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김대중대통령을 존경했고
노무현대통령을 사랑했고
문재인대통령을 지지했고
이재명대통령을 더할 나위없이 응원합니다.
또, 차기대선에 누가 출마하든 나는 민주당에 투표할것입니다.
각각의 대통령에 대한 호불호는 있을수있으나
적어도 내 관점에서 과거 민주당 대통령을 선을 넘어 욕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사람은 민주당 지지자인척하는 갈라치기하는 알바라고 생각합니다.
진정 민주당을 사랑하면 민주당의 역사를 부정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누구나 자유롭게 자기 의견을 말하는게 민주당의 역사이고
그래서 항상 민주정권에서는 시끄러운게 일상이지만
선을 넘지는 맙시다.
댓글 달리는걸 보면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이게 클리앙이 맞나 싶습니다.
적어도 상대방에 대한 조롱과 멸시가 없지는 않았지만 이정도는 아니었거든요.
감정적으로 달아오른건 알고, 일정부분 이해도 하지만
이럼 우리가 2찍이랑 다른게 뭐지? 라는 생각도 들고
적어도 최소한의 예의와 품격? 이 있었는데 허탈하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합니다.
지치기 시작하면 조롱과 비아냥만 난무하겠죠. 그걸 노리고 자꾸 낮은 수준의 글이나 지긋지긋한 글만 반복을 하는 겁니다.
넘어가면, 오려내서 일베 펨코랑 같다고 하겠죠.
그렇다고 그냥 두거나 무시할 수도 없습니다. 적은 인원이라 하더라도 룰이용해 가며 티키타카 하기 시작하면 게시글 상단 노출을 차지하게 되고, 저게 진짜인가 혹은 저기에 동조하지 않으면 내가 잘못된건가 하게 될겁니다.
어느쪽이든 눈쌀 찌뿌려지는 것도 사실이지만, 다같이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선다면, 묵과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묵과하자는게 아니고,
적어도 최소한의 예의와 선은 지켜서 댓글을 다는게 바람직하지 않느냐는 말씀이구요.
그 맥락에서 나온게 빈댓글 아니었나요?
지금 상태가 여러가지로 위험하고, 논란 또한 있는 상황임은 자명하지만
그래도 이럴 때일 수록
스스로 민주진영 지지자라고 자부한다면
최소한의 예의나 선은 지키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클리앙에 위기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저는 지금껏 버틸 수 있었던 큰 이유중에 하나는
그래도 선은 넘지 않은 커뮤니티였다고 생각합니다.
의견 감사드립니다.~^_^
이제 나이들어서 써치만 하는데 오늘부터 다시 참전하게 됐어요ㅎㅎ
다들 평안히 잘 지내고, 민주당 지지하고 살면 되는거 아닐까 싶습니다.
니가 뭐냐? 내가 뭐냐가 아니라
실용적인 C가 많아야 국가가 발전한다.
A만 있으면 선비질로 아무것도 못하고
B만 있으면 약육강식의 정글이 되어 약자는 다 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