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차를 구입하는데요.
운전자는 40대 여성 주부,
용도는 99% 시내 단거리 주행이며 부업용 이런저런 소형 물품들을 많이 싣는 화물차처럼 쓸 예정입니다.
그래서 모델은 소형 SUV(코나/니로급)로 정했는데,
전기차와 가솔린차중에 생각중입니다.
타게될 당사자는 차에 대해 거의 모르고 관심도 없는 평범한 주부이며,
아버지와 저의 의견이 갈리는데요.
아버지 : 전기차값 비싸지만 보조금 받고 하면 전기충전시설비 포함 3천중반대에 가능하고 기름값 안든다.
나 : 무슨 물건이든 용도와 활용도에 따라 구입하는게 맞는데, 가솔린차 구입시 2천후반대로 500~600만 정도 차이가 나는데
단거리운행이고 키로수도 많지 않다면 기름값 대비 크게 메리트도 없고 한데 굳이 돈 더들일 필요가 있는지.
충전도 생각보다 번거로우며(아파트X, 오래된빌라), 추후 중고차 팔때도 감안해야 하는데 차값이 낮고 일반적이고 무난한 가솔린차가 나을것.
사실 저도 말은 그렇게 했지만, 소형급이라 그런지 전기차값도 보조금후 금액으로 5,6백 차이정도라면 생각보단 크지 않은거 같고, 어차피 팔때 반영도 될거고 어느쪽이든 좋을거 같긴 합니다. 뭐 선택의 문제지 정답은 없으니까요.
일단 가솔린으로 하자고 추진중입니다만, 어떻게 생각하세요?
전기차가 생각처럼 보급속도가 빠르지 않은것은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되는데 말입니다.
사업겸 레저용으로 PV5 구입할까 잠깐 생각해봤는데 카고는 가격이 무지 다운되나보군요.
요즘은 보조금으로 빌라도 할수 있으니.. 도전해보시는것도..?
이게 계획적이면 생각보다 좋습니다..
전기차의 단점이 충전시간인데
충전시간을 효율적으로 짜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부산이동한다고 하면 어디서 충전하고 어디로 가서 충전하고 이동 이런식으로요..
전기차도 다음 차세대기 시즌오면 그 때면모를까
나온지도 좀 지나서요 충전시설이 확보됐다는 가정하에는 감가빼고는 편하시긴할텐데.
현세대기 전기차들이 과연 추후 스펙업된 전기차에의해 얼마나 감가 먹을지는 미지수..
내연은 어느정도 감가예상이 가능..
전기차요.
막말로 전기차는 워셔액만 보충해주면....
집 근처에 안전턱이 많다? => 전기차 절대 안됨.
조용한 거 원한다? => LPG, 하이브리드
집밥 없으면 비추합니다
뒷자석 접으면 엥간한 물건 적재 가능합니다
연키로수 1.5만 이하면 일반가솔린
2.5만 이하면 하이브리드 그 이상일때 전기차 추천요.
그런품은 문제가 발생 했을때 쉬운 해결책 이 이미 확보?마련?돼있으니까요. 그런 사용ㅈ들에겐익 꽤중요 합니다.
일반적으로 전기차 충전자리가 한곳에 보통 2~4개씩 있는데 고장나 있거나 사용 중일 경우가 있기 때문에 그냥 위치만 알고 있어서는 안 되고 검색이 필수라고 봅니다. 연령이 높으신 분들 중에 스마트폰 활용을 거의 못 하시는 분들도 계시니까요.
시내 위주로 운행거리가 길지 않을때 오히려 전기차가 좋은게, 12V 배터리 방전될 걱정을 안해도 된다는 겁니다. 일정 수준은 메인 배터리에서 빼서 충전해주거든요. 그리고 주부시면 차량 정비를 잘 모르실텐데 전기차가 가솔린차 대비 정비할게 없다는게 또 장점입니다.
그리고 아버님께서 전기차를 긍정적으로 생각하신다면 그냥 전기차가 낫죠. 전기차가 심리적 진입장벽이 큰거지, 실제로 운용이 어려운건 아니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