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고급화는 맞아요.
지하주차장에
조경에
커뮤니티시설에
편의시설이나 사양에 엄청 투자하는거 맞는데
실제 건축비도 국평기준 4~5억 수준까지 올라왔죠.
근데 아직도 벽식구조는 포기를 못할까요.
요즘 무량판으로 시공하긴 하는데
무량판도 라멘조처럼 보가 있는 것보다는 층간소음 억제력이 훨씬 떨어지더라고요.
라멘조가 기둥 때문에 내부공간 활용이 어렵다고는 하는데
그거야 면적을 늘리면 되죠...
이번에 삼성에서 넥스트라멘이라고 기둥을 외부로 빼낸 구조도 나왔고요.
면적이나 세대수에서 손해를 보더라도 라멘조로 올리는 것도 고급화 사양이라고 볼 수 있는데
다른데에는 다 투자해도 건물의 가장 근본인 골조에는 투자를 안하는게 좀 신기할 따름입니다.
가성비 고급화여서 그런걸까요?
https://archive.ph/ijgN5
실제 고급주택은 글쓴님이 말한대로 지어요.
고급이라고 말씀하신게 고급이 아니란 이야기죠.
근데 별 조그만 회사도 짓는 아파트가 기술이 딱히 있나 싶습니다 기술력이 아니라 사업기획으로 벌어먹는거라 단지 입구에 대리석 박는거나 무슨 짝퉁 유럽풍 이름 짓는거나 신경쓰지 돈들어가는 기술은 어떻게던 최소화하겠죠
평면도, 모델하우스, 또는 계약 전 방문 등등.. 눈에 보이는건 면적과 소재이지 소음은 눈에 안 보이잖아요.
말 들으면 앵간한 시행사는 벽식 선택하겠죠
아파트가 왜 주상복합처럼 기둥이 있어? 하는 비율이 절반이 넘을겁니다 ㅎㅎ
그리고 그런 가성비 없었으면 서울이 천만명 중 다수가 아파트라는 고급 주거를 누리며 모여살지 못했을겁니다 그깟 층간소음이죠
층고가 낮아야 정해진 높이에 집을 많이 쌓을수 있고
사업대지안에 넣을수 있는 세대수가 많아집니다
세대수가 많아야 남겨먹는게 많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