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병대가 엄청난 정예인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는데다가,
자체적으로 가진 무장 능력도 뛰어나니...
하르그나 작은 섬 3개 중 한 둘 정도를 점령하는 것은...
특히 육해공 전력을 다하면 ...
(해협을 통과 한다고 가정하고) 사상자 수십 도 나오지 않고...가능하지 싶습니다.
어쩌면 이란이 그냥 방 빼줄 수도 있고요.
( 제일 큰 섬은 논외로 하겠습니다. 가능성이 0이라는 것은 아니지만... 여긴 막대한 피해를 입지 않고서는 장악이 어려운 ... 아주 큰 섬이니까요. 서울시의 2배 이상의 면적이라고 합니다)
왜냐면... 화력 깡패들에게 대항해 막느라 희생 될 필요는 없는 것이니...슬쩍 방 빼주고,
해병대가 점령한 후부터 게릴라성 공격을 이어가는 전략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뭐 점령은... 하려면 하는 거지만, 그 이후가 지옥인 셈이죠.
수천 명의 해병 대 중에 아무리 적게 잡아도 수백 이상은 희생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르그나 해협의 작은 셈 3개는 .. 고정 타겟인데다가 공격 가능한 위치가 너무나 많습니다.
아무래도 최근에 해안가 인근 지대를 두루두루 때리는 이유도 거기에 숨어 있는
이란 병력과 무기를 없애려는 의도가 있었을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다 없앤다는 것은 애시당초 되지 않는 말이고,
또 그사이 보충도 했을 것이고요.
여튼, 점령 후 지키는 입장을 바뀌면...헬이 열릴 텐데... 두 가지 모순이 부딪힙니다.
트럼프가 실제 안 할 일은...
뻥카를 친 후에 슬쩍 말을 아끼고 입에 담으려 하지 않으려 하며, 귀찮게 물어 보면...기자를 마구 욕합니다.
타코였던 적이 많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실제로 벌일 때는,
최근에 병력과 장비가 이동 한 후에... 아무 것도 안 한 적이 없다는 점이 부딪힙니다.
즉, 타코가 기본 값인데, 그럼에도 병력이 실제 투입 되면.. 칼을 뽑아서 무라도 써는 주의라는 것입니다.
무엇을 선택할지 알 수 없지만...
자칫 미군 해병대 수백가량 죽게 되면...이거 미국 내 여론... 감당 가능한가...싶습니다.
그간 겉으로 말하는 것과 달리 실제로는 물렁한 이란의 대응이었지만,
섬의 점령은 영토를 차지하는 것이어서 조금 다를 것으로 봅니다.
내 영토에 직접 침략했다면....직접 공격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요?
그간 미국이 엄청나게 타격해서,
큰 피해를 입은 것은 맞지만,
감수 가능한 정도였다면,
하르그 섬은... 자기 목 앞에 칼을 들이 댄 것과 같은 ... 이란에게 핵심적인 곳이어서요.
왜 이렇게 보는가 하면요.
일단 하르그 섬일지 아니면 해협 안쪽의 3개의 섬일지 모르는 일입니다만,
하르그 섬이라고 가정하면...
여기는 그러니까... 이런 겁니다.
하르그 섬 등 핵심 이익을 해치지 않은 상태였을 때...
장기전도 생각하고 여러 모로 멀리 보고 하는 것으로,
이미 훼손이 되어 버리면...
장기전...을 고려해도 할 건 해야 하는 곳이라는... 의미 였습니다.
절대로.. 어떤 경우에도 내줄 수 없는 ... 중요해도 너무나 중요한... 그런 곳이요.
단기 접전에서 막을 수 없다면...
게릴라성으로 드론 외에도 값싼 미사일 같은.. 이런 공격을 계속 밤이고 낮이고,
사방이 다 뚫려 있는 섬에... 시간 차 공격을 해대면...섬이 그렇게 크지도 않아서...
어디를 때려도 다 타겟이 되는 곳이다 보니...
너무 쉬운 공격 대상이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