 또 걸출한 인물이 나타나길 바래봅니다.
그걸 어떻게 구분짓든 간에 이재명정부에 긍정적 영향이 있는것은 맞지 않나요?
그 중도표심을 민주당 내로 흡수하게 만드는게 당의 역할이구요
그런데 일부 지지자들은 어차피 떠날 표라 생각해서 배척하고 있구요
집토끼를 버리는 전략은 누구의 전략인가요..?
뉴이재명이라는 현상을 말하는 기사는 작년에 나왔지만 실제로 구분짓는 행위는 합당제안이후 발생하였습니다. 그전까지 뉴이재명이라는 명칭을 쓰인 사례는 극히 드물었구요
전 합당 찬성입장에선 찬성이 정론이고 반대는 사론으로 치부해버리고 세력으로 포장하고 그 세력을 뉴이재명이라 칭한게 지금의 분열을 야기했다 보고 있습니다.
함돈균은 개인적으로 판단을 안하기 때문에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뉴이재명 단어를 들고 들이민건 모공에서 막말쓰다가 징계당한 무리가 아니였구요..
합당반대를 세력으로 몰아부치는 일부 지지자들이 시작이였습니다. 왜냐면 뉴이재명이라 하는사람들이 스스로 뉴이재명이라 반대한다라고 하지 않았거든요
마지막으로 징계당하는 외부 무리라 하셨는데 징계는 양 쪽 다 당하고있습니다. 어느 한쪽만 징계목록 공유 같은 행위를 하니 그렇게 보이시는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