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달리기를 해본적이 없는데, 요새 러닝하시는 분이 많아서 호기심만 가지고 있었습니다.
오늘 날씨가 좋길래, 무턱대고 도전해봤습니다.
이틀전에 스쿼트를 무리하게 해서 근육통이 있는 상태였는데, 초보라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그냥 달리다 보면 풀리겠지... 싶었습니다.
거리는 20km를 뛰어봤구요. 총 소요시간은 2시간 9분 58초, 평균페이스 6분 30초네요.
10킬로 정도부터 근육통이 스물스물 올라오더니, 13킬로미터 지나면서 근육통이 급격하게 휘몰아 쳐서 정말 힘들었습니다.
마지막엔 거의 뛰는 시늉을 한것 같습니다.
아무튼 첫 도전에 완주했다는것에 의의를 가지고, 다음에 근육 상태 좋을때 다시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주머니에 갤럭시울트라 폰이랑 이어폰케이스 주렁주렁 달고 뛰었는데, 이게 참 더 힘들게 만들더군요. ㅎㅎ
대단하십니다.
매일 뛰어도 이정도 못 뛰는 사람 많습니다.
저는 런닝 처음하던날 3.8km 7분도 기절할것 같았는데요. 😵
다른 스포츠도 하고 있으신거죠??
사전정보가 없어서 지금 유튜브 찾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앞으로는 주의해서 뛰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건강해지려 운동을 하는데, 무리하면 당연히 안되겠지요.
조언 새겨듣고 주의해서 운동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속도가 점점 빨라지실 텐데 그러면 복대는 비추입니다. 허리에서 엄청 흔들려요.
안 흔들리게 조일 수 있는 러닝조끼 추천드립니다.
알리에 여러 가격대가 있는데 윗끈 아랫끈 2개 다 있는 것 중에서 물통이랑 폰 등등 수납 가능한 거 고르시면 됩니다. 등은 메쉬로 되어 있어야 통풍 잘 됩니다.
근육은 버텨도 인대는 좀 늦게 따라옵니다..
단거리면 몰라도 장거리를 ㄷㄷ
악을 쓰고 용 쓰고 달려야 10km 5분 10초대 입니다.
지금은 편하게 존2, 6분 20초 대에서 뜁니다만
처음 달린 사람이 저 기록이라면 국내 육상의 미래가 밝아요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