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 분위기도 꽤 지나갔고,
개발하시는 분들…
Q) 요새 인력 충원해달라고 요청 많이 하시나요?
저는 올 해 소원수리에, “인력” 보다 “클로드 회사지원” 해달라고 하고있네요..
어디든 취업 성공하신 개발자 분들은 막차 탄게 아닐지…
----------- 의견 정리 업데이트 (12:20) -----------
1. AI가 신입 채용을 대체한다는 의견 (주류 의견)
대화 참여자들은 대체로 AI가 신입 사원의 역할을 대신하거나, 기업이 신입 채용 자체를 기피하게 만드는 핵심 요인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 비용 및 생산성 측면 (신입보다 AI가 효율적)
- 작성자(본문): 인력을 충원하는 것보다 '클로드(AI)' 같은 도구를 회사 차원에서 지원해 주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된다고 느끼며, 현재 취업한 개발자들이 사실상 '막차'를 탄 것이라고 생각함.
- 익명(11:44): 신입 개발자를 뽑는 것보다 AI 사용량을 늘리는 데 돈을 쓰는 것이 현실적으로 기업에 더 큰 도움이 됨. 경력직의 자리조차 위험해질 수 있다고 경고함.
- 리스크 관리 측면 (조기 이직 문제)
- 크레이지호, 메론밥, 절자제: 신입을 뽑아 교육해 놓으면 금방 이직해버리는 추세라 기업 입장에서는 '트레이닝 비용'이 낭비임. 특히 교육 시스템이 부족한 중소기업은 신입 채용을 사실상 포기함.
- 구름이여: 지원자들이 입사 때부터 이직을 생각하는 '징검다리'로 회사를 이용한다는 점을 기업들도 이미 인지하고 있어, 신입을 뽑아야 할 이유에 의문을 표함.
- 사회 및 교육적 측면 (미래 불확실성)
- 질풍Nev, 그시절그때: 4~5년 뒤면 배운 것이 무용지물이 될 수 있어 대학생들의 고민이 클 것이며, 교수들조차 가르치는 의미와 평가 방식에 대해 혼란을 겪고 있음.
2. 반론 및 보완적 의견
AI에 의한 대체가 전부는 아니며, 다른 요인이나 한계가 존재한다는 의견들입니다.
- 시장 구조적 요인 (AI 이전부터 시작된 불황)
- 맥모닝불여일견: 신입 채용 시장이 얼어붙은 것은 AI 때문만이 아니라, 이미 2022년부터 개발자 거품이 빠지면서 시작된 현상임. 대기업과 중견기업은 이미 그때부터 신입 TO를 없애왔음.
- 업종별 차이 (AI의 한계)
- 레이맥: 개발 외의 다른 업종은 원래 최소 인원으로 운영되어 왔기 때문에 AI가 사람 자체를 완전히 대체하기는 어려움. 현재 신입 채용이 없는 것은 AI의 영향보다는 단순히 '경기 불황' 때문임.
- 경험의 중요성 (전문성 유지)
- 맥모닝불여일견: 신입은 힘들겠지만, 경험이 풍부한 개발자는 앞으로도 계속 필요할 것이며 결국 실력자만 살아남는 시장이 될 것임.
시니어들은 그냥 AI 이용해서 손을 줄이고 싶어하기도 하죠..
똑똑한 친구들 뽑아 놓으면 다 이직을 해버리니...
지금 같은 변화의 속도라면, 채용 자체가 기업에 굉장히 큰 리스크가 될 수 있습니다. 비제조업 사무직이라면 기업들도 고민이 시작될겁니다.
중소기업에 잘난 신입을 운좋게 뽑아도 금방 나가고
별로인 인력만 남게 되는...
유토피아일지 디스토피아일지
그때쯤부터 이미 신입은 들어오기 힘든 상태였고요. 대기업,중견 다 신입TO없앴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평생 앞으로 개발자는 필요합니다. 단 경험이 풍부한자만 살아남습니다.
하이닉스, 삼성 같은 대기업류 아니면
그냥 입사 지원서 낼 때 부터 이직을 생각 하고 징검다리로 이용하겠다는 기본 생각을 가지는 것을
이제는 회사들도 아니까요
이제는 징검다리발자 뿐 아니라 상당수 취업 시장에서 신입은 굳이 뽑아야 할 직원인가 의문을 표 하는 경우가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정말로, 신입 2명한테 2달 시켰는데 제대로 나오지도 않던 걸, Claude 이용하니 하루면 끝나더라구요.
백엔드나 네이티브한 프로그래밍은 AI가 삽질하는거 몇번 지켜 보다가 그냥 모르는 부분 검색만 맡기고 코딩은 직접하고 있습니다.
신입의 경우 중소기업은 거쳐 간다는 느낌으로 다들 취업하다 보니, 뽑아도 금방 더 좋은 데로 이직하거나 쓸만하면 스카웃되더라구요. 그걸 비난하거나 잘못됬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경영자 입장에서는 뼈아픕니다.
그래서 신규 개발자 채용(프로그래머)는 AI가 이렇게 대세가 되기도 전부터 중단한 상태고, 지금도 딱히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