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가 살던 집에서 가만히 살고 있었을 뿐인데
갑자기 투기꾼들이 들어와 거래 몇 건 터뜨리더니
내 집값이 2배 넘게 올랐으니
실현되지도 않은 이익에 대해서 세금 내라하면
좀 황당할 거 같기는 합니다.
주변에 지하철역이 있다든지
영구적인 인프라의 증설로 인한 가치 상승에는
그만큼 대가를 내야 할꺼 같기는 한데
30년째 그 자리에 그대로 살고 있고,
주변에 세금이 투입된 새로 생긴 인프라도 전혀 없는데,
갑자기 세금 더 내라고 하면 황당할꺼 같아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139875CLIEN
세금 부담되면 이사가면 됩니다.
멀쩡히 수십년 살던 동네가 갑자기 재개발되면서 밀려나는 세입자, 원주민들 수두룩 하잖아요.
그런 분들 다 어이없고 황당하게 떠난 겁니다.
전국민을 위해, 미래를 위해 나라가 하는 일에 모든 사람에게 골고루 똑같이 공정하기 어렵고, 그것도 비싼 집에 사는 부자들의 아쉬운 면은 말그대로 아쉬울 뿐이죠.
그동안 보유세 싸게 내고 살았고 집값 올랐으니 감사하게 생각하면 되죠.